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넷마블게임즈, 대장주 등극 예정! 게임주 시가총액 1위 예고

기획기사 | 김상균 기자 | 댓글: 26개 |



인벤에서는 매주 화요일 한주 기업 소식을 모아 볼 수 있는 업계 동향 코너를 연재합니다. 금주에 예정된 행사와 지난주 공시, 구인, 사회공헌 활동과 상표권 등록 현황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이슈가 된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블리자드는 지난주 다양한 국내 외 소식을 전하며, 게이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들려온 소식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는 것이었는데요. 100대 기업 중 유일한 게임회사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블리자드 한국 지사의 지사장 선임 소식이 '링크드 인'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작년 8월 김정환 전 대표가 회사를 떠난 후, 약 7개월가량 공석이었던 자리를 '알렉시스 그레소비악(Alexis Gresoviac)'가 채우게 됐습니다. 아시아 시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선임됨으로써 블리자드 코리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리자드는 'I <3 StarCraft'의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26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역사를 돌아보고 '스타크래프트 2' e스포츠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디지털 판매가 종료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한 주간의 게임 업계 소식을 살펴보고 금주 예정된 게임 행사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업계 주요행사 : 스타크래프트만을 위한 행사! 'I <3 StarCraft'

  •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 (3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 @ 블리자드는 한국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긴 세월 동안 이어져온 수많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들과 짜릿한 명경기들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I <3 StarCraft)’를 오는 3월 26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는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는 스타크래프트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 더 레전드(The Legend)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역사를 돌아보고, 2부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GSL) 결승을 통해서는 스타크래프트 2 특유의 최고의 e스포츠 매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와 개발자들이 방한,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행사를 함께 즐길 계획입니다.



    ▲ 마이크 모하임 CEO

    1부 ‘더 레전드(The Legend)’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많은 팬들 및 유명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만들어진 즐거운 추억, 사연을 나누는 순서와 다채로운 무대 행사에 이어, ‘택뱅리쌍’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김택용(Bisu), 송병구(Stork), 이제동(Jaedong), 이영호(FlaSh) 등 네 명의 선수가 겨루는 레전드 매치가 열립니다. e스포츠 역사의 한 장을 장식한 전설적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선수들의 진검 승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후 7시부터 이어지는 2부 ‘GSL 결승’에서는 최강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이 GSL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데요. 이날 결승에서는 지난 15일 펼쳐진 4강 1라운드에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전 챔피언인 김유진(sOs)을 꺾고 올라온 어윤수(soO)가 4강 2라운드 승자와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GSL 결승에서 어윤수와 맞붙을 상대가 김대엽(Stats)일지 김동원(Ryung)이 될 지 이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는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오전 현장에서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입장권 배부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1부 2부 티켓이 나눠져 있어 행사 전체 또는 1부 혹은 2부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부 ‘더 레전드’ 의 경우,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에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통해 입장권을 사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행사 홈페이지로 접속해 스타크래프트와 관련한 추억이나 사연을 남기는 이들 중 가장 감동적이거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연을 남긴 100명에게는 1부 행사의 입장권이 동반 1인까지 주어집니다.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팬들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로 이날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및 ‘아이 러브 스타크래프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 소식 : 포춘지가 선정 유일한 게임 기업 '액티비전 블리자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올해도 선정됐습니다. 올해 66위를 기록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로써 2015년 처음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데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특히, 작년 77위에서 올해 66위로 11단계 상승한 것과 수많은 게임회사 중 올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만이 유일하게 선정됐다는 부분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1,000명 이상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설문조사 및 자체 검증을 통해 진행되는데,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이 조사에서 공정성, 자율성, 기업 문화 등에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액티비전 블리자드 직원의 95%는 자신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일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거로 드러났습니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직원들은 공정성 및 자율성 그리고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95%에 달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 자신의 소속한 회사에 자부심 가지고 있다는 게 설문조사에 나타났으며, 수많은 게임회사 중 액티비전 블리자드만이 해당 순위에 올랐습니다.









    블리자드 코리아, 7개월 만에 새로운 지사장 취임




    ▲ 알렉시스 그레소비악(Alexis Gresoviac) 블리자드 엔테테인먼트 코리아 대표

    @ 블리자드는 한국 신임 지사장으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Alexis Gresoviac)을 선임했습니다.

