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中 사드 보복? 문체부, 한한령 피해사례 조사 실시

기획기사 | 김상균 기자 | 댓글: 24개 |



인벤에서는 매주 화요일 한주 기업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업계 동향 코너를 연재합니다. 금주에 예정된 행사와 지난주 공시, 구인, 사회공헌 활동과 상표권 등록 현황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이슈가 된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후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역사상 첫 대통령 탄핵을 인용했습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이 같은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고 새로운 역사가 쓰여지길 희망합니다. 어수선한 국내 상황 속에 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방침에 항의해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유통권) 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문이 전해졌습니다.

판호란 해외 기업이 중국에 게임을 런칭하기 전, 중국 정부에 받아야 할 일종의 '유통 허가권'입니다. 판호 없이는 중국 시장엔 발도 못 붙이죠.

판호 금지령의 소식이 처음 들려왔을 땐, 게임 관련 주식이 휘청거리며 업계가 뒤숭숭했지만, 줄곧 배타적인 문화 탓에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기존 매출 의존도가 높지 않아 특정 기업을 제외하곤 국내 게임 업계에 영향은 다소 미미하다는 관점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한 주간의 게임 업계 소식을 살펴보고 금주 예정된 게임 행사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업계 주요행사 : '리니지2 레볼루션' 서비스 100일 맞이 유저 초청 간담회 개최

  • ‘리니지2 레볼루션’ 유저 초청 간담회 (3월 18일,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3월 18일,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
  • 제1회 인디게이머들의 모임 '별들의 첫번째 이야기' (3월 18일, 서초구 서초4동 예인스페이스)




  • @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초청 간담회를 오는 3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합니다.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150여 명을 초청해 그간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질의응답, 향후 개발·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지난 10일 홈페이지에 발표됐습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런칭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행사인 만큼, 이용자들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며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게임에 대한 문의와 의견을 받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인데요.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선사합니다.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오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PlayStation Arena)’를 개최합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는 PS 주요 타이틀 시연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유저 토너먼트 대회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며, SIEK에서는 PS 기반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를 정례행사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SIEK는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를 통해 PS4용 주요 액션 타이틀 ‘포아너(For Honor)‘와 스포츠 타이틀인 ‘프로 에볼루션 사커(Pro Evolution Soccer) 2017’과 ‘3on3 프리스타일’, 그리고 대전 격투 타이틀인 ‘길티 기어(GUILTY GEAR) Xrd –Revelator-‘의 유저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합니다.

    또한, 특히 현장에서는 액션 및 대전 격투, 스포츠, 퍼즐, 호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21종의 주요 PS4 및 PS VR 타이틀의 시연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장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지숙(김지숙)과 엔터테이너 샘 해밍턴이 방문해 특별 무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PS4 Pro 및 PS VR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사전 참가 신청은 3월 10일(금)부터 3월 16일(목)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현장 접수를 통한 참가는 현장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

    SIEK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개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국내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 네이버 카페 인디게임개발자 쉼터(인디터)는 오는 3월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예인스페이스'에서 제1회 인디게이머들의 모임 '별들의 첫번째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인디터'는 개발자 및 기획자, 디자이너 등 게임 제작과 서비스 진행 관련 종사자들의 휴식공간을 취지로 지난 2015년 9월 설립된 네이버 카페입니다. 현재 약 6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제1회 행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인디게임 '표류소녀'를 개발한 팀 타파스, '비둘기 키우기'를 개발한 마우스덕이 인디 게임 개발과 관련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또한, 인디 개발자들이 각각 자신의 게임을 3분 동안 소개하는 '내가 만든 게임을 소개합니다'(내.겜.소)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맥주와 함께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1회 인디터 별들의 모임'의 모임은 인디게임 개발을 꿈꾸는 대학생 및 현직 게임 개발 종사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3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인디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 소식 : 中 사드 보복 진실? 문체부, 한한령 피해사례 조사 실시


