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TCK)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다크호스와 ORD가 나섰죠. 이들의 매치업을 관람하기 위해 현장에는 쌀쌀한 늦가을 바람을 뚫고 많은 관객이 방문했습니다.
인벤에서는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샌드위치 케이터링을 비롯해 열정의 핵, 티셔츠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방송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는 무대에서 사전 이벤트로 카드 맞추기 퀴즈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기도 했죠. 대망의 결승전 관람에 앞서 현장 관람객들은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커다란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의 무대를 가득 채웠던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성. 그리고 여기에 부응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전략을 고심했던 선수들까지.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