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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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우리끼리 아지트 하나 만들까?“
매번 동네 친구들과 편의점만 가면 나오는 단골 이야기들이 있다. “엔화 떨어졌던데 일본이나 갈까?“같은 여행 이야기부터 어제 롤에서 10데스한 탑베인 스토리, 요새 빠진 취미, 가정사, 말하지 못했던 진실 등. 지금 생각해 보면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서도 늦은 새벽 저기에만 앉으면 심각한 표정을 짓고 별에별 이야기를 다 하는 편이다. 그중에도 남자들이라면...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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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키보드 vs 패드 정답이 있을까? - FC 온라인편
지난 FC 온라인 모니터 편에 이어 이번 기획은 FC 온라인 유저라면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주변기기 키보드와 패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어느 정도 게임 좀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FC 온라인에서는 모니터가 중요한 축에 속하지만 직접 컨트롤하는 기기인 키보드나 패드에 비하면 중요도가 높지만은 않다. 실제로 키보드나 패드 등의 주변기기를 바꿔서 확실하게...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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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축구 게임 모니터,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 FC 온라인편
축구, 어려서부터 참 좋아했던 스포츠 종목 중 하나다. 물론 엘리트 교육은 받아보지 않았지만 수년간 학교 운동장 흙바닥에서 구르며 일생의 반을 축구라는 스포츠와 함께했으니. 나이가 어느 정도 찬 지금 넓은 운동장은 무리고 적당히 좁은 인공 잔디의 풋살장에서 동네 친구들과 소소하게 즐기는 정도로 지내고 있다. 또 나는 게임을 참 좋아한다. 이것도 축구를 좋아...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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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UMPC로 지하철에서 일일숙제, 가능할까? - 로스트아크편
분당선을 타고 50분 시내버스 30분 걷는 시간 10분, 약 1시간 30분. 출퇴근을 합치면 3시간 가량 되는 시간. 주말을 제외하면 난 총 15시간을 이동하는 데 사용한다. 그럼 이 많은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보통 출근 시간에는 무료함을 달래줄 유튜브 영상이나 음악 감상, 퇴근 시간도 별 다를 것 없이 유튜브를 보거나 잠시 쪽잠을 청하는 편. 이후...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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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화려한 RGB 속 깔끔한 게이밍 룸을 위해, 시크릿랩 매그너스 데스크
RGB가 가득한 게이밍 룸. 처음에는 정말 RGB에 껌뻑 죽는 게이머를 위한 특이한 개념이었으나, 이제는 그 화려한 감성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부터 게이밍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게이밍 룸에 적합한 RGB 부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인테리어, 가구까지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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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UMPC로 엘든 링, 무슨 옵션이 가장 괜찮을까?
비디오 게임을 취미로 시작한 지 어언 10년이라는 경험이 쌓이면서, 이젠 웬만한 게임을 보면 이건 얼만큼 흥하겠다는 예상까지 할 수 있는 지경이 되었다. 최근 딱 하나, 완벽하게 예상이 틀린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UMPC다. UMPC라는 시장 자체는 매우 마이너한 시장이다 보니, 스팀 덱이 나왔다고 해서 시장 규모가 커질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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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한다고 꼭 게임용 모니터 사야 하나요
현대 사회에서 사람이 하루에 가장 많이 보는 것은 뭘까.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디스플레이가 크게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퇴근 시 꺼내 보는 스마트폰은 물론, 회사에선 모니터를 통해 각종 업무를 처리한다. 여가 시간에는 OTT 드라마나 유튜브를 보거나, 친구랑 게임을 즐기기도 할 테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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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과 AI에 어울리는 AMD 라이젠 8000 시리즈
CPU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약진은 계속되고 있다. 데스크톱은 물론 모바일 시장에서도 그 열기는 다른 제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뜨거운 편. 그 가운데 작년 12월 중순 AMD가 라이젠 8000번대 시리즈를 발표하며 게이머들과 하드웨어를 사랑하는 여럿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8000번대에 새로 모습을 드러낸 호크포인트(Ha...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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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데스크탑 VS 노트북, 길었던 논쟁의 승자를 가려보자
근래 유행했던 깻잎 논쟁, 새우 논쟁, 블루투스 논쟁 등 다양한 밸런스를 가진 논쟁이 있었지만, 흘러가 그 역사의 시초를 돌아보면 흥미로운 논쟁을 하나 찾아볼 수 있다. PC 구매를 한 번이라도 고민해 봤던 유저라면 공감할 수 있는 노트북 VS 데스크탑 논쟁이다. 한때 이 논쟁은 하드웨어팬들과 게이머들 사이에서 꽤나 핫한 주제로 떠올랐으며 사실 아직까지도...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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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RTX 4070 그래픽 카드 중, 킹성비 제품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4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좋은 신제품 있는데 굳이 예전 30 시리즈를 사려는 사람이 적은 것도 당연하고, 또 최근 STEAM에 출시되는 게임들의 사양이 올라간 점에 더해 옵션 조절만으로 프레임을 높여줄 수 있는 DLSS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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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애플 비전 프로, 장단점은?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최초의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2월 2일에 정식 출시됐다. 가장 저렴한 선택지인 256GB 모델이 3,499달러, 한화로 약 465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관심과 반응은 뜨겁다. 애플이 말하는 '공간 컴퓨터'는 어떤 모습인지, 향후 진행될 국내 출시...
