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통합리그 우승, 그리고 마카오 직행티켓의 주인공은? PKL 2018 결승 풍경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12월의 첫날,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PUBG KOREA LEAGUE(이하 PKL) 2018의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9월 11일 선발전을 시작으로 10주에 걸쳐 숨 가쁘게 달려온 PKL. 총 32개 팀 중 상위 16개의 팀이 오늘 결승에서 진검승부를 펼칩니다. 1월 마카오에서 개최될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직행 티켓과 통합리그 첫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정규 시즌에서 이미 멋진 전투력을 보여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털, 오지엔 엔투스 포스, 오피 게이밍 레인저스 등 기존의 강팀이 파이널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혹은 결승에서 새로운 팀이 혜성같이 등장해 통합리그 우승의 주인공이 될지 많은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젠지가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갔지만,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무려 두 마리 치킨을 뜯으며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 최종 라운드까지 순위 방어에 성공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많이 차가워진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오늘의 결승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PKL 2018 대망의 결승이 펼쳐지는 한양대학교!




▲벌써 풀파밍을 마친 스쿼드(+1)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가득하네요!




▲누가누가 이길까...! 승자예측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지스타에서 봤던 PUBG 굿즈들




▲여기서 다시 보니 괜히 반갑네요.




▲추워서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럴 수 있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




▲여튼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무대!








▲트로피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팀이 될까요?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좀 많이 들어오네요.




▲비장하게 입장하고 있는 선수들




















▲선수들의 입장이 완료되고,




▲무대로 등장하는 이현경 아나운서!




▲간단한 대회 안내가 시작됩니다.




▲기분 좋은 목소리와 함께,




▲마지막 주인공을 가릴 경기가 시작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들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편파 중계 중인 인기 BJ들!




▲이현경 아나운서와 간단한 인터뷰 타임을 가집니다.




▲(부럽...다.)




▲라운드가 흐를 수록




▲중계진의 텐션도 최대로!








▲과연 누가 뜯게 될까요!!




▲치열했던 결승, 그 마지막 주인공은...




▲두 마리 치킨을 잡는데 성공한 액토즈 스타즈 레드로 결정됩니다!




▲승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선수들












▲'잘했어 잘했어!'




▲이어서 진행되는 시상식.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그리고 '환이다' 정환 선수가 MVP를 수상합니다.




▲이어서 액토즈 스타즈 레드의 우승 세레머니를 마지막으로




▲결승전이 무사히 종료됐습니다.












▲마카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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