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두 팀의 충격적인 탈락! 롤드컵 8강 1일 차 현장

포토뉴스 | 유희은 기자 | 댓글: 30개 |
올 한해 최강의 팀을 가리는 대회인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1일 차 경기가 금일(2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치열한 접전과 이변이 가득했던 만큼 힘겹게 8강의 포문을 뚫고 올라온 8팀이 이번에도 부산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경기부터 빅매치! 바로 IG와 KT의 대결이었습니다. 현재 중국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KT도 쉽사리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 KT가 초반 2패를 딛고 일어나 풀세트까지 가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IG가 승리를 쟁취해냈습니다. 다음 경기는 RNG와 G2가 만났습니다. 1경기와 마찬가지로 2경기 역시 풀세트. 모두의 예상을 깨고 G2가 RNG를 꺾고 최종적으로 IG와 G2 두 팀이 4강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두 팀의 충격적인 탈락! 2일 차에는 과연 어떠한 팀들이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갈수록 뜨거워지는 롤드컵 현장의 8강 1일 차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8강 경기가 펼쳐질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날씨가 아주 화창하죠?



▲ 입구에서는 멋진 LoL 코스 플레이어들이 반겨줍니다.



▲ 시비르가 주는 피자는 파인애플이 올라가 있어도 괜찮...아요.



▲ 낮에는 돌풍을 멈춰준 잔나와



▲ KT 응원기를 들고 있는 미스포츈까지~



▲ 오디토리움 안에서도 멋진 코스 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 실제로 사람을 삼키고 있는 탐 켄치!! 후덜덜덜!!



▲ 옆에서 보니 셰프 모자 정말 귀엽지 않나요?



▲ 곧 저의 멱살을 잡을 듯한 문도 박사까지...!



▲ 옆으로 지나쳐오니 반가운 라이엇 스토어가 보입니다.



▲ 여러 상품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자야, 라칸 피규어



▲ 자야, 라칸 피규어는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커플은 원래 그런 거예요.



▲ 치어풀 존에는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하네요.



▲ 정말 귀여운 KT 응원 치어풀



▲ 라이어터들과 함께하는 칼바람 나락 1:1 매치 이벤트도 있군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 경기 시작이 가까워져 오자 더욱 분주해진 우리나라 중계진들



▲ 어느덧 1경기 시작 시간이 되고 관객들이 가득 차면



▲ 오프닝의 귀재 전용준 캐스터가 무대 밑으로 스윽... 등장합니다.



▲ 이제 8강 첫 번째 경기를 시이자~~~~~악



▲ 하겠습니다!



▲ kt 롤스터 선수들이 무대로 입장합니다. 듬직하네요.



▲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는 선수들



▲ 긴장



▲ 활짝



▲ 긴장



▲ 수줍...



▲ '마타' 선수까지 인사를 하고



▲ '더 샤이' 선수를 비롯하여



▲ IG 선수들까지 소개를 마치면









▲ 밴픽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 2세트까지 쉽게 승리를 챙겨가는 IG... 이대로 KT가 끝인가 싶던 찰나에



▲ '스맵' 선수의 활약으로 결국 풀세트까지 경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 빼-꼼



▲ 마지막 5세트, KT가 최대한 집중해보지만...



▲ 결국 초반부터 몰아붙인 IG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 꾸벅



▲ 2경기는 RNG와 G2의 대결! 세팅 중인 선수들



▲ ??



▲ 무대에 갑자기 RNG 유니폼을 입은 대형 판다가 나타났네요. 엄청 크고 귀엽습니다.



▲ 판다가 들어가고 난 뒤엔... 중국의 인기 스타 우지가 등장!!



▲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선수들이 관객들에게 인사합니다.









▲ RNG의 미드라이너 '샤오후' 선수와



▲ G2의 미드라이너 '퍽즈', 두 미드라이너의 대결도 기대되네요.









▲ 이제 오늘의 8강 1일 차 2경기가 시작됩니다!



▲ 1세트부터 강력함을 뽐내는 RNG



▲ 2세트는 G2가 분전하며 승리를 가져갔지만...



▲ 다시 RNG가 3세트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핑퐁 게임을 펼치는 양 팀, G2가 4세트를 승리하며 결국 5세트까지 가게 됐습니다.



▲ '제발...' 오늘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고



▲ G2가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며 결국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RNG를 꺾는 데 성공합니다!






▲ 많은 LoL 유저들의 승부 예측을 허위로 돌아가게 한.. 오늘의 MVP '황ㅈ..' 아니 '퍽즈' 선수!



▲ 침울...



▲ 승리한 G2 선수들! 풍경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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