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치열하게 가려진 8강 진출 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22개 |
12일 중국, 삼국지의 고향 우한에서 2017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의 롱주 게이밍, 북미의 임모탈스, 유럽의 프나틱, 그리고 와일드카드의 강자 기가바이트 마린즈가 속한 B조에서, 8강에 진출할 두 팀이 가려지는 날입니다. 롱주의 활약으로 다소 그림이 그려지는 B조지만, 기가바이트 마린즈와 프나틱의 마지막 저력이 발휘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조 이기도 했습니다.

과연 가장 먼저 8강에 이름을 올릴 두 팀은 누가 되었을까요?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시작된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경기가 시작되는 무대의 모습




▲ 가운데 조형물이 언제 봐도 일품




▲ 많은 팬들이 오늘의 경기를 기다립니다.




▲ 호종님이 날 보셨어




▲ 보진 않은 것 같습니다.




▲ 임모탈스의 첫 상대는 꿀잼 카드이자 변수의 마왕, 기가바이트 마린즈.




▲ 이 차가 식기 전에 끝내겠소...




▲ 경기는 꽤나 치열하게 흘러가고...








▲ 결-착! 우르곳을 앞세우며 좋은 시작을 가져간 기가바이트 마린즈




▲ "정말 꿀잼이라니까요!"




▲ 희망에 한 발 나아갑니다.




▲ 임모탈즈는 다음 무대를 기약합니다.




▲ "신난다!"








▲ 칸에게 선동당한 라이엇 사진가




▲ "사진 제목은... '무조건 잘못한 자'."




▲ 낄낄




▲ 갈 길 참 바쁜 프나틱이 상대입니다.




▲ 전혀 봐 줄 생각이 없는 봇 듀오




▲ 역시 롱주의 저력 앞에...




▲ 무리 없이 승리를 가져간 롱주












▲ "정글 냄새!"




▲ '1데스나 했어...'




▲ "와 봐"




▲ 경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 프나틱을 응원하던 소녀는,




▲ 예상보다 강한 기가바이트 마린즈의 저력에 놀라고 맙니다.




▲ 바로 B조 최강 롱주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기 때문!




▲ 더없는 긴장을 느낀 롱주 게이밍




▲ "그런데 쨘!"




▲ "패배라는 건 없군요, 하하!"




▲ 결국 롱주가 극적인 승리를 가져옵니다.












▲ 과연 전승을 유지할 수 있을까!




▲ 점차 무르익어가는 승부들












▲ "나도 관심 좀!"




▲ "히히 저걸 보라지"




▲ 임모탈즈는 롱주에게 패배하며,




▲ 승리 시간으로 우위를 점한 기가바이트를 제외, 프나틱과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 "나는 먼저 갈테니 다들 화이팅!"




▲ 끝내주게 맛이 없는 저녁 식사




▲ 결국 프나틱은 마지막 무대인 기가바이트 마린즈와의 승부를 남겨둡니다.




▲ 그들의 소망은 이루어질 것인가?




▲ 기가바이트 마린즈는 분전하지만,




▲ 결국 프나틱이 유럽의 자존심을 지켜냅니다!




▲ 승부의 신 이벤트도 박살이 납니다.




▲ "미안!"




▲ 유럽잼의 서막이 될까요?




▲ 다음 풍경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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