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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1 시즌을 향한 '명가' T1의 야망
T1이 그간의 논란을 불식시킬 만한 대형 영입에 성공했다. 2020 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제파' 이재민 감독과 '대니' 양대인 코치가 그 주인공이다. T1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과 이재민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담원...
칼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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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롤드컵 우승 거머쥔 담원게이밍, 원동력이 된 '끈끈한 팀워크'
LoL은 팀 게임이다. 단단한 팀워크는 승리를 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LoL은 게임 구조상 팀워크를 이루기 힘들게 만들어져있다. 나 혼자 할 수 없는 게임. 내가 잘해도 나머지 팀원들이 받쳐주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또한, 역할...
칼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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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 '담원의 시간'
지금껏 LCK에서 이렇게 수준 높은 화끈함을 보여준 팀이 있었나 싶다. 사람들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 14 삼성 화이트, 15 SKT T1도 어마 무시하게 강했지만, 현재 담원처럼 무자비한 무력을 앞세운 강함은 아니었다. 누가 더 강한가를 논하는...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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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논의는 환영, 그러나 문턱 즐비한 'e스포츠 상무팀'
스타1 공군 프로게임단 공군 에이스는 2007년 4월 3일 창단했다. '임요환'이라는 당대 최고 아이콘을 필두로 만들어진 공군 에이스는 2012년 11월 말까지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 활동했다. 당시 프로게이머에게 '입대'란...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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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고 없었던' 미드 시즌 컵, e스포츠의 또 다른 가능성
세상만사 계획대로 되는 일이란 건 거의 없다. 모든 일엔 차질이 생기고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고가 터진다. 사람이 빚어내는 실수도 한몫하고 의도치 않은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곳이나 요소에서 일이 틀어지는 일이 다반사다. 그래서 사람들은 만에 하나까...
칼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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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0년의 가장 뜨거운 감자, '발로란트' e스포츠 이야기
2019년 말 프로젝트 A라는 이름의 가제로 컨셉만 슬쩍 내비쳤던 첫 발표 시점부터 '발로란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은 더없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대망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의 첫날이었던 2020년 4월 7일, 발로란트는 트...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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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적신호' 오버워치 리그, 코로나-19 핑계가 되지 않으려면
오버워치 리그가 최근 안 좋은 소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작년 최고의 선수였던 '시나트라'가 오버워치 판을 떠나고 준우승팀 밴쿠버 타이탄즈의 주전 팀원-코치진의 계약 해지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우려가 더 커졌다. 게임 관전에 불편한 사항이 많아 시청...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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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운발 게임'에 대한 진지한 담론
"나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운이 없어서 티어를 못 올려!" 어느 순간부터 PVP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자신의 실력을 탓하기보다 운을 탓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게이머들 사이에 '운발 망겜'이란 단어가 보편적으로 통용된 지는 수년이 흘렀고, 특히...
칼럼 | 기자: 박태균, 남기백 | 작성시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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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별한 봄을 만들어 준 APK 프린스에게
여기, 가장 특별한 LCK 시즌을 만들어 준 한 팀이 있다.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1라운드 성적 2승 7패(-8) 9위, 최종 성적 6승 12패(-9) 7위. 결과만 놓고 봤을 땐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중하위권 팀이다. 지금까지...
칼럼 | 기자: 박태균, 남기백 | 작성시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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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LCK 프랜차이즈, 누군가는 어리둥절
6일 LCK 프랜차이즈화가 공식 발표됐다. 도입 시기는 2021년 스프링이다. 다른 빅 리그들이 모두 프랜차이즈 제도를 채택한 가운데, 뒤늦게라도 한국이 참여한다는 점은 기쁜 일인 듯하다. 그러나 라이엇이 중소 게임단에게 충분한 설명과 공지를 했는가...
칼럼 | 기자: 심영보 | 작성시간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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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탑골'들의 반란
얼마 전, TV에서 과거 유명세를 탔다가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거기에 양준일이 등장해 모두에게 파란을 예고했다. 10대 사이에서 '탑골'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었다. 그는 그 때 이후로 다시...
칼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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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돌풍의 핵' 그리핀은 어쩌다 꼴찌가 되었나
다사다난한 스토브 리그를 보낸 그리핀이 올해도 최상위권에 오를 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성적 역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1라운드가 마무리된 현재 그리핀은 2승 7패, 승...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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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역 리그 폐지, 글로벌 대회 집중...PUBG e스포츠의 긍정적 변화
2020년을 맞이한 PUBG e스포츠가 구조적 대격변을 단행했다. 2018년 출범한 지역 리그를 폐지하고, 글로벌 대회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e스포츠 시스템을 만들었다. 과감한 변화다. 2020 PUBG e스포츠는 세 번의 'PUBG 글로벌 시리즈(...
