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19개 팀, 하나의 목표! PSS 시즌2 결승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 기자 |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맑은 날씨가 다시 시작됐던 7일. 서울 OGN e스타디움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2 프로투어(이하 PSS)'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총 19개 팀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생존 게임에 나섰죠.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던 콩두 레드도트를 비롯해 상위 19위까지 대거 출전한 만큼, 현장에서는 친한 선수들끼리 수다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 다양한 것을 점검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선수들은 이리저리 이동하며 친분을 과시했죠. 하지만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서 슬슬 진지한 표정과 자세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눈을 감고 집중력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기도를 하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우승에 대한 간절함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약 80명의 선수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벌인 생존 게임의 현장. 그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감상하시죠.



▲ 아직 비어있는 경기장




▲ 선수들이 속속 자리에 앉습니다.




▲ 시야를 밝히고 있는 모습.




▲ 평소 친한 선수들끼리 수다를 즐기고 있습니다.




▲ 카메라를 향해 여유있는 포즈도 잡아봅니다.








▲ 팀원에게 잘 부탁한다며 '아부'를 하는 선수까지.




▲ 아직 경기 시작 시간이 좀 남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 슬슬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서 똘똘 뭉쳐 전략을 짜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 열심히 손도 풀고




▲ 팀워크를 위해 중요한 마이크 테스트까지 마친 선수들.




▲ 결승 경기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시작됩니다.




▲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순위표를 확인합니다.
















▲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며 집중 모드에 돌입하기도.
















▲ 모든 경기가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 최다 킬 포인트 수상자는 콩두 레드도트 '메랄드' 선수




▲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콩두 레드도트가 먼저 무대에 올랐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우승팀, 오피 게이밍 레인저스!




▲ '빠뽀' 선수는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 우승 세레머니와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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