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올해의 다크호스는 과연? 새로운 룬과 함께한 KeSPA 컵 개막전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6개 |
콩콩이가 미쳐 날뛰며, 골드를 훔치고, 탱커들은 여진으로 딜링까지하는 대혼돈의 시대! 드디어 새롭게 찾아온 룬과 함께 KeSPA 컵이 시작됐습니다. 롤드컵 이후 롤챔스 시작까지 LoL 리그를 기다리는 팬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첫 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역대 KeSPA컵은 이변의 연속이라도 해도 좋을만큼,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경기 결과로 유명세를 떨쳤죠. 올해의 다크호스는 과연 어떤 팀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챌린저스의 오랜 라이벌, 그리핀과 APK 프린스의 경기에서는 그리핀이 승리, 이어지는 MVP와 KeG 강원팀의 대결에서는 MVP가 승리하며 KeSPA 컵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과연 올해의 '다크호스'는 어떤 팀이 될까요? 아니면 올해만큼은 여전히 '전통의 강호' 들이 건재함을 뽐내는 시즌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새롭게 패치된 룬과 함께한 최초의 리그, KeSPA 컵 개막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상암 경기장!




▲익숙했던 독수리 대신, KeSPA 컵의 로고가 반겨줍니다.




▲챌린저스에서는 이미 유명한 그리핀의 팀원들








▲'부스에 롤챔스의 향기가 가득해...'




▲역시 그리핀과 함께 챌린저스에선 익숙한 APK 프린스!




▲차분히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팽팽히 흘러가는가 싶더니...




▲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선수의 맹활약!




▲'정글 타잔을 막을 수 있는건 정글 그 자체 뿐이라고!'




▲(그래...그거면 된거야...) - 특별출연: 더 정글




▲코너에 몰린 APK 프린스
























▲강력하게 몰아붙히는 그리핀!




▲'그리핀도르!'




▲'역시 오른 픽은 옳은 픽이었어!'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소드' 선수의 활약과 함께, 그리핀이 개막 첫경기를 가져갑니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MVP!




▲'상암은 오랜만이구만!'




▲체중 증량에 실패한 모습의 '애드' 강건모 선수




▲고스트 무무왕




▲'껄껄 기자녀석 입을 테이프로 막아버리던가 해야겠어'




▲'으으 추워!'




▲차분히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KeG 강원의 선수들




▲'강원도의 자비없는 혹한을 보여주마!'




▲[경기 준비]




▲[완-료]




▲첫 라운드부터 LCK의 베테랑팀을 상대하게 된 KeG 강원




▲사뭇 긴장감이 흐릅니다.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두 팀!




▲하지만 역시, 경력은 무시할 수 없는 법 일까요?




▲오랜만에 출격한 애드온과 함께




▲몰아붙히는 MVP!




▲폭발적인 포(누)킹을 보여준 제라스의 활약과 함께 승리를 가져갑니다!




▲다음을 기약하게 된 KeG 강원




▲MVP는 오랜만의 승리로 많이 들뜬 모습입니다.




▲여전히 사이좋은 팀원들




▲다음 경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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