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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무협의 명가가 만든 '영웅신검', 바다 건너 개발자를 만나다
게임 업계에는 '명가'라는 타이틀이 종종 보입니다. 특정 장르의 게임을 압도적인 퀄리티로 만들어내는 명품 회사라는 뜻이죠. 프린세스 크라운, 오딘 스피어 같은 2D 횡스크롤 RPG를 대표하는 '바닐라웨어', 발더스 게이트, 네버 윈터 나이츠 등 정통...
인터뷰 | 기자: 원동현 | 작성시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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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oL 버전 오토체스? 언제 출시 되고 무엇이 다른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게임 모드인 'Teamfight Tactics', 공식 한글 명칭 '전략적 팀 전투'가 공개됐다. '전략적 팀 전투'는 지난 2018 겨울부터 화제를 모은 도타2의 커스텀 맵 '오토체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인터뷰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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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탄막 슈팅? 대전? 아웃로! 이렇게 탄생했다
Q. '아웃로'는 요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힘든 장르다. 탄막 슈팅이라니. 이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마지막 기억에 남는 게 '드래곤 플라이트'다. '아웃로'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 제페토 내에는 사원끼리 한 달 동안 아이디어를 겨루는 챌...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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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다이로서의 경험과 판타지 다룬다, '제다이: 폴른 오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이하 제다이: 폴른 오더)'가 오는 11월 15일 정식 출시된다. 한국어화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틀프론트 시리즈에 이어 EA가 선보이는 세번째 스타워즈 게임인 '제다이: 폴른...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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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 아레나, "MMORPG + 배틀로얄 + 콤보액션... 꽉꽉 눌러 담았다"
멘티스코 사무실은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 시연 세팅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핵심 모드인 '서바이벌'은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이른바 배틀로얄 시스템을 표방했다. 한 라운드에 51명의 플레이어...
인터뷰 | 기자: 박태학 | 작성시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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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9] APEX 레전드 드류 멕코이, 매 시즌 신규 총기나 레전드 추가될 것
6월 8일 토요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EA PLAY에서 에이펙스 레전드의 총괄 프로듀서 드류 멕코이(Drew Mccoy)와 프로덕트 매니저 리 혼(Lee Horn)을 대상으로 15분 가량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즌2: 배틀차지에...
인터뷰 | 기자: 배은상 | 작성시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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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퍼니파우, 그들이 '일곱 개의 대죄' 원작을 충실히 담아낸 비결
"원작에 충실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 CBT와 시연회를 접한 기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감상이었다. 단순히 원작의 스토리만 충실한 것이 아니라 돼지의 모자 주점의 풍경이나 바냐 마을, 바이젤 싸움 축제 등 원...
인터뷰 | 기자: 강민우,윤서호 | 작성시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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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퍼거슨 교수 "게임 장애는 멍청한 실수, WHO가 짊어지게 될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이용장애'가 포함된 국제질병분류 개정안(ICD-11)을 최종 승인했다. 확정된 ICD-11은 2022년부터 적용되고, 한국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개정 이후 적용될 전망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게임이용...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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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본 아키에이지의 산증인, '루시P'를 만나다
게임온 '이시모토 카즈키' 운영 프로듀서 Q. 인터뷰에 앞서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 - 일본에서 아키에이지의 운영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이시모토 카즈키다. 원래는 다른 게임의 GM을 하고 있었는데, 아키에이지의 일본 서비스 이야기가 나오기 시...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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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노앨리스, '요코오 타로' 디렉터에게 직접 물었다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잔혹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시노앨리스'. '니어: 오토마타'의 요코오 타로 디렉터가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시노앨리스'는 모바일 RPG로 앨리스,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다양한 동화 캐릭터가 등장한다. '시노앨리스'...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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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지난 CBT기준 콘텐츠는 80% 이상의 변화를 맞이했다"
크래프톤의 신작 MMORPG, A:IR(ASCENT: INFINITE REALM)가 오는 29일부터 CBT를 참가자를 모집하고, 6월 26일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 한차례 비공개 테스트와 지스타...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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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디펜스, RPG, 그리고 스토리 게임을 담다 - '일령계획'
디펜스는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거나, 특정 루트에 타워 등 구조물을 설치해서 밀려오는 적을 막는 것에 집중한 장르입니다. 처음에는 이 기본 룰만을 바탕으로 한 게임들이 나왔지만, 점차 시일이 지나면서 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거나, 일부 룰을...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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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쉽배틀: 토탈 워페어, "세계 대전? 서버 자존심이 걸린 승부죠"
조이시티가 국내 게임 산업 트렌드의 중심에 선 회사는 아닙니다. 늘 한 발짝 떨어진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죠. 프리스타일 시리즈나 룰 더 스카이 모두 당시 국내 시장에서...
