[리뷰] 손이 작아도 편안한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STORMX M2 SE

리뷰 | 이상철 기자 | 댓글: 16개 |





■ 제품 소개 - Pixart사의 PMW-3325 광센서와 무게추를 품은 게이밍 마우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제닉스에서 출시한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이다. 이 마우스는 광센서로 유명한 Pixart사의 PMW-3325를 채용했고 BLUE LED 일루미네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크로와 버튼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1회 클릭으로 3번 입력이 가능한 Fire Key 버튼도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높은 일본제 옴론 스위치가 사용되어 최대 10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다. 한 손에 쫙 감기는 아담한 사이즈와 모 침대회사 광고가 연상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에 그립감도 좋다. 만약 무게감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반품 버튼을 누르는 것 대신 무게추를 통해 무게를 변경할 수 있다.

지금부터 제닉스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자.











▲ 다양한 버튼을 지녔다



▲ 제품의 스펙 시트


■ 패키지 구성 - 꼭 필요한 것만 담았다!

제닉스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는 제품 본체와 사용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고 깔끔함을 좋아하는 유저를 위해 케이블 타이가 케이블에 부착되어 출고된다. 최근 출시되는 많은 제품처럼 매뉴얼이 보증서 역할도 같이 한다. 비록 서랍장 한구석이 수많은 보증서로 가득하더라도 매뉴얼을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역동적인 파란색이 느껴지는 패키지



▲ 광학 센서와 버튼스위치 모두 유명한 부품을 사용했다



▲ 플라스틱 완충 처리가 되어있어 안심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 제품 외형 - 평범한 외형의 마우스가 싫다면 이것!

제닉스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너도나도 다 쓰는 평범한 디자인에 질렸다면 고민해봐도 좋을 제품이다. 또한, 마우스의 무게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중고나라에 제품을 올리는 것이 아닌 무게추를 통해 마우스의 무게감을 조절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 러버코팅이 적용된 오른손잡이용 제품이다



▲ 마우스의 길이는 비교적 짧은 편







▲ DPI를 나타내는 LED와 4개의 버튼으로 구성된 측면



▲ 앞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



▲ 볼륨 UP/DOWN으로 사용되는 버튼



▲ 반대쪽 측면 역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 PRESS 버튼을 누르면



▲ 하단의 무게추 커버가 열리며



▲ 커버 안쪽에는 4g짜리 무게추 5개가 들어있다



▲ 가벼운 마우스가 취향이라면 추를 모두 빼고 사용할 수 있다



▲ 사용자 취향에 맞게 무게를 설정할 수 있다



▲ 다양한 버튼을 제공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로 커스텀도 가능하다



▲ 부드러운 러버재질의 휠 스크롤



▲ DPI 버튼을 통해 최대 10,000DPI까지 설정할 수 있다



▲넓은 면적의 부드러운 테프론 피트로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 Pixart사의 PMW-3325 광센서


■ 전용 소프트웨어와 LED 커스터마이징

제닉스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제닉스의 다운로드 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오른쪽 클릭과 왼쪽 클릭의 입력을 바꿔서 집에 놀러 온 친구를 놀릴 수도 있고 진지한 게이밍을 위한 설정도 가능하다.



▲ 제닉스의 다운로드 자료실



▲ 4개의 메뉴 탭이 있으며, 초기 상태의 버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 친구를 놀리기에도 좋은 기능이다



▲ DPI 역시 100단위로 미세 설정이 가능했다



▲ LED의 커스터마이징도 지원



▲ 비록 RGB는 아니지만 블루 LED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



▲ 마지막 탭에서는 속도 관련 설정을 바꿀 수 있다



▲ 4단계의 DPI를 마우스 측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속도 설정 시 유용하다


■ 그립감 및 게이밍 테스트 - 손이 작아도 안심!

마우스의 그립감이 좋지 않아 쓰라린 패배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이 마우스는 손바닥 안에 다 들어오는 사이즈로 손이 작거나 여성 유저들도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장비 탓을 하기 어려운 마우스이다. 대표적인 3가지 그립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1) Palm Grip(팜그립) -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마우스를 감싸는 방법으로 마우스와 손가락, 손바닥이 하나가 되는 그립 방법이다.



▲ 손가락, 손바닥, M2 SE가 하나가 되었다



▲ 측면은 이런 느낌이다

2) Claw Grip(클로우그립) - 손바닥이 마우스에 닿은 상태로 손가락을 세워서 잡는다. 마치 새의 발톱과 같은 모습의 그립 방법이다.



▲ 누가 봐도 새의 발톱 같지 않은가?




3) Finger Grip(핑거그립) - 손바닥과 손가락 모두 마우스에 대지 않고 손가락으로 마우스의 양쪽 옆부분만을 잡는 방법이다.



▲ 손바닥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그립이기도 하다




필자의 손 크기에 비해서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세 가지 그립 모두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팜그립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우측 핫키에 약지, 핫키 옆쪽에 새끼손가락이 위치하여 대단히 편안했다. 클로우와 핑거그립 역시 무난한 그립감을 제공해서 그립으로 인한 호불호는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테스트 영상이다. 오늘은 폐지 외의 쓸만한 아이템을 줍기를 바라며, 디아블로3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마우스를 바꾼다고 아이템이 더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립감과 정확한 목표지점 클릭으로 만족스러운 게이밍 환경을 제공했다. 그립감의 경우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용으로 생각해자.


■ 마무리 - 훌륭한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지금까지 제닉스의 STORMX M2 SE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뛰어난 광센서와 버튼스위치를 장착하여 탄탄한 기본기를 갖췄으며, 손이 작은 사람도 사용하기에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입맛대로 마우스를 설정해서 취향에 맞게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개성있는 디자인과 무게추 역시 장점이다.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인해 가격대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마켓인벤가 26,0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지녔다. 게이밍 마우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입문해보고 싶다면 이 제품을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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