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아트홀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과 선수를 선발, e스포츠 종목별 예선대회 1위 136팀, 정보경진대회 종목별 1위 수상자 238명의 학생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인데요.
현장의 열기는 상암의 e스타디움이나 넥슨 아레나 못지않게 뜨거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와 체험 부스도 함께 더해져 현장에는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셨죠.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즐거웠던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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