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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메이플부터 디아4까지!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로 체험해 본 게임 42선
며칠 전 에이수스의 윈도우 기반 게이밍 UMPC, 에이수스 로그 엘라이를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겨 마음껏 사용해 봤다. 꽤나 오랫동안 이것저것 만져보며 사용해 봤는데, 아무래도 UMPC 자체가 PC 시장에서 아직까진 마이너한 장르이기도 하고 가격이나 여러 방면에서도 크게 와닿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것도 한몫한 것 같다. 걱정 반...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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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가의 메인보드, 뭐가 다를까? 메인보드 선택 요령 세 가지
그럼 메인보드는 대체 뭘 보고 사야 하는 걸까? 고가의 메인보드는 왜 비싼 걸까? 그냥 추천을 받아 호환되는 선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알면 언젠가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 게이머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메인보드 선택 요령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한다.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 중 가장 어려운 것을 묻는다면 대부분 메인보드를 손에 꼽을 것이다. 다른 부품들이야 제품명에 붙은 숫자를 참고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제품 설명에 있는 처리 속도 등이 꽤 가독성 좋게 표현되어 있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게 왜 좋은지, 어떤 부분에 이점이 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번쩍번쩍한 LED가 부착된 제품은 조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단순하게 생긴 메인보드가 왜 비싼 지 도통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기획기사 | 기자: 이상철, 백승철 | 작성시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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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발로란트에 어울리는 게이밍 키보드 -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왜인고 찾아보니 아날로그 입력 방식을 지원하는 키보드더라고요. 쉽게 말해 키 입력 지점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기능이라는 겁니다. 입력 지점을 낮추면 손가락을 키에 얹거나 스치기만 해도 키보드가 이를 인식하거든요. 은축이나 광축처럼 아예 키 입력 지점이 낮은 특수축도 있지만, 이 둘은 입력 지점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아날로그 입력 방식의 차별성이 더해집니다....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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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HP 오멘이 LCK와 T1을 선택한 이유
게임은 e스포츠로 발전했다. 시작 자체는 컴퓨터 게임 역사와 함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승리와 패배에서 오는 경쟁 심리를 유발하고, 협동 관계 이해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스포츠 본질적 가치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물론 시작은 미약했다. e스포츠 태동기 당시 유저들의 인식은 게임 대회를 '매니아의 축제' 내지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석할 뿐이었다. 하지만 시...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백승철 | 작성시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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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작 격투 게임 나오는데, 스틱은 뭘 써야되나요?
혹시 여러분은 격투 게이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저는 생각보다 자주 듣고 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격투 게이머들은 화가 많아 보이지만 정작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이거든요. 대충 이렇게 해석하시면 의미 전달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아, 눌렀다고!! = 늦게 눌렀어요 - 아, 막았다고!! =...
기획기사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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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FPS 즐기는 유저라면,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무선만한 게 없다
열심히 해도, 아무리 노력해 봐도 늘지 않는다. 롤이나 다른 게임들은 어느 정도 평균 이상은 되었던 것 같은데. 이 게임 장르에만 들어오면 숨이 막히고 손발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FPS. 총 하나 제대로 못 겨누지만 카스부터 시작해 서든어택,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난다 긴다 하는 총게임들은 다 즐겨본 것 같다. 게임 못한다고 하지 말라는 법은...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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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휴대용 PC 게임기, 이제 다시 눈 여겨 봐야 할 것들
최근 몇 년 동안 휴대용 게임기, 그리고 UMPC 시장이 다시 어느 정도 주목 받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이후로 조금씩 수면위로 오르더니, 이에 대항한 UMPC 게임기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고, 클라우드 게이밍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이 제시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 시장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낼 기기인 '스팀덱'이 거두되면서 확실히 주목 받았습니다. 그로...
기획기사 | 기자: 양영석 | 작성시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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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포트나이트를 화려하게 수놓은 삼성 '오디세이 유니버스'
예로부터 게이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지속적으로 성행해왔다. 당장 기억 나는 건 90년대의 '껌을 씹으면 게임 아이템을 줍니다'라든지, '과자 포장지 안에 있는 스티커 모아 엽서 쓰고 경품 받기' 등. 하루 용돈 300원 받던 급식이 시절 푼돈 모아 탕진을 일삼을 정도로 효과는 가히 대단했다. 문방구 불량식품 좋아하고 오락실이나 게임방에...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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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블로 4의 대악마에 맞서는 RTX 4070 Ti
디아블로 4 오픈런을 앞둔 게이머가 고려해야 할 부분? 직업 선택, 중요하다. 모두가 동등한 스타트 시점에 밑천이 없는 상황 때 귀천은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이니까. 강인한 체력과 멘탈 역시 중하다. 살인적인 대기열에 맞서 장기전까지 치룰 수 있어야 하며, 서버 혼잡을 나타내는 에러 코드가 난무 하더라도 부처와 같은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 적어도 렐름다운과...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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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월은 어른이날, 내가 그렇게 정했다! 나를 위한 로지텍 제품은?
