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홍대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 1일 차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1월 G스타 현장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의 시드권 두 장이 걸린 대회죠. 이미 유명세를 탄 걸출한 선수부터 다크호스를 꿈꾸는 선수까지 총 20개 팀, 80명의 선수들이 한국 대표 팀이 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습니다.
대회는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모든 라운드를 합산해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한 팀이 우승팀 자격으로 시드권 한 장을 가져가게 되죠. 과연 첫 번째 시드권을 거머쥔 팀은 어디였을까요? 뜨거웠던 현장의 풍경을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