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로열 로더스 첫 우승컵 주인공 '잘먹고갑니다', 치열했던 현장 풍경은?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댓글: 1개 |
아침부터 눈이 내리던 19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결승전과 3, 4위전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로스트아크 e스포츠로서의 첫 가능성을 본 대회였던만큼 마지막 경기에도 로스트아크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들이 상암을 방문해주어 현장을 빛내주었습니다.

3, 4위전은 '손절장인'과 '유리멘탈'이 맞붙었습니다. '손절장인'의 '시클로'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3:1로 '손절장인'이 승기를 잡아 3위에 안착했고, '유리멘탈'은 아쉽게 4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최종 결승전은 '잘먹고갑니다'와 '다음달반오십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역시 결승전답게 어느 한 팀이 일방적으로 몰아 세우는 경기는 나오지 않았죠. 결국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잘먹고갑니다' 팀이 우승컵을 들게되었습니다. 로스트아크 e스포츠 첫 주인공이 등장하다! 치열했던 결승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로열 로더스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는 상암 OGN e스타디움



▲ 오늘 이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지게 됩니다.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3위를 차지하기 위해 3, 4위전에서 '손절장인'과



▲ '유리멘탈'이 맞붙었습니다.



▲ 1, 2 세트는 '손절장인'이 가져갑니다. 기분 좋은 출발!



▲ 그러나 3세트를 '유리멘탈'이 가져가며 2: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죠.



▲ 더욱 집중하는 '유리멘탈'



▲ 그러나 '손절장인'의 '시클로' 선수의 활약과 함께 3:1로 마무리된 3, 4위전



▲ 결국 '손절장인'이 3위를 차지하게 됐네요.



▲ 다음 경기는 대망의 결승전...! '잘먹고갑니다'와 '다음달반오십'이 대결을 펼칩니다.



▲ '광어광어광어' 선수의 활약과 함께 1세트를 선취한 '잘먹고갑니다'



▲ 계속해서 '잘먹고갑니다'가 기세를 이어나가는 가운데...



▲ 결승전까지 왔는데 이대로 끝낼 순 없죠!



▲ 3:2까지 온 상황!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 힘을 내는 '다음달반오십'



▲ 결국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 '잘먹고갑니다'가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 세 선수 모두 마지막까지 좋은 좋은 활약을 펼쳤죠.



▲ 로스트아크 e스포츠의 가능성을 보여준 로열 로더스! '잘먹고갑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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