    알렉시스 그레소비악은 최근 자신의 '링크드 인'을 통해 블리자드 엔테테인먼트 코리아의 지사장이 됐음을 알렸는데요. 이로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016년 8월 김정환 전 대표가 회사를 떠난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지사장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그간 마이클 퐁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 대행을 맡고 있었습니다.

    알렉시스 그레소비악은 히로시마 경제대학 출신으로 게임로프트 부사장 및 게임로프트 일본 지사 상무 이사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프랑스텔레콤 일본 지사에서도 근무한 적이 있는 아시아 시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입니다.



    증권가 소식: : 넷마블, 게임 대장주 예약!


    넷마블, 대장주 등극?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난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할 예정으로 신주 1695만3612주(공모 비중 20%)를 공모합니다. 공모 예정가는 12만1000원~15만7000원,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2조513억원입니다. 수요예측은 4월 11~2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가를 확정한 후 4월 25~26일 양일 간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은 개인 지분 가치 약 2조5000억~3조2545억 원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의 지분 가치가 3조2545억 원으로 결정되면,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제치고 상장사 주식부호 순위 6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15년 매출 1조원, 2016년에는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한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 매출 79억원, 출시 한 달 만에 20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넷마블의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51%으로, 글로벌 모바일 통계 분석 업체 앱애니(App Annie)에 따르면 지난해 2016년 매출 기준으로 글로벌 7위 게임퍼블리셔,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으로는 글로벌 3위 게임 퍼블리셔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도 인정한 엔씨, 순매수 순위 6위 달성




    @ 이 달에만 3조원이 넘게 코스피 주식을 사들이며 본격적인 박스피 탈출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으며, 엔씨소프트는 6위를 달성했습니다.

    최근 10거래일간 수익률은 LG전자(10.71%), 삼성전자(9.06%), 하나금융지주(8.58%), LG이노텍(7.41%), 엔씨소프트(6.18%), 현대차(5.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 들어서로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들의 평균 수익률은 두자릿수를 넘어섰는데요.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들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2%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의 가격 메리트를 외국인 매수세의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싼' 주식이 아닌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싼' 주식이었다는 점이 외국인 자금 유입의 기본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한편, 장원열 신영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매출 추정치를 기존 일매출 7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이 본격 개화됐으며 주요 타겟층인 30~40대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료: 한국거래소, 3월 2~20일 기준                   (단위: 억 원)



    기업 소식 : 중국 진출 걱정 없어요! 네오위즈,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 진행




    @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 차이나’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와 함께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네오플라이 차이나’는 중국 진출 역량을 가진 신생 스타트업 및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3월부터 성공 잠재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를 설계해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진출 창업 기업에 필수적인 협업공간, 현업 전문가의 1:1 멘토링, 초기 투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커머스, 푸드테크,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 교육, 헬스케어 등으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인큐베이션을 거쳐 중국 현지 엑셀러레이팅과 투자까지 신생 스타트업의 고민을 모두 풀어줄 ‘네오플라이 차이나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플라이 공식 페이스북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넷마블게임즈는 집행임원 선임을 지난 20일 완료했습니다. 2016년 10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집행임원제를 도입한 지 약 5개월 만으로, 넷마블게임즈의 권영식 대표가 사임 후 초대 집행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집행임원제는 기업의 의사결정과 감독, 집행(경영활동) 중 집행기관을 분리해 등기이사에 준하는 법적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경영 제도입니다.

    이번 집행임원제 도입에 대해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방식이지만, 미국이나 유럽 기업 다수가 도입한 제도"라며, "이번 집행임원제를 통해 업무의 집행과 감독을 분리해 기업의 투명성은 물론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웰게임즈는 지난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주식회사 넥슨레드(NEXON RED Corp., 이하 넥슨레드)’로 변경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사명 ‘넥슨레드(NEXON RED)’는 개발사로서 더욱 즐거운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나타내는데요.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는 넥슨 컴퍼니 고유의 폰트에 알파벳 ‘RED’를 빨간색으로 돋보이게 제작, 강렬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넥슨레드는 국내 No.1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의 개발사로, 2016년 5월 넥슨 컴퍼니에 합류했습니다. 2017년에는 모바일 MMORPG ‘A.X.E.(ALLIANCE X EMPIRE)’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대훤 넥슨레드 대표는 “넥슨 컴퍼니 일원으로 정체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와 확장된 사세에 걸맞은 이름이 필요했다”며 “뜨거운 열정과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신작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재채용 : 글로벌 도전에 동참하고 성공 경험을 만들어갈 인재를 찾습니다!




