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석날 가족과 함께! 미니PC부터 게이밍기어까지, 추석 추천 IT제품

기획기사 | 정수형 기자 | 댓글: 15개 |
올해도 어김없이 한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설날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추석에는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송편을 만들고 성묘를 하는 등 가족 단위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매년 추석이 오면 약 75%의 국민들이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이동하며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민족대이동' 현상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2017년 추석은 총 10일 동안 휴무가 이뤄지는 황금연휴인지라 가족끼리 단체여행을 가려는 분들도 꽤 많아 더욱 혼잡한 추석이 예상되네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 내려가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입니다. 자주 못 보는 사촌들을 볼 기회이기도 하고 또한 맛있는 음식과 잔치를 벌일 수도 있죠. 하지만, 고향에 내려가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정체되는 고속도로의 피곤함과 더불어 최신 컴퓨터와 와이파이가 있는 집을 벗어나 말 그대로 허허벌판. 편의점 대신 구멍가게가 자리 잡고 있는 고향은 어릴 적 멋모르고 뛰어놀 때나 재미있었지 이젠 가도 할 게 없어서 정말 무료하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이 있어 다행이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무릇 게이머라면 추석 기간 동안 떨어지는 랭킹 점수가 걱정되고 추석 이벤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없는 것이 불안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마냥 게임만 하는 것 같아 가족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래도 놀 건 놀아야지요! 놀아달라고 떼쓰는 친척 동생들도 이거 하나만 풀면 싸악 조용해지는 추석 추천 IT핫 아이템! 미니PC부터 게이밍 기어까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본 기사에서 추천된 제품은 가격비교사이트 판매율, 제품 출시 반응, IT커뮤니티 반응 등 다양한 지표를 취합해 선정했습니다.)



■ 게이밍 기어 - 비록 사촌 동생에게 피지컬은 밀릴지 몰라도 장비로는 안 밀립니다!

추석날이 되면 평소에 보기 힘든 사촌 동생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사촌 형이 될 수도 있죠. 서로 모이면 하는 이야기는 결국 게임 이야기뿐. 내 티어가 어떻다니, POTG는 밥 먹듯이 따서 너무 쉽다는 등. 요즘 젊은 얘들은 게임을 왜 이렇게 잘하는 걸까요?

겜잘알 형의 위엄을 보여주고 싶은데 잘못하다간 POTG나 치킨은 커녕 연패의 늪에 빠져 놀림당하게 생겼습니다. 도저히 이번 생의 손가락으론 고랭커는 불가능한 걸까요. 피지컬이 부족하다면 장비로 밀어붙일 때가 왔습니다. 어른의 힘! '돈맛'과 함께라면 뭔가 있어 보이는 아우리를 풍길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게이밍 기어와 함께라면 왠지 더 잘되는 것 같은 플라시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실력이 늘 수도 있죠. 고가의 무선 마우스부터 초경량 기계식 키보드까지. 게이밍 기어 3선 살펴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사촌 동생이 제품에 푹 빠져서 달라고 떼쓰는 것은 알아서 하시길...


◎ 다얼유 EK820 키보드 - 기계식 키보드는 무겁다는 편견은 더 이상 그만!




다얼유에서 출시한 EK820 블루투스 키보드는 텐키레스 키보드로써 520g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내장 배터리를 장착하여 완충 시 최대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건전지 교체 방식이 아니라 관리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휴대용 '기계식 키보드'란 점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꽤 무겁습니다. 게다가 크기도 꽤 큰 편이라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엔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릅니다. 다얼유 EK820은 카일에서 새롭게 선보인 초경량 LP축을 사용하여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은 살리면서 휴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키는 청축과 적축으로 구분되며, 한 번에 최대 5대의 기계를 멀티페어링 할 수 있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때도 편리하죠. 스마트폰에도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작은 자판을 치느라 고생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도 살리고 블루투스의 휴대성도 살린 다얼유 E820 키보드와 함께 고향 집 어디서든 빠른 타자를 쳐보세요. 이 제품과 함께라면 부엌에서 전 부치면서도 회사 잔업을 할 수 있답니다!

(리뷰) 다얼유 EK820 키보드의 성능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 커세어 K68 키보드 - 물을 쏟아도 걱정없다! 방수/방진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




커세어는 기계식 키보드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명품 제조사입니다. 체리사의 적축을 살거면 커세어에서 출시한 제품을 구매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축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적축 이외의 제품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커세어 K68은 청축과 적축 제품으로 나뉘며 체리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판이 키캡보다 낮은 비키스타일로 디자인적으로 세련미를 더해주면서 키보드 청소 또한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무려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전자 제품에 있어 물은 매우 해롭죠. 물에 잘못 닿으면 회로가 고장을 일으켜 쉽게 고장 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흥분한 나머지 음료수를 키보드에 쏟아본 경험은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커세어 K68과 함께라면 이러한 걱정은 그만!

