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륙으로의 새로운 모험! 대항해의길, '잃어버린 성' 1주년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박태균 기자 |
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잃어버린 성’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1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주년 기념 ‘잃어버린 성’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륙인 중앙 아메리카 대륙을 오픈했다. 이용자는 중앙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고 신규 메인 스토리인 ‘잃어버린 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항로를 따라 새로운 발견물, 신규 항구, 신규 주점 종업원 등 새로운 콘텐츠를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휘 함선의 화포를 증가시키면서 목표 범위를 향해 총 8개의 포탄을 발사하여 데미지 및 감속 효과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한 신규 항해사 바솔로뮤 로버츠도 새롭게 합류했다.

이 밖에도 특별한 능력을 통해 추가 속성을 발휘하여 이용자를 돕는 펫 시스템, 버뮤다 소용돌이 부근에서 국가의 문화재를 인양할 수 있는 대형 함선 침몰 시스템, 무기 제련 도구를 통해 강화하고 속성의 효력을 발생시키는 서브 장비 추가 시스템과 같이 굵직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대항해의길’은 ‘잃어버린 성’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기잡이배를 타고 다른 이용자와의 전투에서 승리 후 보상을 받는 분노한 어부,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획득한 축제 메달을 진귀한 보물과 교환할 수 있는 메달 교환, 신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업적을 달성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여정 등 프로모션을 통해 1주년을 풍성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5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1주년을 기념한 항해 일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주년 축하게시판에 지난 1년간 ‘대항해의길’의 추억을 기록하면 추첨을 통해 전설 함선 설계도 초안 100개와 다빈치 탐측기를 제공하며,

게임 내 친구에게 1년간 인연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후 카페에 인증 시에도 추첨을 통해 은화와 선박자재, 구매계약서, 연금시약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1년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1년의 축복’ 프로모션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은화, 선박자재, 구매계약서, 무기 제련 도구 등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대항해의길이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서 준비한 잃어버린 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새로운 대륙에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흥미진진한 항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함께 해주신 이용자분들께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의길’은 전세계 바다를 탐험하거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면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항구와 항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부를 늘리거나 많은 이용자가 참여한 대규모 해상전투까지 경험할 수 있어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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