    @ 펄어비스는 '캐릭터 모델링 디자이너', '캐릭터 모델링, 원화 외주 디자이너', '중화권 온라인 마케터', '게임개발(클라이언트)·서버·엔진' 부분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게임개발(클라이언트)·서버·엔진' 부분은 최종학력 대학교졸업(4년) 이상의 신입 및 경력을 모집 중이며 나이, 성별의 제한이 없습니다.

    인재상은 '집요', '야성', '신뢰'이며, 강박 수준의 집요함과 지치지 않는 열정과 투지를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는 신입사원 정규직 초봉 연 3,300만 원~4, 200만 원이고 초과 업무에 대해서는 시급의 1.5 ~ 2배를 지급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예우와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펄어비스는 2014년 12월 MMORPG 검은사막을 출시한 개발사로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국민 게임에 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고, 북미와 유럽에서는 2016년 최고의 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펄어비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레드소프트는 Project D를 위한 '2D 애니메이터', '시스템/콘텐츠 기획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성별, 학력, 연령의 제한은 없지만,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D 애니메이터'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Spine 툴을 사용 가능해야 하며, 액션 게임의 애니메이팅에 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합니다. 우대사항은 2D 게임 개발 경험, 유니티 파티클 시스템 숙련자, 이펙트 디자인 가능자입니다.

    '시스템/콘텐츠 기획자' 자격요건은 액션/RPG 장르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이어야 합니다. 우대사항은 액션/RPG 장르 게임 개발 경험, 유니티 엔진 프로젝트 개발 경험, 프로젝트 상용화 경험입니다.

    위레드소프트는 2013년 설립된 신생 개발사로, 실력있는 개발자들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회사 입니다. 개발자와 플레이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 하는 것이 모토입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드래곤플라이는 '애니메이션 담당자', '이펙트 담당자', '사업PM', '배경 원화 디자이너' 경력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분야 2~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 중이며 학력, 나이, 성별의 제한은 없습니다.

    1995년 2월에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문화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 잡은 게임 산업의 시작을 이끈 1세대 게임 전문기업입니다. 1996년 첫 PC게임인 ‘운명의 길’을 시작으로 그 동안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온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 온라인 FPS(일인칭슈팅게임)게임 ‘카르마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2004년 ‘카르마 온라인’을 통해 다진 개발 노하우를 집약시켜 ‘스페셜포스’를 출시하여 FPS 장르를 새로운 인기 장르로 급부상 시키며, 국내 게임장르 다양화와 FPS장르를 처음으로 개척하는 선구자로서 대중화에 앞장섰습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플레로게임즈는 '애니메이터 이펙터', 'UI 디자이너', '모바일게임 글로벌 마케터', '배경 원화가' 경력 및 신입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배경 원화가를 제외하고 2~5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 중이며 나이, 성별의 제한은 없습니다.

    플레로게임즈는 SNG의 명가 피버스튜디오와 리니웍스가 함께 새로운 게임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모아 2015년 출범한 회사입니다. 2007년 게임사업을 시작해 웹 베이스의 SNS용 소셜 게임으로 `에브리타운`, `카페스토리아` 등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바이킹아일랜드`, `두근두근레스토랑`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급분류 : 눈과 귀가 즐거운 게임! '퓨리' 15세이용가 결정




    더 게임 베이커스(The Game Bakers)가 개발하고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가 퍼블리싱 예정인 액션 게임 퓨리(Furi)가 15세이용가로 결정됐습니다. 등급 결정 사유는 사실적인 폭력 표현 때문이라고 게임위는 설명했습니다.

    '퓨리'는 감옥에 투옥된 주인공이 탈옥을 위해 각종 보스들과 싸워나가는 대결을 그린 PC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와 마주치게 되며,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 템포과 경쾌한 사운드트랙을 중심으로 루즈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려한 임팩트 또한, 눈여겨 볼만한 요소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아프로 사무라이(Afro Samurai)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타카시 오카자키(Takashi Okazaki)가 작업했으며, 사운드트랙에는 Carpenter Brut, Danger, The Toxic Avenger, Lorn, Scattle, Waveshaper and Kn1ght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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