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와!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시즌! 2019 LCK 스프링 스플릿 시작합니다!

포토뉴스 | 남기백, 유희은, 석준규 기자 | 댓글: 10개 |
모든 LoL 팬이 기다려온 그 날이 왔습니다. 대격변이 일어났던 스토브 리그를 거쳐, KeSPA Cup에서 몸풀기까지 마친 지금, 새로운 경기장에서 드디어 2019 스무살우리 LCK 스프링 스플릿(이하 LCK)이 시작됐습니다.

개막전 첫 경기를 장식하는 두 팀은 바로 SKT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입니다. SKT T1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드림팀을 구성했다.'라는 평가를 남기며 가장 화제가 됐던 팀이죠. 작년의 부진을 떨치고 2019년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신인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적절히 조화시키며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들의 시너지는 아직 말 그대로 미지수. 그렇기에 오늘 경기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팬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LCK에서 잔뼈가 굵은 젠지 e스포츠와 승강전을 통해 새롭게 LCK에 합류한 담원 게이밍이 맞붙습니다. 특히나 담원은 스크림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벌써부터 '포스트 그리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베테랑 선수들이 주축이 된 젠지가 신입생의 패기를 과연 어떻게 받아 줄지. 개막전부터 흥미진진한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모두가 기다려왔던 2019 LCK의 개막 현장!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와! 이 곳이 말로만 듣던 롤파크!



▲멋진 드로잉이 입구에서 기자를 반겨주네요.



▲센...빠이...!!



▲위압감 넘치는 신수



▲R I C E!



▲뺍꼼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해설이 등장합니다.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고 있네요.



▲진지한 표정입니다.



▲와! 뉴페이스!



▲새로운 LCK의 히로인,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오프닝 촬영에 동참합니다.



▲앞모습도...



▲옆모습도 전부 아름다우시네요...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예쁜건 두 번 보라고 배웠습니다.



▲'동의합니다.'



▲전용준 캐스터의 힘찬 함성이 빠지면 섭하겠죠! 용준좌의 시그니쳐와 함께



▲LCK 아레나 안으로 진입합니다.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모티브를 따온 원형의 디자인!



▲???:검투사의 마음으로...



▲부스를 향해 입장하는 SKT T1의 선수들



▲'이 곳인가...함성과...비명이 함께 어우러져 나를 즐겁게 해줄 곳이...크큭.'






▲'월드스타에게 어울리는 장소구만'



▲오늘의 첫경기를 준비하는 SKT T1의 선수들!



▲이제 진에어 선수들이 입장을 시작합니다.






▲빰빰빰 빰빠밤 빰빠밤 (다스베이더 브금)



▲진에어로 둥지를 옮긴 '린다랑' 허만흥 선수!



▲진에어 그린윙스의 선수들도 부스에 입장을 완료했습니다.



▲꾸벅!



▲드디어 시작되는 2019 LCK 스프링 스플릿!






▲밝은 모습의 '천고' 최현우 선수



▲치열한 밴픽 싸움이 모두 끝나고



▲본격적으로 경기에 돌입합니다.



▲첫번째 경기부터, '클리드' 김태민 선수의 '리 띄고 신'



▲진에어 역시 쉽게 무너질 생각은 없습니다.






▲'안돼 돌아가,'



▲'흐흐흡'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클리드' 김태민 선수와



▲'테디' 박진성 선수



▲진에어 역시 최선을 다하지만,



▲몰아치는 SKT T1!



▲막강한 공격력으로 2:0 승리를 가져옵니다.



▲상대팀 선수들과 악수를 청하는 승리팀 선수들.



▲'린다랑' 선수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습니다.



▲괜찮아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밝은 미소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앗..아아 나쁜 손...



▲꾸벅!



▲다음 경기는 바로 폭풍의 전학생(2) 담원 게이밍과



▲젠지 e스포츠의 경기가 이어졌죠.



▲KeSPA Cup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라이프' 김정민 선수



▲'긴장엔 역시 물이 최고지!'



▲'플라이' 송용준 선수와



▲'룰러' 박재혁 선수도 출발 준비 완료!



▲젠지 유니폼을 입게된 '피넛' 한왕호 선수



▲'형 지켜보고 있어요.'



▲'못하면 내가 나올것임.'



▲'큐베야, 오늘 저녁은 뭐 먹을 것이니?'



▲'오늘은 라면!'



▲'진심이야? 그걸로 되겠어?'



▲'너구리 라면으로 준비해주세요!'



▲'깔깔깔. 너.무. 재.밌.다.'



▲(수줍)



▲'저거 도발이지?'



▲'괜찮. 나는 짜파게티 먹을것임.'



▲모두가 기대하는 너구리 vs 짜황의 농심 더비가 시작됩니다!



▲'하 너구리만 찾고있네, 이 사람들!'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니언' 김건부 선수의 카직스!



▲'아...아니 아무리 그래도...너무 잘해버리네..나..나도 한 입만!!'



▲과연 베테랑 젠지는 이대로 쓰러질 것인가!



▲2세트도 초반 구도는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폭풍의 전학생(2)라는 별명은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점점 승리의 추가 담원 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결국 2:0으로 첫승을 신고하는 담원 게이밍!



▲이렇게 롤파크에서 첫번째 LCK가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중간 따봉드려욥!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