    중국 사드 보복 움직임이 게임업계까지 확대된 것일까요? 지난주 중국 진출 예정이었던 모바일 게임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중국 정부가 이번 달부터 한국산 신규 게임의 판호 발급을 중지시킨 것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판호란 해외 기업이 중국에 게임을 런칭하기 전, 중국 정부에 필히 받아야 할 일종의 '유통 허가권'으로, 판호 없이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판호 제도는 작년 7월 1일 권고에서 의무로 변경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려 한 차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번 한한령과 관련하여 피해사례 조사를 즉각적으로 나서며, 중국발 사드 보복 움직임에 대한 진실공방 해결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업체명, 피해시기, 피해내용, 피해금액을 조사함으로써 정확한 규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 유통 및 관광 산업에 보복성 움직임을 내비친 바 있기에 게임 업계도 보복성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판호 금지 소식이 전해진 지난주 6일, 게임 업계는 뒤숭숭해졌지만, 염려와는 달리 큰 피해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중국의 판호 금지 소식에 전날 5%까지 급락했으나 1%대 하락으로 마감한 후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날 2만3600여 주를 순매도한 외국인들도 이날 5만4600여 주를 사들이는 등 투자심리가 살아났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PC 온라인 게임이 아닌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중국 수출 비중은 더욱 낮고 웹젠(10%)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5%대 미만으로 추정된다"며 "중국의 판호 금지 대상이 기존 서비스 게임이 아닌 신규 게임에 국한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규제는 국내 업체들 실적 전망을 하향시킬 만한 요인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廣電總局)의 판호 허가 검색 사이트



    증권가 소식: 꾸준함이 강점이다! '더블유게임즈'





    꾸준함이 강점 '더블유게임즈'


    소셜 카지노 게임 전문 개발사 더블유게임즈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1,55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4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핵심 게임 '더블유카지노'의 DAU(일간활성이용자)는 2016년 4분기 기준 8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더블유게임즈는 대표 게임 '더블유카지노'는 북미지역에 흥행시키며, 2016년 3분기 기준 점유율 8위를 달성한 업체입니다. 더블유카지노의 매출 비중은 89%에 달하며, 해당 게임의 페이스북 매출 순위는 5~7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순위를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관계자는 더블유게임즈의 꾸준한 매출 기록을 언급하며 2017년 매출액을 전년대비 12.4% 증가한 1,743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8.2% 증가한 714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는 가운데 큰 폭의 외형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게임 ‘Take 5의 성과가 중요하다. 비결제자 중심 크로스 프로모션으로 'Take 5'의 페이스북 매출 순위는 39위까지 상승했다. 보유 유저 중심의 마케팅으로 저비용, 고효율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Take 5의 모바일 DAU도 4Q16말 기준 5,000명 수준까지 증가했다"며 "주식보상비용은 감소하고 2016년 103억 반영됐던 비용은 2017년 14억으로 줄어든다. 2016년과 동일한 영업이익을 가정해도 89억 원의 이익 증가는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이익 감소 불가피 '네오위즈'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2017년 네오위즈게임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8% 감소한 1,752억 원, 전년대비 46% 감소한 140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크로스파이어'의 로열티 수익 인식이 2016년 7월로 종료되었고 2016년 출시한 신작 '블레스' 또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네오위즈는 다양한 장르로 개발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인데요. 2016년 12월 20일 출시한 FPS '아이언사이트'는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7년에는 PS4 전용으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국, 일본, 북미, 러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MMORPG 블레스를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레스의 부진 및 모바일게임 기대신작의 흥행 실패 등으로 주가는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했다"며 "2017년 가장 기대해야 하는 것은 블레스의 수출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 소식: 히트다 히트! 'HIT' 개발사, 넷게임즈 상장 청신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7년 3월 9일(목)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제9호(합병 상장 : 넷게임즈)'가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넷게임즈는 다음달 엔에이치스팩9호의 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 최종 승인을 받아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넷게임즈는 지난 2013년 5월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모바일 게임 'HIT'를 2015년 11월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2016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북미, 유럽, 태국, 일본 등 전 세계 140개 국에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00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 256억 3,100만 원, 순이익 96억 5,4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직원 수는 초기 60여 명에서 현재 173명까지 확충했습니다. 또,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차기작 '오버히트'를 개발하고 있어, 단일 게임 리스크를 벗어나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글로벌 모바일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매출을 기준으로 한 이번 발표에서 10위 안에 랭크된 한국 게임사는 넷마블 하나로, 2015년에 이어2년 연속 TOP 10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출시한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흥행 돌풍과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등 기존 서비스작의 해외 진출에 힘입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2월 일본에 출시된 ‘세븐나이츠’도 현지 앱스토어 최고 매출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즈 이승원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이 글로벌 앱 퍼블리셔 TOP 10에 선정되어 기쁘다. 작년 12월 14일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한 단계 진화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넷마블은 올 한 해 해외 현지형 게임 개발 및 RPG의 세계화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재채용 : 글로벌 도전에 동참하고 성공 경험을 만들어갈 인재를 찾습니다!