기획기사 | 기자: 박광석 | 작성시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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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학기 노트북 장만, 최신 AMD 프로세서로 준비하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노트북은 어떻게 보는 걸까요? 예전에는 가격과 성능이 거의 비례하는 시장이었지만, 요즘은 정말 다양한 타깃을 위한 제품들이 출시했기 때문에 예산과 용도에 따라 어느 정도는 알아봐야 할 정도입니다. 매일 들고 다닐 것이라면 제품의 성능을 낮추더라도 가벼운 제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어느 정도의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유저라면 그래픽 사양이 받혀주는 제품을 선택해야 하죠....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이상철 | 작성시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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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UMPC, 어떤 장르의 게임과 조합이 좋을까
고성능 UMPC 시장이 개척된 지 어느덧 2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현재, 스팀 덱을 선두로 로그 엘라이, 리전 고, 클로 등 다양한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UMPC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면서 고성능 UMPC와 관련된 정보가 계속 누적되고 있다....
기획기사 | 기자: 박영준 | 작성시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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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드웨어빨로 일잘러가 되어보자 - ① 태블릿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사실 공적인 자리에서 보기가 좀 별로라 그렇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메모가 되고 더 나아가 음성을 인식하는 메모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되는 세상인데, 사무용 태블릿까지는 좀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그럼 "쟤는 장인이 아니라서 템빨이라도 좀 받아야 된다"라는 귀여운 애교로 봐주시면 어떨까. 내가 태블릿을 보며 체크했던,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나열해 봤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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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다가오는 새 시즌 노트북은 어떻게 고를까?
나는 내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로 디자인과 제품 마감 원툴인 업무용 태블릿을 샀다. 게임은 고사하고 인터넷을 켜는 것만으로도 버벅대긴 하는데 지금 당장 환불해 줄 테니 새 제품을 골라보라고 해도 이 제품을 선택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고 태블릿을 바라보는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대체재가 없다. 내가 태블릿을 고르며 느낀 점인데, 무수히 많은 노트북을 만져본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내가 이 제품을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할지를 정해놓고 들여다보면 제품 리스트의 반절은 날려보낼 수 있다. 연말에 지갑 사정이 풍족하여 노트북을 고민하시는 인벤 가족들께 용도별 노트북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보려 한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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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발더스 게이트3', 인벤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이 되다
인벤 유저와 심사단의 선택은 CRPG의 새로운 흥행을 이끄는 '발더스 게이트3'였다. 인벤은 15일 19시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인벤 게임 어워드 온라인 시상식을 공개했다. 2023년 새로운 이름으로 재정비, 유저 투표 부문을 크게 늘린 인벤 게임 어워드는 이날 영상을 통해 다양한 수상 부문을 직접 발표했다. 경쟁 부문 최고 등급 부문인 '올해의 게임...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김수진 | 작성시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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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회사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한다면 - 삼성 울트라 와이드 기획 ②
지난 기획은 내가 수 개월간 사용해 보며 느낀, 수많은 경험의 측면에서 바라봤던 글이었다면 이번엔 좀 더 새롭게 다가가고자 한다. 사실 어느 정도 모니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본다면 첫 번째 기획이 꽤나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다. 많은 고민을 해봤다. 어떻게 해야...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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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형 모니터를 써보고 싶은 그대에게 - 삼성 울트라 와이드 기획 ①
와이드 모니터, 40인치는 우습게 넘기는 대형 모니터까지. 적당히 롤이나 도타같은 캐주얼 게임을 즐겨왔던 과거의 나에겐 계륵 같은 존재였다. 롤하는데 굳이 와이드 모니터, 대형 모니터가 필요한가. 오히려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전체적으로 맵리딩이 힘들기도 하고 이로 인해 작은 모니터에서도 해상도 낮춰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그래도 모니터, TV 같...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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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지스타 2023 하드웨어 - ③ 이 마우스, 게임과 어울릴까?
