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게임스컴] 다양한 전략 전술이 선보인 스쿼드 경기

카드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24개 |
8월 26일(토) 한국 시각 밤 11시에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4일차 마지막 스쿼드 모드 경기가 시작됐다. 이전 솔로와 듀오는 워밍업이라고 본다면, 이번 스쿼드 모드는 초청팀들의 자존심 대결이라 엄청난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었다.

한국 스트리머팀 4entro는 1경기부터 모든 적들을 잡아내며 걸어다니는 파괴전차 모습을 보여줬지만, 1~3경기 모두 상위권에 들지 못하고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대신 이들은 끊임없이 전략 전술을 수정해가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선보여 국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번 스쿼드 경기를 통해 좋은 정보들이 공유됐다. Team Liquid는 2명이 자리를 잡고 2명은 오버파밍을 하는 색다른 전략을 펼쳤고, Noble은 화이트존이 좁아지자 4인 스쿼드를 2:2로 분리해 효과적인 전투를 이어갔다. 스쿼드 최종 우승자는 1명도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플레이한 Luminosity Gaming, 우승자의 혜택인 금라이팬을 받으며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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