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RF #8] 부산 VR산업을 한 눈에, '부산 VR/AR 기업 공동관'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부산 벡스코에서 28일까지 진행되는 '2018 부산 VR 페스티벌'. 이곳에는 게임, 교육,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VR 업체들이 부스를 내고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부산 VR/AR 기업 공동관'은 전시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 중 하나로, 교육, 의료, 해양, 관광, 제조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과 융복합을 시도하고 있는 부산 지역 VR, AR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VR 기업 공동관은 부산 지역 내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설립된 부산시 출연기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부산 VR 페스티벌에 자리한 부산 VR/AR 기업 공동관에서는 VR 영어 길찾기 체험 / VR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 산업 VR / 치매 예방 VR 인지훈련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VR 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야구나 탁구 등의 스포츠 종목을 실감 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앱노리, VR과 HMD를 재활훈련 분야와 융합해 치매 예방 VR 인지훈련 솔루션을 개발한 SY이노테크 등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생태계 조성, 그리고 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역 VR, AR 산업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부산 VR/AR 기업 공동관의 모습, 사진으로 담아왔다.



▲ 부산 지역 VR, AR 기업들이 모인 '부산 VRAR 기업 공동관'



▲ 재활훈련분야와 VR이 융합한 치매 예방 VR 인지훈련 솔루션



▲ 실제로 많은 노인분들이 찾아 직접 체험하고 있었다



▲ 승강기, 선박엔진 등의 실습 VR 교구재를 개발하는 기업체



▲ 그 외에 고소, 밀폐 작업에 대응하는 훈련 시스템도 준비



▲ 이곳은 VR을 통해 건축, 인테리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스포츠 체험형 VR은 역시 인기 만점



▲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다



▲ 권투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던 소년



▲ 자동차 정비를 경험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VR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 게임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에게 재난상황 대처 요령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 VR 하면 빠질 수 없는 게임 업체



▲ 드론과 VR이 융합된 어트랙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 영어로 길을 찾아야 하는 신기한 프로그램



▲ 그리고 다양한 부산 지역 VR 산업을 설명하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 부산 지역 업체들의 독특하고 재기넘치는 VR 콘텐츠가 가득했던 공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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