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로 변신 가능(?) 싱크로율100%! Razer MEKA D.Va 에디션

리뷰 | 이상철 기자 | 댓글: 16개 |




■ 제품 소개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Razer MEKA D.Va 에디션 헤드셋이다. 오버워치의 한국 캐릭터로 가장 인기있는 디바를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3.5mm 아날로그 단자를 사용한 제품이다.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장착되어있는 오픈형 디자인으로 메모리폼 인조가죽 이어쿠션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지금부터 Razer MEKA D.Va 에디션 헤드셋에 대해서 살펴보자.












▲제품의 공식 스펙



■ 패키지 구성

패키지 구성은 헤드셋 본체와 라이저 로고 스티커 그리고 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었다. 포장된 박스만 봐도 오버워치 디바 캐릭터를 컨셉으로한 제품임을 바로 알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 제품 외형

Razer MEKA D.Va 에디션은 오버워치 디바캐릭터를 컨셉으로 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헤드셋이다. 핑크컬러 부분은 러버 재질로 나머지 컬러들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다.

헤드셋은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Y젠더를 제공하지 않는다. 마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Y젠더와 연결을 해야 한다. PC사용을 위한 Y젠더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팀플레이를 위해서 마이크 사용은 필수인데 이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 유닛






▲ 밀폐형이 아닌 오픈형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 부드러운 인조가죽 메모리폼 타입의 이어쿠션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헤드밴드 머리 접촉면에도 인조가죽이 적용되어 있다









▲ 헤드밴드는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케이블 연결부케이블 두께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 헤드밴드와 유닛드라이버 연결부 내부에는



▲ 블리자드 라이센스와 라이저 생산관련 로고들이 음각으로 인쇄되어 있다



▲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고






▲ 유선컨트롤러는 불륨조절과 마이크 음소거를 할 수 있다






▲ 3.5mm 단자를 사용하며 네임택이 부착되어 있다






■ 착용감

착용감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 헤드셋이라 불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예상외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했다. 마이크는 드라이버 유닛에 내장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외부에 돌출되지 않아 헤드폰처럼 보일 수 있는 제품이다.

오픈형 이어패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음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였고 게임 몰입도 또한 높게 느껴졌다. 내장형 마이크지만 음성 전달도 팀플레이하는 팀원들이 높은 점수를 줄 만큼 깨끗했다.

























■ 마무리

지금까지 Razer MEKA D.Va 에디션 헤드셋을 살펴보았다. 인기 게임인 오버워치 속 한국 캐릭터인 디바를 컨셉으로 한 캐릭터 헤드셋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기어이다.

오픈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음 차단도 높은 편이고 마이크가 유닛 드라이버에 내장 되어있음에도 음성전달이 잘 되었다. 다만, 3.5mm 단자로 연결하는 제품인데 마이크 사용을 위한 Y단자를 제공하지 않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디바에디션은 헤드셋 이외에도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까지 세트로 출시가 되었다. 오버워치 디바를 사랑하는 유저라면 잇템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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