칼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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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제 영웅까지... 많은 제한 속 가능성 찾길 바라는 오버워치 리그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리그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영웅 로테이션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3월 7일부터 시작하는 경쟁전 21시즌과 리그 경기부터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매주 하나의 지원-돌격 영웅과 두 개의 공격 영웅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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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 세계 철권인 불만 폭주? 끝나지 않는 '리로이 사태'
리로이의 독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2019년 8월, EVO 무대에서 철권7의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리로이 스미스가 공개됐다. 영춘권을 베이스로 한 특유의 모션과 공격 스타일은 전 세계 철권인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고, 그로부터 약 4개월 후인...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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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끝없이 변화 중인 PUBG e스포츠, 스매쉬컵이 남긴 의의
2020 PUBG e스포츠의 시작을 알린 '인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컵 2020(이하 PUBG 스매쉬컵)'이 다나와 e스포츠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크고 작은 리빌딩을 마친 프로 팀과 패기 넘치는 아마추어 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짧은 대회였지만,...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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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로스트아크 e스포츠의 첫 시작점, 로열 로더스를 돌아보며
총상금 7천만 원으로 12월 28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된 로스크아크의 첫 공식 대회 로열 로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청자 수 1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고, 평균 시청자도 꾸준히 4~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한 달이 되지 않은 리그 기...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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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탑 솔러 명가 한국, 아직 '기인'이라는 모범 답안이 있다
오래전부터 한국팀은 세계를 제패했던 탑 라이너를 자랑해왔다. '샤이' 박상면이 시즌2의 준우승과 함께 세계에 한국 탑 솔러의 강함을 알리기 시작했고, '임팩트-루퍼-마린-듀크-큐베' 등이 당시 롤드컵 우승팀에 어울릴 만한 기량을 발휘해왔다. 롤드컵에...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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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기만과 진심 없는 해명, 불공정한 처사에 팬들의 분노는 식을 줄 모른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노예계약과 공정하지 않은 김대호 감독의 무기한 출전 정지. 계속된 의혹 제기에 시원하게 해명해주는 당사자도 없다. '그리핀 사태'로 설명되는 조규남 전 대...
칼럼 | 기자: 서동용 | 작성시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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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논리 빈약한 '무기한 정지'
20일 라이엇 코리아가 김대호 前 그리핀 감독에게 '무기한 정지'라는 최대 징계를 내렸다. 라이엇에 따르면,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해 선수들에게 행해진 폭력적 언행을 했으며, 수위는 인격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칼럼 | 기자: 심영보 | 작성시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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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별해야 하는 결승전은 평범했고, 불편했다
지난 8월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9 LCK 섬머 스플릿 포스트시즌 결승전이 진행됐다. 스프링 스플릿에 이어 또다시 결승에 직행한 그리핀과 와일드카드전부터 도장 깨기를 이어온 SKT T1의 대진은 많은 관심을 모았고, 두 팀의 승부는...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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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갓'패치와 미봉책 사이, 오버워치 리그 도입한 역할군 고정에 대한 우려
20년 가까이 되는 블리자드의 게임 대회가 꾸준히 열리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한국과 중국에서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대회가 계속 진행하고 있고, 성행하는 리그 역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해당 대회가 곧 사라질 것이라는 악담을 하더라도 아직까...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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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PUBG e스포츠 출범 3년, 여전히 어설픈 규정과 운영
어느 정도 정상 궤도에 오른 것처럼 보였던 PUBG e스포츠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권역 국제 대회 'MET 아시아 시리즈: 펍지 클래식(이하 MET 아시아 시리즈)', 둘째날 마지막...
칼럼 | 기자: 신연재 | 작성시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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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프로게이머 개인 빛낼 '상' 더욱 늘려야
프로게이머와 게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승리, 더 나아가 대회 우승이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두 번의 스플릿과 대부분 이벤트 매치의 성격이 강했던 LoL 올스타전을 제외하면 연간 총 3회 개최되는 국제 대회까지. 그중에서도 모든 LoL 프로게임단...
칼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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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2019 리프트 라이벌즈가 남긴 세 가지
LCK는 초기부터 세계가 주목하는 리그였다. 많은 지역 리그들이 LCK를 목표로 삼아 지켜보며 연구했고, 실제로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중국은 한국을 따라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했다. 2014 엑소더스 현상 이후부터는 LCK와...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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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긍정적 교류, 퐁 부 버팔로와 LCK의 친선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9 MSI가 막을 내렸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9승 1패라는 압도적 포스를 보였던 IG, 그런 IG를 상대로 4강에서 꺾어낸 4승 6패의 팀 리퀴드의 이변, 8년 만의 유럽과 북미의 결승, G2에게 연달아 무너진 SKT, 그...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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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클동의 해설 방향성 - MSI 중계를 돌아보며
e스포츠라는 문화가 생긴 지 어언 20여 년. 게임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던 것들 중 감칠맛을 담당하는 중계진의 역할이 꽤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e스포츠가 생소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e스포츠 전문 중...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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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플레이엑스포, 경기도의 노력이 반갑다
AM: 10:00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는 플레이엑스포를 관람하려는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지스타처럼 대형 게임사가 참가해 물량을 쏟아내는 행사도 아니었다. 콘솔, 아케이드게임 부스부터 고전게임...
