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랜만이네요!' KeSPA 컵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들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5개 |
19일 오후 강남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KeSPA컵 2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2일 차 경기에는 배틀코믹스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로스터를 단장한 샌드박스 게이밍과 '인섹' 최인석의 합류로 주목을 받은 팀 위너스가 첫 경기를, 이어지는 2경기에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리버스 게이밍이 대결을 펼친다.

1경기에는 올드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과거 콩두 몬스터의 정글로 활동했던 '크러쉬' 김준서가, 팀 위너스에서는 '인섹킥'이라는 명사를 만들어냈을 정도로 화려한 리 신 플레이로 유명했던 '인섹' 최인석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샌드박스 게이밍 소속으로 오랜만에 LCK 무대로 돌아온 '크러쉬' 김준서



▲'인섹' 최인석 선수의 위너스 합류 역시 화제가 됐었다.



▲여전히 근엄한 자태



▲'음! 이거 긴장되는군!'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은, 샌드박스 게이밍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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