견물생심이라, 괜찮은 물건을 보면 언뜻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게 사람 본성이다. 무언가에 홀린듯 뽐뿌 제어 장치가 망가져 예정에도 없는 물건으로 장바구니를 꽉꽉 채우는 것이 인지상정. 사람마다 선호하는 워너비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또는 취미가 명확하기에, 기준이 갈릴 뿐이다. 명품백부터 시계, 아웃 도어 캠핑 장비, 고급 낚싯대, 명화 등.. 우리네 컴덕들에게는 그래픽카드나 CPU, 모니터쯤 되려나? 기준을 '게이머'로 잡으면 정답지는 더 좁혀질 수 있다. 한 손에 키보드, 다른 손에 마우스를 잡고 머리에 헤드셋을 쓰고 모니터를 보는 게이머들. 그렇다, 게이머 구매 목록 0순위는 단연 키마헤, 즉 게이밍 주변기기가 된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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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지스타 2023 하드웨어 - ② 게임과 찰떡궁합! 키보드를 찾아보자
지스타는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입니다. 올해는 11월 16일(목)부터 11월 19일(일)까지 개최되었는데요.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신작 게임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게임사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이 즐겁게 신작 게임을 시연하기 위해서는 게임 개발사의 끊임없는 노력도 뒷받침되어...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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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지스타 2023 하드웨어 - ① 게임사가 선택한 모니터는?
부스를 구경하는 중, "이 모니터, 엄선된 걸까?"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지금은 소비자들의 모니터 구매 취향도 본인이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에 따라 천차만별인 세상이니까. 이렇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스타 참여 부스에서도 당사에서 지원하는 게임과 궁합이 좋은 모니터로 시연 현장을 꾸미지 않았을까라는 기대감에 풀렸던 다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더라. 부스를 돌며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의 모니터를 하나씩 확인해 보기 시작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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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지스타 2023 레노버 리전 부스에서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를 만나다
무릎 선수의 경우가 이례적일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놀라운 노익장을 과시한 인물이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의 나이 44세, 1979년생이다. 김관우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에서 불혹의 투혼으로 종목 최초 금메달을 획득, e스포츠 최고령 '황충'으로도 불린다. 그런 김관우 선수가 18일(토) 지스타 2023 레노버 리전 부스에 등장, 참관객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김관우 선수의 행보는 어떠했는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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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MD도 AI 잘해요" 지스타 2023의 AMD 부스
요즘 대세 산업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AI'다. 몇 년여 전만 하더라도 AI는 뜬구름 잡는 기술에 지나지 않았지만, 챗지피티의 등장 이후로 AI 기술은 수면 위로 오르고, 빅테크 기업들이 너도나도 관심을 보이며,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구태여 관련이 짙은 산업이 아니더라도, 인공 지능을 접목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광범위한...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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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앨런 웨이크2 4K 풀옵션이 요구하는 RTX 40
따라서 앨런 웨이크2 최적화 문제를 향한 일부 PC 유저들의 날 선 비판이 따르지만 그와 반대로 개발사는 '차세대' 그래픽이 적용됐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특유의 세계관과 부합하는 고품질 레벨링, 텍스처 그리고 컷신 중에도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디테일을 뽐낸다는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앨런 웨이크2의 사양은 어떨지 MSI RTX 4090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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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웅장함 MAX, 삼성 와이드 모니터와 어울리는 게임 장르는
32:9 화면비와 게임 퍼포먼스, 두 스펙이 만나면 활용도는 배가 된다. 일단 장르를 불문하고 몰입도가 극한에 도달한다. 여러 게임에서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여 장르가 바뀌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일반적인 축구 스포츠 게임이 갑자기 감독 시점으로 바뀌어 갑자기 분위기 축구 매니지먼트라던지, 앞만 보고 달리는 방구석 신인 레이서가 슈마허에 빙의하거나, 화려한 액션보단 풍경에 집중한다거나....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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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MD 리사 수 CEO의 '마법', AI에서도 통할까
영원한 1등은 없다. 기자는 난공불락의 철옹성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봐왔다. 경영난에 빠진 AMD가 반도체 선도 주자 인텔을 절대 넘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리사 수 총괄 부사장 취임 이후 거짓말처럼 상황이 뒤바뀌었으니. 20년에는 인텔의 주가를 역전했으며, 그로부터 2년 뒤 인텔의 시총마저 뛰어넘는 드라마틱한 상황은 지금 봐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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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맥북으로 P의 거짓이 되겠냐