인벤 가족 여러분의 어린이날은 언제까지 였나요? 혹시 저처럼 중2병을 바르게 앓지 못하고 부모님께 외친 "난 이제 어린이가 아니야!"를 마지막으로 끝나지는 않았나요? 기념일을 잘 챙기는 가족 분위기 특성상 눈치 슬슬 봐가며 잘 흘러갔으면 대학생 때까지 선물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으로 후회가 되는 과거네요. 그래도 공휴.. 아니 미래가 창창한 어린...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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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위치 어디까지 써봤니? 스틸시리즈 스위치편
반년 정도 지났나. 이렇게까지 뭐 하나에 꽂혀본 적은 오랜만이다. 사실 어디서나 볼 수 있기도 하고 당장 내가 이 기사를 작성하는데 90%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는 녀석. 10%는 조잡하고 몇 안 되는 지식이 담긴 내 머리, 그리고 나머지 지분은 모두 이것이 차지한다. 키보드. 누군가 '살아가며 어떤 물건을 가장 많이 사용했나'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 당연...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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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5월 가정의 달, 하이퍼엑스 주변기기 선물로 풍족하게!
5월만 되면 입가의 미소가 멈추질 않습니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까지. 연휴 가뭄이었던 4월의 늪을 지나 5월이 되면 숨통 트이는 가정의 달 공휴일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죠. 또한, 5월 가정의 달에는 소중한 가족들과 혹은 가까운 지인들과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5월 가정의 달의 황금...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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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아4 언제 나와? 기다리면서 사양 맞춰 할 게임 없나
나만 금단현상이 오는 건 아닌가 보다. 3월 말 블리자드에서 오픈한 디아블로 4의 얼리엑세스와 오픈 베타. 할 때만큼은 "이게 불편해!", "아 뭔가 이 부분만 다듬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등의 불평투성이었으나, 4월 말쯤 되니 죽겠다. 아, 더운 건 싫은데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다. 디아블로 IP 자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현재 서비스 중인 '디아블로...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이현수 | 작성시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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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은 16GB"도 이제 옛말?
가정용 PC의 사양이 점차 상향 평준화가 되고 있는 요즘 사무용은 4GB~8GB, 그리고 게임은 16GB의 메모리 확보가 불문율이었다. 물론 과도기엔 저사양 게임은 좀 더 낮춰도 된다는 관점도 있었으나, 몇 년 전부터는 "그냥 게임은 16GB 해"가 곧 법칙이 되었다. 그거 아낀다고 살림이 나아지지도 않았을뿐더러 보통 게이머들은 게임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아닌데? 난 게임만 하는데?". 그럴 리가 없다.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게이머도 전적 검색 사이트나 챔피언 분석 혹은 공략은 기본이요, 대기 시간에 짤막하게 즐길 유튜브 창 하나는 기본으로 열어놓고 시작한다. 내가 무슨 짓을 하지 않더라도 해당 창을 열어 놓는 것만으로도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 부수적으로 설치되어 작동하는 프로그램 또한 메모리 사용량에 영향을 준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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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화면으로 마주하는 대악마, 21:9 모니터가 디아블로 4를 만난다면
대악마를 소환할 지옥문이 열린다. 무슨 소리냐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 신작인 4편 출시가 벌써 코앞까지 다가왔다는 얘기다.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모름지기 한 번쯤 플레이 해봤을 디아블로 시리즈. 당장 주변에 있는 동료 기자들에게 디아블로 이력을 물어보면 라떼 시절은 물론이요 악마 도살자 칭호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경력이 화려하다. 기자...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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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 제품 두 기능 투인원(2in1)의 시대, 스틸시리즈에서 확인해보자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짬짜면, 스킨과 로션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킨로션. 하나로 두 가지 기능을 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 혹은 음식들은 과거에도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흔히 요즘 부르는 언어로 투인원(2in1)이라고 부른다. 최근 이렇게 하나에 두 가지 기능을 가진 투인원 제품이 유행이다. 전자기기 중에...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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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권장 파워, 어디까지 알아봐야 할까
컴퓨터의 전력을 담당하여 이른바 심장으로도 불리는 파워 서플라이. 현실은 찬밥 신세다. CPU와 그래픽카드, 하다못해 번쩍번쩍한 LED와 팬으로 PC 맞출 맛 나게 하는 케이스에도 투자를 하는데 파워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디서 권장 파워라도 확인을 하고 구입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부품들을 알아보는 데에 지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향후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 있는 유저라면 예산이 조금 빠듯하더라도 파워를 한 체급 올리는 센스도 필요한데 말이다....