    @ 조이시티는 '게임마케팅/데이터애널리스트' 인턴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최종학력은 대학교졸업(4년) 이상이며 나이, 성별의 제한은 없습니다.

    담당 업무는 '글로벌 마케팅 집행 및 빅데이터 분석', '수익모델(BM) 개선방향 도출 및 적용'입니다. 자격요건은 수리적 근거와 논리적 사고를 겸비하고 선진화된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 기법에 대해 관심 있어야 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합니다.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된 회사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을 성공시키며 1세대 게임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스포츠 개발 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조이시티 채용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빌는 '캐릭터 모델러' 경력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 중이며 학력, 나이, 성별의 제한은 없습니다. 담당 주요 업무로는 '엘룬사가'를 출시한 게임빌와플에서 신규 프로젝트의 캐릭터 모델링입니다.

    자격조건은 3D max, Photoshop 사용 가능자며,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없는 분입니다. 추가로 반실사 풍 핸드 페이팅(손맵) 스킬, 주름과 헤어들의 덩어리 표현 능력과 유니티5 엔진을 활용 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게임빌은 2000년 설립되어, 모바일게임 시장 형성 초기부터 지금까지 100여개에 이르는 모바일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초대 회장사를 역임하는 등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역사와 그 맥을 함께 해왔습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펄어비스는 프로그래머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최종학력 대학교졸업(4년) 이상의 신입 및 경력을 모집 중이며 나이, 성별의 제한이 없습니다. 담당 업무는 '검은사막 개발 및 유지보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등의 프로그래밍 업무입니다.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원만한 대인 관계 및 C++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펄어비스는 2014년 12월 MMORPG 검은사막을 출시한 개발사로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국민 게임에 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고, 북미와 유럽에서는 2016년 최고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펄어비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급분류 : 운명에 맞서는 일족! '바이킹 - 미드가르드의 늑대' 청소년이용불가 결정




    3월 24일 PC 및 PS4 한국어판으로 정식 출시 예정인 '바이킹 - 미드가르드의 늑대'가 청소년이용불가로 결정됐습니다. 등급 결정 사유는 과도한 폭력 표현 및 사실적인 무기류 표현과 붉은색 선혈 표현 때문이라고 게임위는 설명했습니다.

    '바이킹 – 미드가르드의 늑대'는 파멸해가는 세상에서 운명에 맞서는 울풍 일족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마을이 파괴되고 갈 곳을 잃은 바이킹 전사들은 유혈이 낭자하는 죽음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기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일족의 족장으로서 전사들을 이끌고, 미드가르드가 완전히 소멸되지 않도록 핌불윈터의 사악한 괴물들을 무찔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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