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1일 차 현장 스케치

포토뉴스 | 김병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대회가 27일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2022 e스포츠 대학리그는 대학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아마추어 기반 확보와 대학생 대상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대회입니다. 하스스톤, 피파온라인4, 리그 오브 레전드 세 개 종목 총 9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 본선 1일 차에는 각 종목의 8강부터 4강까지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이 날 경기에는 충청·강원권 대학들의 선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충청·강원권은 세 종목 모두 결승 진출팀 및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피파온라인4 종목에서는 백석문화대 박상익 선수가, 하스스톤 종목에서는 호서대 최지훈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충남대학교 '황금의 세대'팀이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현장에서는 e스포츠 꿈나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벌써 두 번째 진행된 대학리그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2022 e스포츠 대학리그 본선이 진행된 광주e스포츠경기장




▲ 대회 경기장에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 많은 대학생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네요




▲ 진지하게 전략을 상의하는 선수들




▲ 실제 경기를 진지하게 임합니다.




▲ 4강전 진출이 걸린 한타가 벌어지고




▲ 아...




▲ 대회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계진




▲e스포츠 방송 꿈나무가 모인 e-유니언즈도




▲ e스포츠 대학 리그를 통해 꿈을 키워갑니다




▲ 피파온라인4 결승에 진출한 단국대학교 김두원 선수




▲ 하스스톤 결승에 오른 계명대학교 김준영




▲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 올라간 충남대학교 '황금의 세대'




▲ 모두 내일 결승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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