기획기사 | 기자: 이상철, 백승철 | 작성시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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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새 학기를 알리는 봄, 하이퍼엑스 신제품으로 책상 위를 꾸며보자
특정 브랜드의 제품이 마음에 들면, 다른 품목들도 구경하게 되지 않는가. 나 또한 하이퍼엑스의 헤드셋, 마우스 등을 꾸준히 살펴보고 있다. 날씨도 소소한 지름으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봄이 되었다. 마침 하이퍼엑스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도 하고. 소개하는 하이퍼엑스 제품들은 국내엔 대략 5월 경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게이머께서는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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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신학기 인싸의 품격, JBL 파티박스 앙코르면 완벽
하지만 위에 나열한 전자기기들은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나도 소지하고 있기에 개성 넘치는 인싸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실용성 넘치면서도 누가봐도 참신한, 그런 전자 제품을 찾는다면 JBL 파티박스 앙코르는 어떨까. 단순히 남의 관심을 받는데서 끝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완벽히 수행하는 인싸템이다. 정말 줄이고 줄여 이 제품을 설명 해보자. 앰프가 내장된...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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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외로 착한 디아블로 4 요구 사양, 내 PC도 확인해 보자!
결론만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사양이 착한 편입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공개된 사양은 최소 및 권장 사양뿐이라 디아블로 4의 그래픽을 실감 나게 느끼기 위해선 더 좋은 시스템을 요구하겠습니다만, 그것을 감안하여 고사양 그래픽 환경을 예측해 봐도 요즘 나오는 신작 게임에 비해서 요구하는 사양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좀 더 확실히 비교하자면 작년에 출시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보다도 요구하는 사양이 낮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어라? 이 정도면 내 컴퓨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는데?". 다가오는 디아블로 4 얼리 액세스와 오픈 베타를 즐길 수 있는 PC, 어느 정도일까요? 공개된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을 기준으로 해상도 및 요구 프레임별 시스템을 고려해 봤습니다. 인벤 가족분들도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을 함께 체크하며 '나는 이 정도의 그래픽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겠다'를 예측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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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PC 최적화, 얼마나 더 참아야 합니까?
여기 모두가 명작이라 부를 만한 게임이 있다. 빼어난 스토리와 훌륭한 그래픽, 매끄러운 게임 디자인,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하지만 딱 하나.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높은 PC 사양이 필요하다. 권장 사양을 아득히 넘어서는 최고 수준의 PC에서도 끊기고, 튕긴다면 이건 정말 명작이 맞을까? 수많은 게임이 게임 최적화에 노력을 들이고, 때때로 그...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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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게임 장르에 따라 바뀌는 헤드셋 취향, 유선vs무선의 승자는?
본격 무선 시대에 아직 승부가 가려지지 않는 영역이 있다. 제아무리 무선이 좀 더 고급화된 기술이라 한들, 여러 가지 이유로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도 있으니까. 이를테면 동종 제품 대비 높을 수밖에 없는 가격이 가장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다. 유선과 무선의 승부, 게이밍 기어로 불리는 키마헤(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중 두 제품은 거의 승부가 났지만 헤드셋만은 여전히 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에 하이퍼엑스(HYPERX) 헤드셋으로 장르별 게이머들이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는지 짚어보려 한다. 하이퍼엑스는 HP의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훌륭한 성능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취급하고 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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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콘솔 헤드셋 고민?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7P, 7X로 해결!
