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성비, 성능, 신뢰도... 모두 잡은 게이밍PC '맥시멈기어'를 만나다

인터뷰 | 정재훈,김지연 기자 | 댓글: 289개 |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마음대로 움직여줄 두 손, 빛의 속도와 맞먹는 반사신경, 그리고 세밀한 움직임도 잡아낼 동체시력...다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강력한 게임 디바이스다. 디바이스는 여러가지가 있다. MS의 Xbox와 소니의 PS시리즈 등 비디오 콘솔, 그리고 PS vita와 닌텐도 3DS같은 휴대용 디바이스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게이머들에게 가장 친숙한 디바이스는 바로 PC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100% 만족시켜줄 PC를 구매하기란 참 힘들다. 물론 철철 넘치는 자금이 있다면야 문제될리 없지만, 월급과 카드값이 평행선을 달리는 소시민 게이머들에게 최고급 하이엔드 PC는 분에 넘치는 물건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게이머들의 선택은 둘로 갈라진다. 확실한 AS가 보장되지만 가격에 비해 퍼포먼스는 뽑아내기 힘든 대기업 브랜드 PC냐, 혹은 가성비는 끝내주지만 부품이 터지는 순간 월급도 같이 터지는 조립 PC인가.

10년도 더 전, 조립 PC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고, '우리같은 문외한이 어떻게 컴퓨터 조립같은 엄청 전문적인 것 같고 어려울 것 같은 일을 하나.'하는 생각이 가득했던 시절은 대기업 브랜드 PC의 전성기였다. 심지어 TV 광고에서도 그들만의 솔루션을 보여주며 소비자를 유혹하곤 했었다.('복구' 버튼 한방에 컴퓨터를 초기 상태로 돌리는 것을 보여주는가 하면, 개 이름을 컴퓨터에 붙이는 등 여러가지였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며 소비자들의 인식도 바뀌어 PC 조립도 크게 어렵지 않다는 사실이 널리 퍼졌고, 대세는 조립 PC쪽으로 기울었다. 비록 완벽한 이해 없이 조립을 해야 하기에 부품들이 100%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다거나, 전압 부족으로 쇼트가 일어나 불꽃놀이를 관람하게 되는 등, 갖가지 사건사고가 뒤따름에도 사람들은 '가성비'와 '성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조립 PC를 고집해왔다. 물론 그 와중에도 컴퓨터 공포증을 가진 이들은 여전히 확실한 AS가 보장되는 브랜드 PC를 사용해 왔다.

이렇듯 어떤 선택을 해도 만족할 수 없다는 딜레마에 빠져버린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컴퓨터 부품을 유통하던 '이노베이션 티뮤'에서 게이머들을 위한 브랜드 PC인 '맥시멈기어'를 만들어낸다는 소식이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빵빵한 사후지원까지 동시에 보장한다는 브랜드 PC '맥시멈기어'. 인벤팀은 '맥시멈기어' 와의 만남을 통해 '맥시멈기어'가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브랜드 PC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맥시멈기어'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기존 브랜드 PC와 조립 PC의 단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 브랜드 PC는 가격에 비해 성능을 뽑아내기 힘들고, 조립 PC는 신뢰도가 떨어지는 동시에 AS를 받기 힘들다. 또한 스스로 PC를 DIY해서 사용할 경우 향후 AS를 스스로 다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렇기에 유저들은 항상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어떤 컴퓨터를 구매해야 즐거운 게임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 게임에 최적화 되어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도, 강력한 사후지원이 보장되고, 성능에 비해 너무 비싸지 않은 브랜드 PC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제품군이 바로 '맥시멈기어'다.



▲ 완제품 '맥시멈기어'의 모습





그렇다면 '맥시멈기어'가 기존 브랜드 PC나 조립 PC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어떤 점이 있는가?

일단 성능 면을 말하고 싶다. '맥시멈 기어'는 오랜 기간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이노베이션 티뮤'가 전부터 다양한 고급 부품들을 취급해왔고, 국내에 유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회사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무조건 비싼 부품을 넣어 스펙을 올리는 것은 아니다.

PC의 스펙에는 다양한 요소가 작용한다. 좋은 부품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다른 부품과의 시너지와 연계 호환성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PC 조립을 잘 모르는 분들 중엔 '그래픽 카드만 바꾸면 쓸 만 하겠다.'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사실 100% 옳은 말이라 할 수는 없다. 그래픽 카드를 다른 부품으로 교체한다면 다소 성능이 증가할 수 있겠지만, 그 성능을 100% 이끌어내고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메인보드부터 파워 서플라이, 메모리 등 여러 부품간의 올바른 조합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분야의 전문가라 자부할 수 있다. 때문에 어떤 제품을 구매한다 해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자신이 있다.

