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최초 부산, 최초 2회 연속 우승!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댓글: 12개 |
따뜻한 햇살이 비치던 금일(19일), 부산MBC 드림홀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이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부산에서 결승전이 펼쳐진 만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를 사랑하는 부산 팬들과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현장은 발 디딜틈 없이 붐볐는데요.

오늘 결승전에 나서는 팀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전통의 강호 러너웨이와 엘리멘트 미스틱. 러너웨이는 비록 멤버는 모두 바뀌었지만 디펜딩 챔피언답게 개막전부터 정규시즌 다섯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가뿐히 결승전에 올랐고, 엘리멘트 미스틱은 플레이오프 징크스를 깨고 첫 결승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1세트 부산에서 펼쳐진 대결에서는 엘리멘트 미스틱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지는 2세트, '강남진' 선수의 활약과 함께 러너웨이가 승리를 챙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3세트와 4세트 '매그' 선수의 라인하르트가 대지 분쇄로 효과적으로 상대를 타격했고, 마지막 5세트 역시 기세가 오른 러너웨이가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부산에서 최초로 열린 컨텐더스 결승에서 최초 2회, 최초 전승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초의 연속,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결승전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의 결승전이 열리는 부산MBC 드림홀



▲ 경기장 앞에 놓여있는 표지판을 쭉 따라가면



▲ 부산MBC 드림홀이 등장합니다! 가파른 계단...



▲ 이른 시간이지만 컨텐더스 결승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드림홀에 모였습니다.



▲ 결승전에 치어풀 존이 빠질 수 없겠죠?






▲ '러너웨이 우승 가즈아~!' 귀여운 치어풀이 보이네요.



▲ 팬들이 직접 만든 굿즈도 함께 놓여있습니다.






▲ 러너웨이 굿즈 부스입니다. 러너웨이 로고가 박힌 손거울부터



▲ 캐리어 모양의 아기자기한 파우치



▲ 러너웨이의 상징 컬러인 핑크가 돋보이는 응원봉



▲ 반대쪽 부스에는 엘리멘트 미스틱의 굿즈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자와



▲ 응원 슬로건



▲ 마스크도 있네요.



▲ 각 팀의 다양한 굿즈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이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경기 시작 전, 러너웨이 치어풀을 정리하고 있는 꽃빈 구단주



▲ 마지막으로 손을 풀고 있는 러너웨이 선수들



▲ '이재곤' 선수도 연습이지만 상당히 진지한 모습입니다.



▲ 엘리멘트 미스틱 선수들도 경기를 준비하고 있네요.



▲ 이제 경기가 시작될 시간! 관객들이 모두 입장하고



▲ 플로우 식의 공연으로 컨텐더스 시즌3 결승전 무대가 열립니다.



▲ 이인환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함께



▲ 러너웨이 선수들과



▲ 엘리멘트 미스틱 선수들 입장!



▲ 전 엘리멘트 소속이었던 '희수' 선수와






▲ 현 엘리멘트 소속인 '스파클' 선수의 재치있는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 과연 두 선수 중 우승컵을 들어 올릴 선수는 어느 선수가 될지... 두구두구



▲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 1라운드를 무난하게 승리한 엘리멘트 미스틱



▲ 하지만 러너웨이도 무섭게 따라붙습니다.



▲ 결국 3라운드 승리를 거두면서 첫 세트를 가져간 엘리멘트 미스틱



▲ 이어지는 2세트, 지난 패배를 금세 잊고 1라운드를 선취한 러너웨이



▲ 엘리멘트 미스틱도 분전했지만



▲ '강남진' 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2세트 승리를 따낸 러너웨이



▲ 러너웨이가 계속해서 3세트 역시 좋은 기세를 이어갑니다.



▲ 더욱 집중하는 '스파클' 선수



▲ 4세트, '매그' 선수가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며 마지막 세트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연속 세트 패배로 긴장한 듯한 엘리멘트 미스틱 선수들...



▲ 5세트 1라운드를 100:0으로 승리한 러너웨이



▲ 결국 러너웨이가 2라운드마저 이기며 오버워치 컨텐더스 최초 2회 우승을 달성합니다.



▲ 승리가 확정된 후 기뻐하는 선수들



▲ 다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 우승 소감을 말하는 꽃빈 구단주






▲ 러너웨이는 최초 연속 우승, 2회 우승, 전승우승의 업적을 달성하게 됐네요.



▲ 격정적인 헹가래



▲ 서로 포옹을 하며 우승 세레머니를 마무리 짓습니다.



▲ 러너웨이 우승 축하합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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