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으로 뭉친 모두의 축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3개 |
5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 아트홀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과 선수를 선발, e스포츠 종목별 예선대회 1위 136팀, 정보경진대회 종목별 1위 수상자 238명의 학생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인데요.

현장의 열기는 상암의 e스타디움이나 넥슨 아레나 못지않게 뜨거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와 체험 부스도 함께 더해져 현장에는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셨죠.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즐거웠던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오후 1시가 되자,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 강만석 원장직무대행과




▲교육부 김상곤 부총리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의 축사가 이어졌죠.




▲무대 위의 버튼을 누르자...




▲벽이 갈라지며 e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제 현장으로 나가볼까요?








▲학생들이 특히 좋아하던 드론코너




▲학창시절 가지고 놀던 미니카들이 떠오르네요.




▲VR 역시 인기만점이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게임체험이 가능했죠!




▲기욤 선수의 사인회는 아쉽게도 내일이라고...흑흑




▲연습존에서는 이미 많은 학생들이 준비 중이었습니다.












▲이 곳은 키넥트 연습존!




▲으라차차차!!




▲한쪽에선 e스포츠 대회가 한창입니다.




▲'하마코'를 방불케하는




▲하스스톤 종목 출전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




▲오델로존도 대회로 한창이었습니다.




▲마구마구를 플레이 중인 학생들








▲모두의 마블의 대표캐릭터 '슬기'도 빠질 수 없죠!




▲(이래뵈도 천재컨셉 캐릭터임)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지만, 진지함은 여느 성인 대회 못지않습니다.




▲역동적인 키넥트 대회




▲직접 보니 확실히 이거 운동이 되겠더군요...




▲스타크래프트 대회존 역시




▲프로 선수들과 다른 바 없는 진지함으로 가득했습니다.








▲진지한 대회도 좋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 함께 즐기는 것이 아닐까요! 이상 e페스티벌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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