그래서 얼마까지 알아보셨냐 아니라 어디까지 돌려봤냐고요? 노트북으로도 잘 돌아갑니다. M2 맥북 에어 15인치로 준비한 P의 거짓, "그래도 명색이 AAA 게임인데, 맥북으로 되겠냐~"라는 주변 반응이 팽배했지만 예상보다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서 기자도 놀랐고 동료들도 놀랬습니다. "이게 되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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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벤큐 조위, 이제는 마케팅 다각화를 꾀할 때다
문제는 가격적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나온 'XL2566K' 모니터의 가격은 99만 5천 원이며, 'EC-CW' 무선 마우스는 22만 9천 원에 육박한다. 모니터의 경우 FHD 해상도, TN 패널, 320cd 밝기, 마우스는 PAW-3370, 3200 DPI 등 가격 면에서는 프리미엄인데, 제품의 퀄리티는 프리미엄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짧은 제품 보증이 아쉽다는 사용자 의견은 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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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작 게임, AMD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세상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성향대로 게임을 즐기는 환경이 되다 보니, 환경과 도구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아무래도 인벤에는 학창 시절의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서 컴퓨터를 마치 게임기처럼 사용하는 게이머가 많겠지만, 이제 막 게임과 친해지기 시작한 사람들은 나와는 정말 다른 방식으로 즐기더라. 는 하루라도 컴퓨터가 없으면 마음이 불편한데 주변에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여 그걸로 업무도 보고 취재도 하고 게임도 하고 드라마도 보는, 소위 원툴로 활용하는 동료도 있더라. 예전에야 노트북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컴퓨터'로서의 가치가 높았지만, 이제는 가격만 절충된다면 어중간한 중급형 PC보다 성능 좋은 노트북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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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시안게임 국대 선수들이 말하는 게이밍 의자 - 시디즈 GC PRO
게이머에게 의자란 단순히 앉기 위한 도구 이전에 신체의 일부다. 물론 누워서 하는 콘솔 게임의 경우 논외겠지만, PC 게임에 익숙한 국내 유저들의 경우 의자는 필수 불가결한 존재로 꼽힌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답변은 간단하다. 평균 2~3시간은 기본인 게이머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도 하고 게임을 할 때의 팔걸이의 높이나 기울기 등으로 만들어진 게이밍에 최...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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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독일의 기술력' 로캣 마우스, 한국 내 흥행 비결은
인기의 비결은 손에 착 감기는 비대칭 그립, 묵직함과 가벼움 중간에 위치한 적절한 무게다. 앞서 높은 판매고로 훌륭한 비대칭 디자인을 입증한 콘 XTD와 유사한 쉘을 채택했다. 특히 마우스 세로 길이가 짧아 보편적으로 서양인 보다는 동양인이 쥐기 편했으며, 마우스 높이가 낮은 편에 속해 클로 그립뿐만 아니라, 팜 그립에도 어울리는 전천후 마우스로 평가받는다. 더군다나 무게는 88g으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았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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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팀 하드웨어 통계로 알아보는 하드웨어 이모저모 - VGA편
코드네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로 불리는 RTX 40 시리즈 출시가 어느덧 1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RTX 40 시리즈였지만, 플래그십 기준 성능만 따지고 본다면 전작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단점을 짚지 않고 넘어가기엔 그 사안들이 중대했으니, 권장 소비자가 인상 및...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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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황금기 쿨타임 끝! AMD, 모바일 프로세서로 또 한 번 날아오를까
내 기준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부분은 "노트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할까?"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언제, 어디서나이다. 이제는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라 하면 어지간한 플래그십 컴퓨터 성능 뺨치는 수준의 제품들은 한두 개씩 갖고 있는 세상이지만, 제아무리 가벼워도 2kg 정도 넘어가는 노트북으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게임을 즐기긴 어렵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다르게 노트북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다. 휴대용 컴퓨터, 말 그대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수준의 부담 없는 무게와 두께도 스펙인 분야다. 일반적으로 다른 분야에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상위 호환의 제품이 존재하는 편이지만, 노트북 시장에는 그런 게 잘 없다. 흑백으로 구분하면 성능은 비교적 아쉽지만 휴대성이 좋거나, AAA 급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사양이 빵빵하지만 어디에나 들고 다니긴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품뿐이다. 혹은 그 밸런스를 정말 조화롭게 이루었거나. 아무리 가격이 비싸도 어떤 자리에나 들고 갈 정도로 가볍고, 누구나 만족을 느낄 만큼의 빵빵한 성능을 자랑하는 노트북은 아직 없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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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래피드 트리거와 함께라면, 발로란트도 거뜬!