PC의 고장은 소비자들에게 굉장한 골칫거리다. 고치려 하면 많은 시간이 소모될 뿐 아니라, 수리기사가 굳이 교체가 필요치 않은 부품을 바꿔야 한다면서 부당한 금액을 요구해야 하는 사례 또한 있다. 사실 이는 수리업체와 컴퓨터 판매업체가 계약 관계에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때문에 우리는 '팀 맥시멈기어'라는 사후지원팀을 구성해 다이렉트AS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체 원격지원 프로그램을 맥시멈기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하게 되면, 문제 발생시 실시간으로 소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일차적으로 온라인 케어를 실시하고,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팀 맥시멈기어'가 직접 이를 해결한다. 우리의 AS 보증기간은 3년이다. PC 구매 후 평균 교체 주기라 볼 수 있는 3년간,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 원격 제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1차적 지원을 한다.



▲ 제품 본체 및 부품 하나하나에 시리얼 넘버를 등록해 관리한다.

우리가 3년간 무상 AS라는 실험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 제품을 신뢰하기 때문이며, 그에 맞는 배송 및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두었기 때문이다. 직접 검증한 우수한 내구도의 부품을 사용하고, 발송 전 모든 제품의 부품에 대해 72시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비롯한 테스팅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성능, 안정성, 호환성 면을 모두 만족한 제품만을 출시하기 때문에 AS에 대한 의뢰량이 다른 PC에 비해 월등히 적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 제품 발송 전 꼼꼼하게 시행하는 스마트 테스트





좋은 부품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가격대가 올라가는 것이 당연할 텐데, 실제적인 구매 가격은 어느 정도로 책정되는가?

'맥시멈 기어' 제품들은 여러 가격대의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저렴한 보급형인 90-120만원대 HG 시리즈 모델부터, 주력이 될 120-160만원대의 MG시리즈 모델, 그리고 그 외에도 최고 1200만원대의 최고급 하이엔드 사양 모델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각 모델에서 용량과 확장성을 더한 파생 모델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보급형 모델인 HG 시리즈의 가격대

실제 사용되는 부품의 가격과 완제품 PC의 가격은 약 10-15%정도의 차이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차이에는 여러가지 솔루션들이 포함되게 된다. 아까 말씀드린 3년간의 무상 AS와 고객지원 서비스, 그리고 택배 비용까지 포함된다.

택배의 경우 '일양택배'와 계약을 맺었다. 고급 전자기기나 고가의 예술품 들을 취급하는 회사인데 절대 물건을 던지지 않는다. 필연적으로 일반 택배보다는 더 비쌀 수 밖에 없지만, PC의 고장 원인 중 상당 부분이 구매 초기 충격에 의한 부품 유격 등에서 생겨난다는 것을 생각 해 보면 조금 돈이 든다 하여도 안전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었다.

더불어 제품을 포장할 때 ACC (AIR CUSION COVER) 포장기술을 사용해 안전성을 극대화 시켰다. 최대한 안전한 유통경로를 확보해 두었지만, 설사 제품을 던진다 하여도, 파손되는 일이 없다. 이러한 부분은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친 상태다.

때문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실질적 이득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그럼에도 이런 사업이 가능한 것은 '이노베이션 티뮤'가 '커세어', '지스킬' 등 해외 유수의 게이밍 전문 부품 제작업체들의 국내 유통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부품의 유통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PC용 부품들은 성장이 빠르다. 한 달만 지나도 신제품에서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구매 후 업그레이드에 대한 유저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가?

보통 PC를 구매한 이후, 업그레이드는 개개인이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직접 부품을 구매해 부품을 교체하거나, 잘 모를 경우 동네 PC샵에 가서 업그레이드를 의뢰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PC를 잘 모르는 유저들은 업그레이드에 대한 모종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PC의 성능은 점점 저하되고,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잘못 건드릴 경우 PC가 망가질까봐, 혹은 의뢰할 경우 필요 이상의 돈이 소비될까봐 걱정하게 된다.

우리 또한 이 사실은 인지하고 있고 업그레이드에 관련한 상담 센터를 오픈하려고 준비중이다. PC자체의 성능을 튼튼하고 신뢰성있게 제작하기 때문에 바로 당장 업그레이드에 대한 수요가 크지는 않으리라 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업그레이드는 PC의 유지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그렇기에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 상담 센터를 운영해 유저들이 알맞는 부품 호환과 방법 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유저들이 직접 원하는 부품을 선정해 조립할 수 있는 여지는 없는가?

준비되어 있는 부품 내에서의 변경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구체적인 룰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사실상 유저들이 원하는 부품들만 사용해 PC를 제작하게 되는 일은 힘드리라고 본다.