인터뷰 | 기자: 박태학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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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은 톤이 더해져도 로그라이크의 기본에 충실하게, '미스트오버'
'!감나빗'과 다이스갓으로 요약되는 무작위성과 어려운 난이도, 한 번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무정함. '로그라이크'하면 떠오르는 요소들입니다. 또 로그라이크가 초보 유저, 혹은 해당 장르에게 익숙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잔인한 장르라고 불...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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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갈증을 해소하는 서브컬처 게임이 되고 싶다" - 히어로5
서브컬처 기반의 게임. 흔히 일본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 스타일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게임들을 통틀어 이렇게 부르곤 한다. 굳이 이런 형태가 아니더라도,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소위 '덕질'을 할 수 있는 게임들도 있다. 몇 년...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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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MWU 2019 우승작, '언제 다 치우냥'의 개발자를 만나다
환경오염이라는 소재는 자칫하면 고리타분하고, 계몽적인 양상으로 흘러가기 쉬운 소재입니다. 환경오염의 근원은 되짚어서 계속 올라가다보면 그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좀 더 깊이 다루다보면 이야기가 갑자기 거창해지기도 하죠. '쓰레기를 최소화하자', '분리...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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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 2019] 유니티 "고퀄리티 게임, HDRP과 함께라면 문제없다"
"이제는 고퀄리티 게임도 유니티로!" 유니티 엔진하면 대부분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엔진이라고 오해한다. 모바일 게임 뿐 아니라 PC, 콘솔 게임에도 이용할 수 있건만 여전히 퀄리티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유니티 2019.1과 함께 공...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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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스위치! ②]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되 더욱 친숙하게,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요즘에는 어려운 게임이라고 하면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어땠을까요? 게임이라곤 오락실 게임밖에 없던 그 시절, '원더보이'는 저에게 있어서 지금의 소울 시리즈와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으니...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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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작을 100%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 충실하다" 일본 CBT와 시연회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접한 기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이었다. 작년 NTP에서 처음 공개되고, 개발 버전 영상이 공개될 때만 해도 반응은 반신반의에 가까웠다. 우선 그래픽은 좋았지만 세로 화면이었기...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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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노리미네 PD, "사랑해줘서 고마워!"
지난 19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3주년 기념 유저 감사제'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콘텐츠 부문 총괄을 담당하는 노리미네 마나미 P...
인터뷰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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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클래식은 오리지널 개성 그대로 유지" 게임 디렉터 '이언 해지코스타스' 인터뷰
올 여름 8월 27일, 전세계 정식 출시를 앞둔 클래식 서버. 블리즈컨을 통해 당시 오리지널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할 것이라 예고하여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클래식 서버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들이 확장팩 만큼이나 기대하고...
인터뷰 | 기자: 이지명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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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서밋] 와스머 디렉터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 수년 내 대중화될 것"
“이게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이 된다고? 에픽게임즈가 지난 GDC 2019 키노트 강연에서 언리얼 엔진 4.22의 리얼타임 레이트레이싱을 소개하기 위해 공개한 ‘트롤’을 보고 든 생각이었다. 레이트레이싱은 물체 자체의 색과 질감만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터뷰 | 기자: 윤서호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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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팀 스위니 CEO, "스토어 경쟁, 불합리한 수익구조 개선해 줄 것"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기능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언리얼 서밋 2019’가 오늘(14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전문가들이 자리해 실제 활용...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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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 층 더, PC MMORPG에 가깝게" 이찬 대표가 말하는 '트라하'
지난 4월 18일 출시된 '트라하'는 기존의 모바일 MMORPG과 차별화를 두기 위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우선 기존과는 다른 경험치 획득 메카니즘과 스킬 메카니즘을 도입해 유저가 자동에 의존하지 않고, 수동으로 조작하게끔 유도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인터뷰 | 기자: 윤서호,지민호 | 작성시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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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프트닉스 신작 '뉴건바운드', 올해 3분기 동남아 지역 진출한다
'건바운드' 개발사 소프트닉스의 신작, '뉴건바운드'가 태국 게임 퍼블리셔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약 10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뉴건바운드'는 대전 슈팅 게임 '건바운드'의 후속작으로 PC,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멀...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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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30] 내 손안의 여자친구, '포링러브'
요즘 연애 시뮬레이션들을 보면 대부분 비쥬얼 노벨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플레이어가 관여할 수 있는 거라곤 선택지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 정도죠. 그렇기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라면 히로인의 호감도를 얻기 위해서 몸을 키운다든가 할...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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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네코제X블리자드'를 만드는 주인공들, 아티스트를 만나다
매년 열리는 네코제에서는 다양한 금손 아티스트들의 멋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해 그려내거나 이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굿즈를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죠. 매년 그런 아티스트를 만나 작품을 소개해드리곤 했는데요. 오늘 만난 아티스트...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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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쟁사? 팬들을 위한 마음은 똑같아요" '네코제 X 블리자드' 인터뷰
게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드러내는 방법은 많다. 누군가는 게임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기도 하고 일부는 커뮤니티에서 공략과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2차 창작물 역시 게임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방법의 하나다. 이들을 통해 원작 이상으로 유저들의 공감을...
