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만평] 든든한 기반과 함께 새 출발! 2018 NA LCS에 대한 기대

기획기사 | 석준규 기자 | 댓글: 27개 |




이번 만평은 새로운 팀, 전통 스포츠 구단이 대거 참여하며 분위기가 새롭게 다듬어진 NA LCS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존 LCS에 참여했던 여섯 개 팀이 명맥을 이어가는 가운데, 라이엇 프랜차이즈를 획득한 새로운 네 팀이 2018년 NA LCS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PS 명가 OPTIC Gaming, 클리브랜드 카발리어즈 소속의 100 Thieve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 소속의 Golden Guardians, 휴스턴 로켓즈 소속의 Clutch Gaming이 그 주인공들이죠.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네 팀 중 무려 세 팀이 전통 스포츠 구단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NA LCS의 첫 번째 영구 파트너십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스포츠 선수들이 게임단에 투자를 했다는 뉴스는 그 동안 심심치 않게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다양한 대형 스포츠 구단이 적극적으로 e스포츠에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라이엇의 프랜차이즈 모델이 보다 큰 규모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작용되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LCK처럼 일반적으로 대형 기업이 게임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구단주로서 게임단을 운영해오던 것이 보통이었던 북미 지역에서는 더욱 큰 생태계의 변화로서 와닿을 것입니다.

정들었던 몇몇 팀은 더 이상 로스터에서 보이지 않지만, 든든한 기반을 통해 새롭게 앞길을 다지고 있는 NA LCS. 지금까지는 기대에 비해 자주 아쉬움을 안겼던 북미였습니다. 다가올 2018년에는 북미가 새로운 팀들과 함께, 달라진 분위기로 롤드컵까지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승리에 굶주린 많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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