이유는 명확하다. 통상적으로 PC에 대해 뚜렷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대다수의 유저들은 오로지 가격과 성능만을 보고 부품을 선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값싼 부품에는 값이 싼 이유가 있고, 비싼 제품 역시 그만의 이유가 있다. 값싸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세우는 부품들은 대부분 신뢰도 면에서 형편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면은 고객들의 만족이며, 동시에 '맥시멈기어'가 보여 줄 수 있는 신뢰와 성능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잘 모르는 유저 개개인이 값싸거나 검증되지 않은 부품만으로 PC를 구성한다면, 그건 우리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 되지 못하고, 동시에 고객들에게 선보여야 할 '맥시멈기어'라는 프리미엄을 놓치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특정 부품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앞서 말한 대로 파생형 모델들은 많이 존재한다. 가령 HG1이라는 모델이 있다면, 호환성을 챙기면서 동시에 특정 부품을 교체한 HG1-1, HG1-2등이 존재한다. 때문에 유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 주력 모델인 MG 시리즈. 각 시리즈별로 10가지 내외의 파생형 모델이 존재한다.

또한 PC외의 다른 주변 기기는 팔지 않는다. 주변기기들은 이미 '완제품'이기에 '맥시멈기어'만의 무언가를 포함시킬 수 없다. 때문에 주변 기기들은 '맥시멈기어'의 이름으로 판매할 수 없다.




과거 브랜드 PC들은 TV 광고를 통한 마케팅까지 할 정도로 큰 홍보를 했었다. 현재에 이르러 대기업 브랜드 PC는 이미 유저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정도인데, '맥시멈 기어'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은 준비되어 있는가?

얼마 전 개막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4부터 새로운 상이 하나 제정되었다. 기존 우승, 준우승 외에 별도로 수여되던 'KDA 상'과 'MVP 상'에 이은 세 번째 별도의 상이다. 그 이름은 바로 '펜타킬 상' 이다. '펜타킬 상'을 받은 선수에게는 우리 측에서 별도로 커스터마이즈된 PC를 증정할 생각이다. 이렇게 우리는 e스포츠와 발맞춰 나아갈 예정이다.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승자 예측 및 사다리 타기 등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유저들에게도 제공할 생각이다.



▲ e스포츠와 맞춰 나가며 제품을 알릴 생각

우리의 목적인 실질적인 필요가 있고, 가치를 인정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PC를 제작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시장에서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내세운 네 가지 키워드는 성능, 신뢰, 가성비, 그리고 감성이다. 게임을 즐기기에 모자람이 없는 퍼포먼스과 강력한 사후지원, 그리고 만족스러운 가격대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소비자들을 위한 우리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다면, '맥시멈기어'는 순항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커스터마이즈된 PC를 선수들과 유저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개인 소비자들의 PC를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가? 가령 케이스에 이름을 새긴다거나, 로고를 넣는다거나 하는 식 말이다.

사실상 쉽지는 않다. 케이스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아크릴 판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양산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별도의 주문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금액이 요구되긴 하겠지만 유저 개개인이 원하는 문구나 로고를 추가해 제작할 의향은 있다.



▲ 커스터마이즈드 PC의 예시 모습





'맥시멈 기어'의 키워드 중 하나가 '감성'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가?

'소비'라는 개념은 필요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 과거의 소비 형태였다. 하지만 현재의 소비 형태는 대부분 '필요' 보다는 '감성'에 의존한다. 정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요즘 대중들의 소비 형태를 살펴보면 '필요'에 의한 구매보다는 '만족'을 위해 구매하는 부분이 훨씬 크다.

우리는 이 사업을 3년 전부터 준비해 봤고, 10년에 가까운 내공이 쌓인 컴퓨터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지난 3년 중 1년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힘썼고, 1년간은 신뢰와 성능, 가성비를 챙길 수 있는 PC를 만들기 위한 기획을 시도했다. 그리고 남은 1년간 실제적으로 이를 준비해 발족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당장 하나라도 더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는,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시멈기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인터뷰를 마친 후, 인벤팀은 실제 제작되고 있는 맥시멈기어 모델들의 모습과, 테스팅 과정, 그리고 완제품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아래는 직접 살펴본 맥시멈기어 PC들과 그 제작 과정의 일부이다.



▲ 귀엽게 생긴 케이스지만 내부는 실로 막강




▲ 먼지 필터는 자석을 이용해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 흡사 탄통과 같은 디자인. 실제로 개폐가 매우 수월하다.




▲ 요렇게




▲ 이 모델 역시 먼지 청소는 쉬운 편




▲ 제품 구매 시 동봉되는 메뉴얼 및 설치 CD와 보증서




▲ 발열 부품과 비발열 부품을 나눠 설치할 수 있는 넓은 케이스도 존재한다.




▲ 배송 전 불량 요소를 시험하는 테스팅 룸




▲ 실제 시험 화면.




▲ 내부 선정리는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배송된다.




▲ 방열판 덕에 부품간 열전이도 크지 않은 편. 실제로 구동중에도 그다지 뜨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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