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판타스틱'한 팬들과 함께! 서울 다이너스티 팬타스틱 행사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66개 |
갑자기 영하의 기온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모두가 코트나 패딩을 여미고 칼바람을 막으려 애를 쓰던 18일. 인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서울 다이너스티의 팬미팅 행사인 '팬타스틱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추운 날씨와 다소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이 현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팬들은 서울 다이너스티의 선수들과 함께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선수들의 말 한 마디에 멋진 호응을 보였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밝은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선수들도 이러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무대에서 밝으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죠.

팬들과 선수들이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서울 다이너스티 팬타스틱 이벤트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서울 다이너스티의 늠름한 엠블럼이 있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정말 많은 팬들이




▲ 서울 다이너스티 팬타스틱 이벤트를 위해 모였습니다




▲ 선수들의 실물 같은 푯말이!












▲ 이런 걸 앞에 두고 사진을 찍지 않고 지나치면 팬이 아니죠!




▲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팬들이 입장했습니다




▲ 첫 행사는 선수들과의 '하이 터치'




▲ '짝!'




▲ '버니' 채준혁의 모습도 보이네요




▲ 듬직한 주장 '류제홍' 류제홍의 화사한 미소 발사~




▲ 남자 팬 다수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 선수들의 가족들도 '하이터치' 행사에 참여!




▲ 진행을 맡은 김정민 해설위원과 '용봉탕' 황규형 해설위원도?!




▲ 솔저 76와 송하나도




▲ 대한미국인 '울프' 해설위원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 KSV의 CGO인 아놀드 허와




▲ 백광진 감독의 인사말과




▲ 전 GC 부산의 감독이었던 이호철의 코치 합류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 선수들도 공식 행사 시작과 함께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 안경을 닦으며 만발의 준비를...!




▲ 머리도 만져주면서




▲ 선수들 모두 등장했습니다




▲ MVP에게 쏟아지는 조명?




▲ 박수를 치며 등장한 주장 '류제홍'은




▲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에




▲ 팀의 엠블럼이 박힌 깃발을 들고 활짝 웃었습니다




▲ '역시 우리 주장... 멋져...'




▲ 다음 순서는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




▲ 세상 진지한 표정












▲ 갑자기 '류제홍'이 헤드셋을 집어던진 이유는?




▲ 상대의 '벌칙' 시전으로 경기 중에 코끼리 코를 하고 돌아야 했기 때문이죠!












▲ 모이라 하드캐리를 선보였던 '토비' 양진모




▲ 물론, '현실 궁극기' 벌칙이 빠지면 안되죠!




▲ 하지만 두 세트 연속으로 '미로' 팀의 승리! 소속 팀원 '준바'가 미소짓네요




▲ 그리고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에스카' 김인재와








▲ '이태준' 이태준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과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 그리고 이어진 이벤트 매치! '에스카'와 라인하르트 싸움에서 이긴 팬은 벌칙으로 자리도 바꾸고




▲ '류제홍'과 '에스카'는 막대과자 먹기까지!




▲ 매치 종료 후에는 모두를 울린 부모님들의 영상 편지가 상영됐습니다




▲ 마지막 행사! 오버워치 월드컵을 빛낸 '류제홍'과 '토비', '준바'는




▲ HP Omen에게서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 이것으로 공식 행사가 종료됐습니다! 미국에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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