키보드,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꽤 재밌는 녀석입니다. 대충 큰 골자로 보면 키를 입력해서 컴퓨터로 출력해 주는 아주 단순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만, 그 속을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경 쓸 만한 것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리적으로도, 그게 아닌 외적인 부분에서도요. 종류는 다양합니다. 단순히 물리적인 부분으로 찾아보면 누를 때 좀 더 가볍게 혹은...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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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팀 하드웨어 통계로 알아보는 하드웨어 이모저모 - CPU편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스팀 이용자들의 하드웨어 스펙을 알아봄은 물론, 더 나아가서 스팀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PC 하드웨어 중 CPU의 출시일과 그에 따른 점유율 변화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통계는 통계일 뿐 점유율을 기반으로 제품의 장단점을 절대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으니 이를 참고하여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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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드웨어 기자가 바라본 '스팀 덱 비슷한 거'
게이밍 핸드헬드(Handheld), UMPC 등으로 일컫는 '스팀 덱 비슷한 것'이 이젠 국내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꽤 친숙해졌다. 작년 말, 시장의 포문을 연 스팀 덱 상륙 당시에도 "난 스팀 게임 잘 안 하니까"로 일관하며 해당 분야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다만 현재 분야에서 반응이 좋은 엘라이를 우연히 손에 쥐어본 이후로 이상하게 이 시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여전히 스팀 게임과는 거리를 두고 있으나, 내 돈으로 UMPC를 구입하면 아마 한동안 다크서클을 질질 끌고 다니며 갓겜으로 통하는 스팀 게임들을 정복하고 다니겠지....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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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 더위에 헤드셋? 게이밍 이어셋으로 쾌적하게 게임하자!
출근을 하러 집을 나서자마자 등줄기에서 땀이 흐르고 거리의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다. 잊고 있었는데, 연중 불쾌지수가 가장 높다는 불청객 여름이 또다시 찾아왔다. 금달 초쯤이었나 온도가 25~26도를 머물때 '아 이제 진짜 여름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여름은 이제부터 시작인가보다. 습하고 뜨거운 날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옷...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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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검은사막, 생각보다 무겁네? 그래픽카드 등급 추천 가이드
몇 년 전, 게임을 꾸준히 즐기던 옆자리 동료가 "검은사막은 PC 사양 안 좋으면 딜이 떨어져"라고 언급했던 기억 때문에 생긴 선입견일까? 공식 오픈 시점을 비롯한 근 몇 년간, 검은사막은 온라인 게임치고 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PC 부품들의 상향 평준화를 비롯하여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점차 많아지며, 지금 보니 비교적 착한 사양(?)의 게임이 되어있더라. 다만 여전히 검은사막, 아니 게임에 있어 PC 사양의 중요성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특히 커뮤니티 모니터링 결과, 검은사막의 경우 PC 부품의 중요성에 대해 일반 게이머들도 공감하고 지식 또한 타게임 대비 굉장히 높은 편이어서 놀랐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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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언제부터 사무용 제품이 저렴한 가격의 상징이 되었나
"사무용은 저가형"이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는 보급형 제품들이 참 밉다는 거죠. 이런 보기 불편한 오명을 씻어내고자, 이번 콘텐츠에서는 각 제품 별로 비즈니스 기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요소는 뭐가 있는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노트북이나 마우스 같은 제품들로 말이죠. 직업 특성상 외근이 잦은 제게 비즈니스 노트북은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 무게가 1.5kg 미만이라면 성능 측면으로는 충분히 양보할 수 있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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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4 글카 뭐로? MSI 40시리즈 5종 테스트
8비트 그래픽으로 이뤄진 갤러그로 시작해 현재는 피부와 모공의 표현까지 가능할 정도의 AAA급 게임까지. 게임 그래픽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그렇다고 게임 그래픽 성능만 발전했다라고 하기엔 평생 뗄레야 떼놓을 수 없는 단짝 하드웨어의 성능도 덩달아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 그래픽을 내세우는 게임이 출시되는 시기에 뒤를 이어 게임을 뒷받...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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