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이변의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 자존심의 대결! 롤드컵 4강 1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유희은 기자 | 댓글: 13개 |
2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4강 1일 차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금요일부터 가을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지만, 다행히도 경기가 시작되는 시각이 다가올수록 맑은 하늘이 드러나게 됐습니다.

부산에서 열렸던 치열한 8강 경기 끝에, 4강에서 격돌한 네 팀은 바로 IG와 G2, 그리고 프나틱과 C9으로 결정됐습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진은 아니지만, 여전히 강력함을 뽐내고 있는 LPL의 IG와 유럽 출신 전통의 강호 G2가 4강 첫 경기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결승까지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여정. 양 팀의 대결은 IG가 3경기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가장 먼저 인천으로 향할 팀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제 '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은 IG와 G2를 연호하는 많은 팬으로 가득했는데요. 뜨거웠던 4강 경기의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4강 경기가 펼쳐질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다행히 경기 시작이 다가올 수록 비가 그치기 시작합니다.



▲경기장 밖은 이미 코스튬 플레이어들로 가득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땐 디아블로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0스택 초가스



▲고퀄리티의 노홍철 코스프레



▲스니키와 뱅 코스프레



▲빵테온



▲결승에서 봤던 피들스틱과 미녀 니달리도 있네요!



▲후광을 따라간 곳에는






▲나르 코스프레로 함께한 '스파이럴 캣츠'가!



▲현장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나아아르으~~






▲정말 엄청났던 '스파이럴 캣츠'의 인기!



▲이제 경기장 안으로 들어보죠.



▲미소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던 이 분은 '와디드' 김배인 선수의 어머니죠.



▲진정한 배인의 어머니...



▲전용준 캐스터는 오늘도 여전히 팬들과 소통으로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한장을 위한 엄청난 대기줄...



▲코스프레팀 '티티클'도 4강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어서와! 광주는 처음이지?



▲어김없이 5시가 되자 등장하는 전용준 캐스터



▲오늘도 전용준 캐스터의 멋진 소개와 함께



▲4강 경기가 시자아아아아아악 됩니다.



▲무대 위로 등장하는 G2의 선수들



▲태극기를 펼쳐드는 '와디드' 김배인 선수



▲펄-럭



▲어둠 속의 수호자 배구나이트...



▲출격을 준비합니다.



▲G2에 맞서는 팀은



▲LPL의 마지막 자존심






▲인빅터스 게이밍!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4강 경기의 막이 오릅니다.









▲양 팀의 경기가 진행될 수록, 팬들의 환호성도 커져만 갑니다.









▲원더! 가고 싶은 데로 간다!












▲압도적인 경기력의 IG!



▲세 번의 모든 경기를 30분 안 쪽으로 끝내며



▲3:0 퍼펙트한 경기력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이변의 주인공, G2의 올해 롤드컵 여정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내일 2일 차 경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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