이런 요소들 중 콘솔 주변기기, 특히 사운드와 관련된 헤드셋의 경우 게임 몰입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사운드? 그냥 내장 스피커로 때우면 되지 뭐'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제대로된 헤드셋 한 번 사용해보고 느껴보면 그 처음 맛봤던 느낌을 잊지 못할 정도니까. 요즘은 플랫폼 별로 최적화된 제품은 물론 고품질의 하이파이 오디오부터 게이밍 기능을 곁들인...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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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호그와트 레거시, MSI RTX 4070 Ti로 윙가르디움 레비오사~
라떼 시절, 크리스마스만 되면 전국 어린이 꿈나무들은 두 개의 파로 갈렸다.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속 권선징악의 훌륭한 표본이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택에 침입한 도둑들을 혼내주는 서구식 사이다 시리즈 나홀로 집에의 '케빈파'와 9와 4분의 3 승강장,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 온갖 신비한 마술과 주문을 구사함과 동시에 전국 어린이들을 매료하며 판타지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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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헤드셋 200% 활용하기
지금 사용 중인 헤드셋, 100% 활용하고 계신가요? 이번 주제의 핵심 요소 소나(Sonar) 소프트웨어 미세한 음향 설정부터, 커스텀 설정까지 스틸시리즈 앱을 통해 직접 설정도 해보고 확인해보니, 다른 전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확실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주변기기 브랜드의 전용앱을 들여다보면 어딘가 비어 보이는 메뉴들, 만들다 만 느낌이 꽤...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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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돌아온 지름의 타이밍, FLEX 할만한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만큼은 확실한 HP 빅터스 16이다. 라이젠 5 5세대 6600H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RTX 30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NVMe M.2 SSD 256GB 기준 최저가 85만 원이다. 웬만한 온라인 게임은 해당 사양으로 구동이 가능하며, 옵션 타협을 통해 고사양 게임도 노려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에 IPS 패널이 탑재됐다. 타 노...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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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틸시리즈 키보드로 카트라이더 실력 좀 높여볼까?
지루한 일상의 연속. 집-회사-집-회사를 반복하던 와중 문득 내 가슴 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전투 민족의 피가 흘러나왔다. 시작은 점심시간 동료 기자가 스마트폰으로 화면에 빨려 들어가듯 열중하던 한 게임으로부터 비롯됐다. 근데 요새 모바일 게임은 다 자동으로 나오던데. 도대체 무슨 게임을 그렇게 깊은 탄식까지 해가며 하는 거지. 궁...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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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종류별 게임에 어울리는 게이밍 키보드는?
10명 중 7명,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4%가 게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고려해본다면 재작년과 비교해 약 160만 명의 게이머들이 대거 유입됐다는 소리. 대충 게이머들이 증가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별 감흥 없었는데, 수치로 보니 확 와닿는다. 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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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OLED와 만난 게이밍 모니터는 어떨까?
최근 여러 모니터 제조회사에서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성능은 물론 게이머들의 니즈를 챙겨 다양한 특색을 지닌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240 헤르츠는 훌쩍 넘기는 고주사율의 전문 게이밍 모니터부터 KVM같이 게이머들의 편의를 중요시하여 설계된 모니터처럼 말이다. 그중 작년에 출시된 후 요근래까지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받고있는...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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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폰 화면이 답답해? 노트북이 무거워? 정답은 태블릿!
하지만 그 애매함 덕택에 태블릿은 험난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편하면 뭐해, 그럴 바엔 노트북 쓰지"의 노트북과 비교하여 물리적으로 열등할 수밖에 없는 태블릿의 성능은 하드웨어 시장 특유의 빠른 상향 평준화 덕분에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어 이제는 제법 쓸만합니다. "스마트폰보다 크면 뭐해, 노트북보단 작잖아"의 평균 10인치 대 디스플레이는 쾌적하지만 손에 들고 다녀도 큰 부담이 없는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며 노트북의 자리를 꿰차고 스마트폰과는 다른 차별을 이루었습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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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여러분들은 키보드인가요, 패드인가요?
먼저 필자의 경우 다양한 게임을 장르별로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각각의 게임에 어울리는 주변기기도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게임이나 액션 게임같은 경우 게임 패드를 자주 사용하고, FPS 게임이나 RTS 게임은 주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요. 특히 FPS 게임의 경우 대부분 게임 패드에 보정이 들어가는 편이지만, 그...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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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실험실에서 즐기는 레이트레이싱! 포탈 with RTX
2018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엔비디아는 파스칼 아키텍처 GTX 10 시리즈에 이은 차기작을 준비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수많은 떡밥과 루머가 어김없이 쏟아졌고요.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시리즈는 "11시리즈, 즉 1100번대 일 것"이라는 '뇌피셜'이 파다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웬걸.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GTX가 아닌 튜링 아키텍처...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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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올해도 끝, 고생한 나를 위해 하이퍼엑스 게이밍 기어 선물 어때?