옆에서 게임을 구경하던 사촌 동생이 물을 쏟아도 침착하게 물을 털어내고 어른답게 허허 웃어주세요. 사촌 동생의 선망의 눈길과 가족의 '녀석 다 컸구나'라는 칭찬은 덤입니다.


◎ 로지텍 G703 마우스 - 12000DPI를 유/무선으로 느껴보자!




한국에서 마우스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회사. 로지텍에서 출시한 G703 마우스는 유/무선을 겸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선의 반응속도를 무선으로 따라잡을 수 없어 무선 마우스는 주로 사무용으로 많이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끝이 없다죠. 로지텍은 G903 무선 제품을 통해 무선마우스도 게이밍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로지텍 G703은 광마우스로 완충 시 3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장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현재 최고 성능의 마우스 센서 PMW-3360을 장착하여 12000DPI 감도까지 설정할 수 있어 미세한 움직임도 원활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제품에 무게추를 장착 혹은 탈착하여 무게감을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요즘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도 게임 정말 잘합니다. PC방에서 고등학생들이 오버워치하는 것을 봤는데, 마스터 랭크더군요. 겜잘알 사촌 형으로 보이기 위해서 비록 피지컬이 부족할지언정 장비는 좋아야 멋이라도 부릴 수 있지 않을까요?

형으로서의 자존심도 지키고 사촌 동생들에게 신문물을 경험시킬 절호의 기회!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703과 함께 해보세요.



■ 모니터 -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144Hz 주사율로 영화 감상, 어떻습니까

컴퓨터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모니터는 원활한 컴퓨터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기계입니다. 모니터의 성능에 따라 같은 사진이라고 해도 선명도나 색감이 달라질 수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좋은 품질의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막상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해도 무엇이 좋다는 것인지 알기란 쉽지 않죠. 패널은 뭐가 좋은지, 반응속도와 sRGB가 뭘 뜻하는지 등등. 설명을 아무리 읽어봐도 뭐가 좋은 것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추석에 가족끼리 모여 고품질, 고화질로 영상 보기 딱 좋은 모니터!

144Hz로 부드러운 강강술래를 볼 수 있는 게이밍 모니터 3선. 함께 살펴보시죠.


◎ 유디아 27인치 144Hz 커브드 모니터 - 저렴한 가격, 있을 건 다 있는 성능!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 등 순간의 판단력이 중요해지는 FPS 게임이 흥행하면서 동시에 떠오른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고주사율' 모니터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모니터가 1초에 60장을 보여줄 수 있다면 고주사율 모니터는 120장부터 144장. 최근에는 240장까지 보여주는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죠.

초당 보여지는 화면의 개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움직임이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고주사율 모니터가 있었지만, 아직 상용화가 덜 된 탓에 꽤 비싼 가격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일반 모니터와도 별반 차이가 없을 만큼 가격대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업체들이 고주사율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죠.

이번 제품 역시 유디아란 디스플레이 회사에서 출시한 고주사율 모니터입니다. 27인치의 보편적인 화면과 더불어 144Hz,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FHD 화질과 더불어 깜박임을 막아주는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등 20만 원이라는 가격대에서 믿기 힘든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강술래를 끊김 없는 주사율로 볼 수 있는 기회! 저렴한 가격으로 144Hz 모니터에 입문해보세요!


◎ 필립스 32인치 144Hz 커브드 모니터 - 성능도 화면도 넓고 크게 바라보자!




27인치 화면도 큰 편이지만, 이마저도 작다고 느껴질 수 있죠. 아주 큰 화면을 원한다면 34인치 화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지만, 탑재되는 기능에 따라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이 커질수록 고주사율 모니터를 구매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32인치 모니터는 화면을 넓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 탐방부터 MMORPG나 싱글 비디오 게임까지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오히려 큰 화면 때문에 FPS 게임이나 AOS 게임을 할 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144Hz이며,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32형 제품이지만 1920x1080 FHD 해상도라는 점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착한 가격에 이러한 단점은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32인치 144Hz로 보다 넓게, 빠르게 컴퓨터를 즐겨보세요.


◎ 알파스캔 AGON 27인치 144Hz QHD 모니터 - QHD 화질로 선명하게 놀아보자!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중소기업 중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알파스캔에서 출시한 27형 모니터입니다. 일단 화면크기가 27인에 가격이 50만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절대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2560x1440 WQHD 해상도를 가진 알파스캔 AGON 27인치 제품은 1920x1080 FHD 해상도의 27인치 모니터보다 훨씬 뛰어난 화질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모니터에 내장된 기능 또한 부족함이 없습니다. 앞서 설명한 플리커 프리부터 눈부심 방지, 인풋랙 제어까지 다 합쳐 7개가 넘을 정도로 편의성이 높습니다.

144Hz의 2560x1440 WQHD 해상도와 함께 추석에 다 함께 모여 찍은 사진도 감상하고 게임도 하고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려보세요.



