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19] 2020년을 기약하며! WCG 2019 4일 차 현장 및 폐막식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1개 |
21일 저녁, 화려하게 치러졌던 WCG 2019의 막이 내렸습니다.

6년만에 부활을 알린 WCG 2019. 경기 결과로는 반가움과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했죠. 하지만 자주 볼 수 없던 선수들의 국제 무대 활약을 간만에 볼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VR과 AI 등 차세대 이스포츠에 도입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의 혁신도 체감할 수 있었던 현장이었습니다.

'Beyond the Game'이라는 카피에 알맞게, 게임쇼 그 이상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WCG의 새 출발. 그 현장의 마지막 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많은 종목의 결승전이 치러지는 4일 차.




▲ 워크래프트 3 결승이 치러지는 중.




▲ 중국 내전으로 치러졌던 결승에선, 'Infi'가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 홈그라운드다운 함성




▲ 스타크래프트 2에선 조성주가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팬 서비스를 잊지 않는 Raynor 선수.




▲ 여전히 화려한 실내 경기장에선,




▲ 각 종목들의 마지막 승부가 치러지고 있었습니다.
















▲ "끄악!"












▲ 응원 열기도 최고조에 달합니다.








▲ 한국 화이팅!




▲ 승부가 끝난 현장은 텅 비기도 하죠.




▲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 코스프레 행사도 계속됩니다.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 'Alodia'의 토크쇼 현장.












▲ 마지막으로 찰칵!




▲ 폐막 직전까지도, 여전히 활기찬 현장 분위기.




















▲ 퍼포먼스와 함께 마지막 행사인 폐막식이 시작됩니다.




▲ 4일 간 여정을 함께했던 선수들이 인사를 하러 나옵니다.
















▲ 축사가 이어지고,




▲ 앞으로의 밝은 비젼도 설명됩니다.




▲ 이어지는 시상식.




























▲ 모두가 각기 다르게 기쁨을 표현합니다..




▲ 2020년의 WCG는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증을 안은 채 올해의 WCG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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