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멋진 대결, 다양한 즐길거리! LoL 대학생 배틀 서머 결승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7개 |
9일 성신여대역 근처에 위치한 세븐 PC방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인벤이 주관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서머(이하 LoL 대학생 배틀 서머)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여름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은 두 팀은 충남대학교의 '편하게 들어가~'와 전남과학대학교의 '화장실이어디에요'였죠.

충남과학대와 전남과학대 모두 이전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와 운영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그리고 PC방에서 유저들과 함께 하는 '랜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현장 관람객은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즐기기도 했고, 편안한 PC방 의자에 앉아 대형 모니터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죠. 중계진 명단에 기존 최광원 캐스터와 '나라카일' 서지선 뿐만 아니라 LCK에서 명품 해설을 선보이고 있는 김동준 해설위원까지 합류한 것 역시 기대를 모으게 했습니다.

멋진 플레이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두 팀의 대결구도에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모두가 함께 즐겼던 LoL 대학생 배틀 서머 결승전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 성신여대역 부근의 세븐 PC방




▲ 별 수호자 스킨을 두른... 음... 뭔가 불편하군요.




▲ 별 수호자 스킨을 두른 챔피언들도 참석했네요!




▲ 현장 스태프들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 사전 이벤트로 다트 던지기가 준비됐습니다.




▲ '얍!'




▲ 참여만 해도 상품이!




▲ '나... 나도 다트 던질래!'




▲ 한켠에선 '나라카일을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됐죠.




▲ 개인방송으로 결승전 홍보까지!(자세히 보면 제 모습이 잡혀 있군요...)




▲ 도전자가 챔피언을 고르고




▲ 특성도 찍으면




▲ 대결 시작!




▲ 경기 전에 세팅으로 분주한 오늘의 주인공들




▲ 세밀하고 정교하게!




▲ 세팅을 마치면 메이크업까지




▲ '저도 곧 더 잘생겨질 예정입니다'




▲ 중계진도 메이크업을 받습니다.




▲ 중계 참여로 관심을 모은 김동준 해설위원!




▲ 잘생겼으니 한 컷 더~




▲ 메이크업을 마친 '나라카일' 해설위원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




▲ 어느덧 중계진이 오프닝 멘트를 했고




▲ 멋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두 팀이 나섭니다!




▲ 초반 주도권을 잡은 전남과학대




▲ 충남대의 반격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 충격적인 바론 스틸이 터져 나왔습니다!




▲ '크윽... 강하다'




▲ '2세트도 이기자!' 힘을 내는 충남대




▲ 시원한 음료 한 잔 들이키며 심기일전에 나서는 전남과학대




▲ 많은 현장 관람객이 모여 경기를 관람한 가운데




▲ 준우승은 전남과학대 '화장실이어디에요'가 차지했고




▲ 우승의 감격을 누린 건 충남대 '편하게 들어가~'였습니다!




▲ 우승 인터뷰에 나선 선수들




▲ MVP는 본인이라고 주장했던 정글러 장현우 선수




▲ 우승의 기쁨을 한국에서의 추억으로 간직하게 된 서포터 래 싸이 선수도 마이크를 잡았네요.




▲ 염승민 선수와 정순원 선수가 매체 인터뷰까지!




▲ 그럼 다음 시즌에 만나요!(꾸벅)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