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휴이온, 28개의 기능 키와 내장 메모리 탑재! 그래픽 타블렛 "NEW1060PLUS" 개봉기

리뷰 | 정수형 기자 |
그래픽 타블렛 시장 세계 2위의 휴이온(Huion)은 작년 11월, 국내 그래픽 타블렛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그래픽 타블렛은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휴이온은 2000년부터 타블렛을 생산해오던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통해 그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할 휴이온의 그래픽 타블렛은 내장 메모리 탑재가 가능하고 12+16개의 핫키를 지원하는 "NEW1060PLUS"이다.





NEW1060PLUS 타블렛은 10 X 6.25 인치의 크기에 77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휴이온에서 109,000원의 가격에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NEW1060PLUS은 2048 LEVELS(입력 감지 레벨)과 5080 LPI(팬해상도의 단위), 233 RPS(인식 속도)의 성능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펜 속도를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내장 방식의 펜을 사용해서 최대 350시간 연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펜을 10분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절전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효율성도 높다.

12개의 익스프레스 키와 16개의 핫셀이 탑재된 NEW1060PLUS는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버튼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작업환경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내장형 8GB SD 메모리 카드를 탑재하여 별도의 외장메모리 필요없이 타블렛에 작업물을 저장할 수 있다.

쓸데없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휴이온의 "NEW1060PLUS"를 살펴보자.






▲ 휴이온 NEW1060PLUS 제품의 상세 성능표




▲ 불필요한 기능을 최소로 한 NEW1060PLUS가 담긴 제품 상자




▲ 상자 덮개 안에 충격흡수 스펀지가 있다




▲ 빈틈없이 설계된 상자가 왜인지 마음을 안정되게 만든다




▲ 설명서에는 한글이 적혀있으므로 꼭 읽어보길 권장한다




▲ 제품의 주요 부속품들은 제품 상자 좌측에 담겨있다




▲ 펜심과 펜 거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원통으로 된 통




▲ 4개의 펜심과 펜심 분리 도구를 기본 제공한다




▲ NEW1060PLUS은 베젤이 크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든다




▲ 제품의 좌측에는 12개의 익스프레스 키가 존재한다




▲ 입력 부분 상단에 위치한 16개의 핫셀키로 빠른 작업에 도움을 준다




▲ 탈부착이 가능한 USB 케이블을 사용하여 깔끔한 보관에 용의하다




▲ 제품 좌측에 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할 수 있다




▲ 제품의 뒷면에는 4개의 모서리마다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NEW1060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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