칼럼 | 기자: 강민우 | 작성시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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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벼랑 끝 하스스톤 e스포츠, 이제부터 시작이다
e스포츠 흥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는 재미'다. 보는 재미가 없다면 선수들이 아무리 명경기를 선보여도 시청자는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게임 자체의 재미와 e스포츠로서 보는 재미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런 점에서 하스스톤은 e스포츠서 발전 가능...
칼럼 | 기자: 이시훈 | 작성시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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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점'보다 중요한 건 '열정'이었다
한국 e스포츠 선수들의 빼어난 기량은 두 번 말하면 입 아플 정도다. e스포츠가 세상에 등장한 후로 그들은 다양한 종목의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국을 'e스포츠 종주국'으로 불리게 했다. 그러나 개중에도 예외는 있는 법. 일부 종...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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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패자 인터뷰, 소통, 그리고 건전한 팬문화
패자는 말이 없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결과 못지않게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과정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노력이 없어도 정당한 방법을 통한 승리라면 문제 될 게 없다. 노력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단 하나, 승리로 가는 가장...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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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핫픽스 될 '꿀'과 버그가 한 가득, LoL 패치는 신중하게
꾸준한 변화로 LoL은 어느새 '장수 게임'이 됐다. 새로운 패치로 게임 양상이 바뀌면서 오랫동안 LoL을 해온 유저들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다. 최근까지도 쉬지 않고 게임 내의...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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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플레임' 이호종, 뉴 제너레이션 시대에 보여준 베테랑의 품격
제목부터 고민이 많았다. 1승 했을 뿐인데 '베테랑의 품격'이라. 호들갑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그만큼 대단하고 화려한 복귀전이었다. '플레임' 이호종은 공식적으로 지난 18일 담원 게이밍에 합류하며 LCK로 돌아왔다. 2016년 롱주...
칼럼 | 기자: 김홍제 | 작성시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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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몰입 망치는 '관전 버그' 하루 빨리 사라지길
2019 스무살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이 지난 16일 종각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열린 첫 일정이었고 기존 LCK와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역대급' 이적 시즌과 KeSPA컵이 지나가고 열리는 첫...
칼럼 | 기자: 박범 | 작성시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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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지수보이'의 PAI 2019 주요팀 심층 분석 ③ - 대만/일본/동남아 및 총평
어린 시절부터 FPS 게임을 즐겨왔던 '지수보이' 김지수는 2017년 11월 PUBG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전문 해설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보이'는 APL, PKL, BJ 멸망전을 포함한 각종 대회의 해설을 맡으며 배틀그라운드에...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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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지수보이'의 PAI 2019 주요팀 심층 분석 ② - 중국 대표
어린 시절부터 FPS 게임을 즐겨왔던 '지수보이' 김지수는 2017년 11월 PUBG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전문 해설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보이'는 APL, PKL, BJ 멸망전을 포함한 각종 대회의 해설을 맡으며 배틀그라운드에...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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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지수보이'의 PAI 2019 주요팀 심층 분석 ① - 한국 대표
어린 시절부터 FPS 게임을 즐겨왔던 '지수보이' 김지수는 2017년 11월 PUBG 지스타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전문 해설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보이'는 APL, PKL, BJ 멸망전을 포함한 각종 대회의 해설을 맡으며 배틀그라운드에...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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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인에서 기업의 길을 택한 블리자드
"산업 혁명으로 인한 기계식 공업의 발전은 수공업의 해체에 큰 영향을 주었어요. 이전까지 보통의 수공업자들은 자신이 속한 촌락과 성(城)안 만이 삶의 범위였고, 그에 따라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자신의 고객들의 기호와 취향,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물...
칼럼 | 기자: 정성모 | 작성시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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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펜타그램 해체의 전말 - 일본 e스포츠 팬의 하나 된 목소리
2018년 11월 30일 오후 3시, 라이엇 게임즈 재팬(이하 라이엇 JP)이 공식 홈페이지에 한 게시글을 등록했다. 바로 일본 프로게임단 펜타그램의 2019 LJL(League of legend Japan League) 출전권 계약을 거부했으며,...
칼럼 | 기자: 박태균 | 작성시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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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HGC 중단 '통보'...퇴장도 품위가 있어야 한다
연말이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12월 14일. 새벽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아껴왔던 이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새해 히어로즈 e스포츠에 대해 기대를 할 법한 시기였건만, 들려온 것은 2019년의 리그 종료 소식이었다. 팀과 프로게이머...
칼럼 | 기자: 장민영 | 작성시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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