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벼랑 끝에서 벌어진 대혈투! 오버워치 APEX 시즌4 8강 패자전 풍경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11개 |
26일 상암 e스타디움에서 2017 오버워치 APEX 시즌4 8강 패자전 경기가 펼쳐졌다.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 1경기에서는 콘박스와 LW 레드가,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X6-게이밍과 루나틱 하이가 대결을 펼친다.

패자전에 출전하는 팀은 모두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었고 역시나 1경기부터 치열한 혈투가 펼쳐졌다. 콘박스와 LW 레드의 풀세트 접전 끝에 LW 레드가 먼저 승전보를 울렸고 이어지는 2경기는 루나틱 하이가 승리하며 전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LW 레드의 선수들












▲콘박스 선수들 역시 입장 완료!




▲허이짜! 화이팅!




▲'오늘 경기 용준 콜?'




▲'보고있나 꿀잼경기?'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




▲열기에 핫해진 '핫바' 최홍준




▲섹시어택




▲'안 통하네...'




▲'통할 거라 생각한건가...?'




▲'.....'




▲결국 혈투 끝에 LW 레드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서 곧 2경기 선수 입장!




▲힘찬 화이팅과 함께, 2경기가 시작된다.




▲('어맛, 잘생겼잖아...')




▲기분이 좋아보이는 '노스마이트' 정다운




▲가디건 하나로 학구파 스타일 완-성




▲'...괜찮은 컨셉인데?'








▲'찹쌀떠억~우리 궁합은~~'




▲'......'




▲인상파 '기도' 문기도




▲경기에 완전히 몰입한 '준바' 김준혁




▲'느으아아아!! 막아아~~'




▲고전하는 X6 게이밍




▲결국 루나틱 하이가 승리하며 패자전 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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