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지?] 엘크로니클, 의외의 다크호스 발견

기획기사 | 인벤팀 기자 | 댓글: 127개 |



일주일에 딱 1번 따끈한 신작 게임을 소개해 드리는 주간 신작 코너입니다. 아직 할 게임을 찾지 못했거나 기다렸던 게임의 출시일을 확인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본 코너를 통해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따끈한 신작 소식으로 매주 찾아뵙겠습니다.





모바일게임
-중소 개발사의 눈물겨운 여정-


게임: 엘크로니클(elchronicle) ㅣ액션 RPG
출시: 12월 12일 출시 ㅣ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준비 중)
특징: 뻔한 양산형 게임이겠거니 했다. 아니었다. 꽤 잘 만들었다. 그냥 잘 만든 정도가 아니라 콘텐츠 하나하나의 꼼꼼함이 묻어날 정도로 정성이 느껴졌다. 물론, 대기업에서 뽑아내는 모바일 MMO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이왕 오토 달린 모바일게임을 해야 한다면 엘크로니클을 추천하고 싶다. 첫 인상은 다소 뻔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필드 퀘스트, AI, 캐릭터 성장 방식까지 여러모로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요즘엔 이만한 게임 찾기가 정말 힘들다.




게임: 전국 좀비 자랑 ㅣ방치형
출시: 12월 7일 출시 ㅣ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특징: 하이퍼 캐주얼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전국 좀비 자랑이 지난 7일 출시되었다. 방치형 클리커 게임의 특징이 그렇듯 뭔가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하기보다는 킬링 타임 게임으로 알맞게 만들어져있다. 본인도 그렇게 지하철과 버스만 타고 즐겼는데 벌써 151레벨이다. 인벤토리에 합성한 좀비들이 무럭무럭 쌓이는 느낌이 아주 좋다. 시간이 갈수록 몬스터가 세지는데 합성이 갈수록 더뎌지는 게 불만이긴 하지만 뭐 어떠한가. 이곳엔 경쟁도 없고 순위도 없다. 오직 자기만족이다.





PC게임(스팀, 인디 등)
-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 -


게임: 라이엇(Riot - Civil Unrest) ㅣ시뮬레이션
출시: 12월 6일 얼리억세스 출시 ㅣ 스팀 (윈도우)
특징: 소재부터 흥미롭다. '폭동'. 게임플레이는 제목 그대로, 시위대가 되어 경찰의 탄압을 이겨내거나 경찰이 되어 시위를 저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 시위에 참여했던 디렉터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라이엇'은 시위는 단순히 힘으로 저지되거나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시위대로 플레이할 때 무조건 폭력적인 아이템을 쓰면 경찰 또한 과격해진다. 분명 아직 얼리억세스인만큼 갈 길은 멀다. 버그문제와 비주얼적으로 불편하게 보이는 부분, 그리고 시스템이 불안정하다는 점. 얼리억세스 단계인 만큼 아직 지켜볼 부분이며, 앞으로 '라이엇' 속 현실감 있는 시위와 그 의미가 기대된다.





VR게임
- 눈앞에서 펼쳐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


게임: 폴아웃4 VR ㅣRPG
출시: 12월 12일 출시 ㅣ HTC VIVE
특징: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폴아웃4'가 VR로 돌아왔다. AAA급 신작에 버금가는 높은 가격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폴아웃4 VR'은 단순히 원작의 IP를 빌려 분위기만 살린 미니 게임이 아니다. 원작에서 즐길 수 있었던 전투와 수집, 제작 등 대부분 콘텐츠가 VR 환경으로 그대로 이식된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무기이자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캐주얼한 체험형 콘텐츠가 아닌 '코어'한 VR 게임을 찾는다면, 그리고 방사능 향취가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폴아웃4 VR'이 그 답이 될 것이다.





콘솔기기 (PS4, Xbox, 스위치)
- 수렵과 레이싱의 공통분모. 그것은 짜릿함 -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 ㅣ수렵액션
출시: 12월 23일~27일 베타테스트 ㅣ PS4
특징: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라면 뼈대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모두 바꾼 모습에 놀라고,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사람이라면 거대한 몬스터와의 대치에서 오는 긴장감에 놀라는 게임. '몬스터헌터: 월드'가 1월 26일 출시된다. 아직 발매일이 한참 남았지만, 우리의 목마름을 달래줄 2차 베타테스트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작이다. 지난 베타테스트는 PSN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면,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즉, 플레이스테이션을 켜고,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오픈월드로 재탄생한 수렵의 맛. 그리고 거대한 무기를 들고 뛰어다니며 즐기는 액션을 이번 테스트에서 맛볼 수 있다.



게임: 마리오카트8 디럭스 ㅣ레이싱
출시: 12월 15일 출시 ㅣ 닌텐도 스위치
특징: 경쾌한 음악, 신이 나는 게임플레이. 그리고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진한 농락까지 시전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8 디럭스'가 국내 정식 출시됐다. 엄밀히 따지면 기존 작품의 완전판에 가까우며, 해외에서는 미리 출시된 게임이다. 하지만 스위치의 국내 정식 출시와 더불어 한국어화를 마친 상태이므로, 게임을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48종에 이르는 수많은 코스들과 싱글 및 멀티 플레이 지원까지 어느 하나 놓치기 어렵다. 초보자를 위한 조작 체계도 갖춰뒀으니, 스위치 유저에겐 필구 타이틀이란 평가가 아깝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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