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반전의 결과와 재밌는 이벤트가 함께한 2019 카트 리그 결승 풍경-2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카트 리그 시즌2 결승전이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이번 결승전은 개인전 결승과 팀전 결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개인전은 문호준, 박인수, 유영혁, 김기수, 이재혁, 황인호, 박도현, 배성빈이 출전해 이재혁이 첫 우승을 거두며 이변을 만들었고, 팀전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맞붙어 샌드박스 게이밍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흥미진진한 경기는 물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선수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던 재밌는 영상까지! 카트 리그 사상 최대 규모로 이뤄진 결승전 경기 현장 풍경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개인전 결승전이 시작됐습니다.



▲ 지난 개인전 우승자인 문호준 선수와



▲ 박인수 선수는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고



▲ 최종적으로 에이스 결정전에 한화생명의 박도현 선수와



▲ 이재혁 선수가 진출을 해 결국 이재혁 선수가 개인전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개인전에 이어 팀전! 한화생명이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분전하지만



▲ 샌드박스가 2:0으로 앞서는 상황



▲ 결국 샌드박스가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밝은 표정의 유창현 선수



▲ 개인전에서 마음 고생을 했지만 결국 팀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박인수 선수



▲ 샌드박스 선수들 모두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샌드박스 게이밍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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