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대회만큼 재밌다? 즐길거리 가득, 포트나이트 월드컵 팬 페스티벌 풍경기

포토뉴스 | 박태균 기자 | 댓글: 7개 |
한국 시각으로 27일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개막한 포트나이트 월드컵이 어느새 솔로 모드 결승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1일 차에 포크리 결승과 프로암 매치가 진행됐고, 2일 차 듀오 모드 결승에선 유럽 'Nyhrox'-'Aqua' 듀오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300만 달러(약 35억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죠.

이번 돌발포토에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 외곽에서 펼쳐진 포트나이트 월드컵 팬 페스티벌 현장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유난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았던 포트나이트 월드컵, 에픽게임즈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여전히 북적북적한 아서 애시 스타디움 입구



▲ 어딜 둘러봐도 관객들로 가득한 현장입니다



▲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포트나이트 팬들



▲ 온 가족이 포트나이트 퀴즈에 집중하고 있네요



▲ 본격적으로 구경해볼까요!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댄스 로얄



▲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던 부스였습니다



▲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했는데요



▲ 아이들은 묘하게 같은 춤만 췄습니다...



▲ 사전 투어날 열심히 준비 중이던 대망의 집라인!



▲ 어김없이 가장 긴 대기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가장 부러... 아니 재밌어 보였던 집라인!



▲ 하늘을 가르며



▲ 반대편에 멋지게 착지하면 끝!



▲ 오늘만큼은 진심으로 타고 싶었습니다...



▲ (고객만족 100%)



▲ 현장 중앙을 꽉 채운 휴식 공간에도 사람들이 가득했는데요



▲ 모든 음식점이 호황이네요!



▲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곡괭이 구덩이는



▲ 외나무 다리에서 서로를 밀쳐 떨어뜨리는 훈훈한 게임이었습니다



▲ 와중에 시작된 한 모자의 대결



▲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덤벼보거라!



▲ '아직 수행이 부족했던 거냐?'



▲ '더 강해져서 돌아오너라...'



▲ 두 군데에서 즐길 수 있었던 장애물 공 굴리기도 인기가 굉장했는데요



▲ 역시나 어린이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했습니다



▲ '헤이 친구! 넌 할 수 있어 브로!'



▲ 멋쟁이 형의 응원에 힘차게 뛰쳐나간 '헤이 친구 브로'



▲ 약간의 물리적 도움을 곁들여



▲ 결승선에 재빠르게 복귀하는 데 성공합니다!



▲ 이외 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도 각종 행사가 끊임없이 진행됐습니다



▲ 한편, 아서 애시 스타디움 내부에선 듀오 모드 결승이 펼쳐졌죠



▲ 포트나이트 월드컵 특별 진행에 나선 스트리머 '닌자'



▲ 유일한 한국 듀오 '밍-'퍼즈' 선수도 보이네요



▲ 50개 듀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끝에



▲ 유럽 'Nyhrox'-'Aqua' 듀오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 이제 남은 경기는 솔로 모드 결승 하나뿐! 내일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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