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하스스톤 국내 최강팀을 가린다! HTCK 시즌 1 결승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장마가 물러가고 뜨거운 여름의 햇살이 내리쬐는 14일의 오후,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TCK) 결승전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한 달간의 치열했던 본선 대회를 거쳐 ‘Sions’팀과 ‘ORD’이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하게 됐는데요.

무더운 날씨에도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들을 열정 덕분일까요? 오늘의 결승전은 대장전 풀세트까지가는 명승부 끝에 ORD 팀의 최종 승리로 끝을 맺었습니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뜨거운 환호성이 가득했던 HTCK 시즌 1 결승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파란 하늘이 반겨주는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



▲익숙한 배너가 보입니다.



▲배너를 따라가니 입구가 보이네요.



▲현수막이 반겨주는 내부



▲띠용



▲안 쪽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대기줄이...



▲티켓을 달라!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뇸뇸뇸!



▲아직은 빈자리가 조금 보이는 경기장 내부...하지만



▲금새 관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전광판의 타이머가 모두 줄어들고



▲무대 위로 등장하는 대법관 '레니아워' 이정환과 김기훈 해설!



▲이번 시즌을 빛냈던 선수들을 위한 간단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라파엘' 홍건의 선수



▲김영일 캐스터와



▲수,목요일의 남자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양 팀의 선수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며






▲본격적인 결승 경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선봉대결은 ORD의 '마루' 권호준 선수와



▲'짱나라' 김동혁 선수가 출격합니다.









▲선봉 싸움을 멋지게 승리로 마무리한 ORD



▲오늘도 날카로운 판결을 내려주시는 머법관님...



▲'마루야 다음 판도 부탁한다!!'



▲비장하게 다음 세트를 준비합니다.



▲중국 해설진도 결승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치열하게 펼쳐지는 경기!









▲ORD 에서는 '홍차' 선수가 출격합니다.



▲결국 Sions팀의 대장을 불러내는 ORD!






▲과연,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을까요?



▲쉽게 가면 결승 아니죠!



▲'포샤' 이동재 선수가 '고공싱' 정헌 선수를 불러내며



▲대장전을 성사 시킵니다.



▲대장들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과연 시즌1의 트로피는 어느 팀의 품으로 가게 될 것인가!



▲풀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고공싱'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하며



▲ORD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쥡니다!



▲다시 무대위로 모습을 드러낸 김영일 캐스터!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준우승을 차지한 Sions팀!



▲이어서 우승팀 ORD팀의 시상과



▲MVP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3관왕을 차지한 '고공싱' 선수...



▲승자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중계진 모두 무대 위로 자리하고,



▲이렇게 HTCK 시즌 1의 결승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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