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의 두 선수, 최강을 가리다! KSL 시즌2 결승 풍경기

15일 오후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KSL 시즌2의 주인공을 가릴 최후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범했던 KSL도 어느덧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숨 가쁘게 진행했던 그동안의 경기도 이제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죠. 트로피를 두고 뜨거운 대결을 펼칠 두 선수는 김민철 선수와 조기석 선수가 되었습니다.

바로 지난 시즌, 두 선수는 8강에서 맞붙은 전력이 있습니다. 결과는 김민철 선수의 3:1 승리. 이번 시즌에서는 결승에서 만나게 된 김민철 선수와 조기석 선수. 조기석 선수는 과연 전 시즌의 복수를 이루고, 눈앞에 놓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김민철 선수가 승리하며 스타크래프트 양대 리그를 석권한 선수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될까요?

꿈꿔왔던 KSL 우승, 그 꿈을 현실로 이룬 선수는 다섯 세트의 치열한 대결 끝에 4대1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한 김민철 선수로 정해졌습니다. 추운 12월의 날씨 속에도 열정적으로 펼쳐졌던 KSL의 두 번째 결승전, 그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이 곳이 바로 KSL 시즌2의 결승이 펼쳐질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입니다.

▲무대 위로 등장하는 김철민 캐스터!

▲힘찬 소개와 함께

▲선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무대 위에서 마주하는 두 선수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인터뷰가 무사히 종료되고,

▲자리를 향해가는 선수들

▲객석에 나와있는 최시은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넘겨 받네요!

▲조기석 선수의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김승현 선수는 김민철 선수를 응원 왔습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결승 경기!

▲1세트는 조기석 선수가 좋은 출발을 선보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경기!

▲첫 경기의 패배를 딛고, 무서운 화력을 내뿜은 김민철 선수가

▲시즌 두번째의 주인공으로 결정됩니다!

▲(좋아하고 있음)

▲승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김민철 선수.

▲준우승을 차지한 조기석 선수와도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마무리된 KSL 두번째 결승!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