인터뷰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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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9] 예고 출신이 만든 쯔꾸르 게임은 다르다? '별 헤는 밤'
게임 개발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RPG 메이커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프로그래밍을 못해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만능 툴로서 말이죠. 물론, 완벽한 건 아닙니다. 전문적인 엔진과 비교하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인은 붓을 가리지...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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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8] 타로 카드+탄막 슈팅, 'Magus Over Fool'
플레이엑스포 인디 게임관에서 만난 'Magus Over Fool'은 기본적으로 탄막 슈팅 게임이지만, 타로카드를 기본으로 구성된 디테일한 설정과 콘셉트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대부분 대학을 갓 졸업한 개발자들로 구성된 3인 신생 개발팀 하이퍼 게이트(...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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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7] 아름다운 자연 속에 숨은 난이도, '민들레 홀씨 되어'
인디 게임 부스를 돌아다니다가 만난 '민들레 홀씨 되어'는 제목 그대로 민들레 홀씨 또는 한 송이의 꽃이 되어 맵을 이동해나가는 게임이다. 단순히 힐링게임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연을 시작한 후 몇 초 지나지 않아 바로 게임 오버되었고, 동시에 속았다...
인터뷰 | 기자: 허재민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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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26] "PC 생존 시뮬레이션의 감성, 모바일에서 구현하고 싶어요"
2019 플레이엑스포, 전시장 안에 위치한 '인디게임 오락실'에서는 개성이 톡톡 튀는 각종 인디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 게임 개발팀 프로독스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게임 '언더쉘터(Under Shelter)'는 포스터의 모습부터가...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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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5] 박자를 맞추는 손이 곧 컨트롤러, 리듬+러닝 게임 '리듬러너'
중독성이 높은 음악을 듣거나, 뭔가 캐치한 멜로디가 들려올 때, 자신도 모르게 노래를 따라부른다든지, 발 아니면 손가락을 박자를 맞춰본 적 없으신가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박자를 맞추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리듬을 타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
인터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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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 24] 3x3x3에 담긴 '큐브'의 매력,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다
다양한 PC,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게임이 가득했던 '플레이엑스포 2019', 주말이 되자 행사는 더 확대되어 e스포츠와 각종 보드게임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한쪽에선 '오버워치' 컨덴더스 준비가 한창이 가운데, 사람들이 옹기종...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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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 23] 오락실 고전 감성에 배틀로얄 한 움큼, '탱크 로얄'
과거 봄버맨을 기억하시나요? 상하좌우로 폭발이 퍼지는 폭탄을 이용해 길을 뚫고, 적을 잡아내는 심플한 게임이었죠. 규칙은 단순했지만, 플레이는 결코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적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폭탄으로 길을 막는 고도의 플레이가 요구됐죠....
인터뷰 | 기자: 원동현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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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2] 끊임없이 진화하고 터진다, '헥사곤 던전: 아르카나의 돌'
퍼즐과 RPG, 언뜻 참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입니다. 퍼즐은 퍼즐이고, RPG는 RPG인데 대체 어떻게 결합될 수 있을지 많은 게이머가 의문을 표했던 장르죠. 하지만 일본의 퍼즐앤드래곤을 필두로 이 장르는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퍼즐의 전략성과 RPG...
인터뷰 | 기자: 원동현 | 작성시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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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1] 흉가 VR, "2편은 늘봄가든, 3편은 곤지암 병원 계획 중"
AIXLAB이라는 이름을 게임업계에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흉가 VR'. 한 번쯤 가보고 싶어도 막상 가려고 하면 차마 발이 안 떨어지는 그 마성의 소재를 VR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 플레이엑...
인터뷰 | 기자: 박태학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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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20] 수학 게임 매트리킹, "미적분도 게임으로 배울 수 있나요?"
누군가 수학자에게 "어떻게 문제를 푸는 게 재밌을 수 있나"라고 묻자, 그 수학자는 "내게 문제는 마치 퍼즐 게임과 같다"라 답했다. 어쩌면 게이머들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 나오는 퍼즐을 푸는 거처럼 수학자들은 문제를 풀지도 모른...
인터뷰 | 기자: 이두현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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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19] 피처폰 게임의 감성을 담는 게 목표, '이터널 판타지아'
스마트폰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모바일로 안 나오는 장르가 없다시피 하게 됐습니다. PC 버전과 완전히 동일한 퀄리티의 게임이 나오는가 하면 한때는 PC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MMORPG까지 나오고 있죠.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인터뷰 | 기자: 윤홍만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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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피플 #18] DJ비트가 캐주얼한 리듬 게임이 된 이유는? - 모어스 차상안 대표
플레이엑스포에 방문 했을때, 좀 특이한 형태의 아케이드 게임기를 발견했다. 'DJ비트'라는 이 게임은, 대형 디스플레이 두 개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방식의 리듬 게임이었다. 개인적으로 리듬 게임에 관심이 많이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차례 플레이를 하게 됐...
인터뷰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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