전국 각지에 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있다. 저번 주만 해도 꽤 따뜻했던 것 같은데, 사계절 구분이 뚜렷하다던 우리나라도 이젠 봄가을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계절이 바뀌는 추세다. 이와 동시에 언제나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열심히 굴뚝의 먼지를 마셔가며 머리맡에 선물을 나르는 자선 사업가 산타클로스(부모님)가 슬슬 맞춤형 선물...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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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살까 말까 '스팀 덱'? Real 사용기 + 초심자 필수 팁
몇 번의 하드웨어 개발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성공했던 밸브의 기기가 있었을까? 아니, 스팀 덱은 '스팀'이라는 거대 플랫폼을 등에 업고 밸브를 넘어 UMPC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스팀 덱은 많은 게임 제치고 스팀 판매 순위 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하드웨어로 가장 먼저 호명됐다. 그렇게 어느덧 출시 10개월이 흘렀다. 1...
기획기사 | 기자: 강승진 | 작성시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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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생샷 찾아 삼만리, 셀프 사진관 어디가 좋을까?
"남는 건 사진밖에 없어" 참 우리나라 사람들 사진에 진심입니다. 오죽하면 해외여행 갈 때 한국 사람을 만나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말이 있기도 하죠. 그만큼 내 사진뿐만 아니라 남의 사진을 찍어주는 데에는 진심이 항상 가득 담겨있습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말한 사진 요청에 쉽게 무릎을 내어주는 모습을 보면 미안함과 동시에 고맙기...
기획기사 | 기자: 박희수 | 작성시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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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가의 광 스위치 마우스, 무슨 매력이 있을까
말이 너무 길었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마우스에 큰 관심이 없거나 G102로도 충분한 유저가 아니라면 광 스위치의 마우스를 한번 고려해 보시라는 내용입니다. 또 하나는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로지텍 다 좋은데 더블클릭, 그것만 어떻게 해결이 안 되나?"라는 얘기가 오간 지 몇 년이 됐는데, 드디어 그 문제를 종결시킨 마우스가 올해 4분기에 출시했다는 내용입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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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성 채팅, HYPERX 콘덴서 마이크로 쉽고 간편하게!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앞서 언급한 고가의 헤드셋을 구입하지 않는 이상 가성비 좋은 헤드폰+별도의 마이크의 조합이 성능도,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심지어 제품 디자인이 괜찮은 녀석으로 선택할 경우, 눈도 즐거워지고 괜히 게임이 더 잘 될 것만 같은 자신감은 덤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에서 게이머를 위해 사용하기 편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마이크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획기사 | 기자: 백승철 | 작성시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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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ROG 게이밍 노트북은 어떨까?
2002년 뜨거웠던 한일월드컵을 지나 2005년 대한민국에서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국내에는 해외 축구 열풍이 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주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죠. 이후에도 박지성 선수를 필두로 현재까지 계속하여 국내 선수들이 해외로 하나둘 나아가며 해...
기획기사 | 기자: 이현수 | 작성시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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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IT 기술 어디까지 왔니?
올해는 바로 2022년입니다. 숫자 2가 여러 번 들어가 있는 만큼 한 번 더 말하겠습니다. 올해는 바로 2022년입니다. 시간 여행을 다룬 대표작, 영화 '빽 투 더 퓨처'에서 생각하던 미래에서도 무려 7년이 지났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2015년은 3D 홀로그램 광고와 음성 인식으로 작동되는 전자 기기, 영상 통화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이 총집합 된...
기획기사 | 기자: 박희수 | 작성시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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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RTX 4090은 플레이그 테일의 흑사병을 견뎌낼 수 있을까
그렇게 어디 사양 높은 게임 없을까 찾다가 동료 기자가 신작 게임 하나 추천해 주더라고요. 게임 이름은 '어 플레이그 테일: 레퀴엠'. 흑사병이 창궐한 14세기 중세 유럽, 생지옥으로 변한 프랑스에서 두 남매가 살기 위해 떠나는 처절한 여정을 그려낸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스산하고 흉흉하니 몰입하기 딱 좋죠. 근데 이 게...
기획기사 | 기자: 이형민 | 작성시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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