■ 미니PC - 이것 하나면 TV가 컴퓨터로 바뀌는 것은 순식간!

고향 집에 TV 이외의 전자제품이 하나도 없는 가정은 꽤 많습니다. 컴퓨터를 하고 싶어도 마을에 PC방이 없어 읍내까지 1시간을 달려야 하는데 심지어 마을버스의 배차시간도 3시간. 의지할 곳이라곤 TV와 스마트폰이 전부인 고향 집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 너무나 큽니다. 그것도 맹렬하게!

마음속으로는 집에 있는 데스크톱을 들고 오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커다랗고 무거운 데스크톱을 옮기고 설치하는 것도 큰일이죠. 고향 집 한번 내려올 때마다 하기에는 너무 번거롭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무엇? 바로 휴대가 간단하고 컴퓨터와 같은 기능을 갖춘 "미니PC"! 가족끼리 모여서 영화를 볼 수도 있으며, 사촌동생들과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미니PC 3선.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 인텔 컴퓨트 스틱 PC - 일반 TV를 스마트 TV로 뒤바꿔보자!




여기 정말 작은 기계가 있습니다. 껌 두 통 크기밖에 되지 않죠. 그런데 말입니다. 무려 윈도우10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 PC입니다. 어떤 HDMI TV나 디스플레이도 인텔 컴퓨트 스틱만 있으면 완전한 기능을 갖춘 컴퓨터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커넥터 PC로써 별도의 과정 없이 HDMI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인텔 컴퓨트 스틱은 2GB 메모리와 인텔코어 Atom x5-Z8300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32GB 온보드 스토리지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성능은 고사양 스마트폰, 태블릿과 동일하거나 더 높은 수준으로써 일반적인 PC 온라인 게임을 돌리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만, 여러분. 크기가 껌 두 통입니다.

오히려 작은 크기이기에 휴대가 간편해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간단한 업무부터 추석날 가족끼리 다 함께 모여 영화를 보거나 사촌 동생들과 오락실 게임을 즐기기엔 더없이 안성맞춤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외장 하드가 있다면 어지간한 컴퓨터나 노트북 수준의 성능 발휘도 가능합니다. 또한, 인텔 리모트 키보드 앱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가 없어도 PC 컨트롤이 가능하죠.

할 게 없어 무료해지는 가족들 앞에서 껌 두 통 크기의 PC로 마법을 부려보세요.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들 앞에서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될 수 있습니다.


◎ MSI 큐비2 베어본 - 4K UHD로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손바닥만 한 미니 PC입니다. 앞서 설명한 스틱형 PC보다 크기가 훨씬 크지만 그만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게임도 어느 정도 돌릴 수 있다는 말이죠. 인텔 i7-7500U를 장착했으며 베어본 제품이라 메모리와 저장장치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MSI 큐브2는 4K UH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창 전 부치는 낮 시간대는 TV에서 재미있는 방송을 안 하죠. 그럴 때 가족끼리 요리 준비하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때도 보다 선명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것은 아니지만, 내장 그래픽이 HD 그래픽스 620입니다. 배틀그라운드처럼 왠만한 데스크톱으로도 돌리기 힘든 고사양게임까진 무리지만, 모바일 앱플레이어부터 오버워치 저사양까지는 무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친척 동생들 앞에서 오버워치 한판 하고 POTG를 달성해보세요. 겜잘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쉿, 인공지능과 싸운 것은 비밀입니다. (찡긋)

(리뷰) MSI Cubi2 i5-7200U의 성능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 조텍 ZBOX EN1060 - 추석에 가족들과 즐기고 내 사심도 채우고!




나는 고향에 내려가서 영화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려는 것이 아니야! 게임, 고사양 게임을 줘! 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미니PC가 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보다 살짝 큰 정도입니다. 성능은 일반 데스크톱과 비슷하거나 좀 더 뛰어나죠. 그야, 그래픽카드가 GTX1060이거든요. 작지만 강인합니다.

인텔 i5-6400T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베어본 제품이라 별도의 메모리카드와 저장장치를 구매해야 합니다. CPU가 i7이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괜찮습니다. 외장 그래픽카드 GTX1060이 탑재되어 왠만한 고사양의 게임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4K 영상도 감상할 수 있죠.

오버워치부터 배틀그라운드까지.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온라인게임은 물론 싱글 비디오 게임도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평소에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본격 추석 기념으로 구매했지만, 사실은 고사양 게임을 하고 싶었던 분들의 사심 채우기용이죠.

엄마와의 협상 실패로 저사양 데스크톱으로 허덕이고 있는 조카들에게 삼촌의 지갑 두께를 자랑할 기회입니다. 삼촌이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너희 집에 있는 무거운 데스크톱보다 좋다~ 자, 따라해보세요!

(리뷰) 조텍 ZBOX 시리즈의 성능이 궁금하다면? 1060보다 상위 제품! EN107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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