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올해는 진짜 정말로 다르다! 각성한 경기력! 롤챔스 섬머 14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13개 |
화창하다 못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17일의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스플릿 14일 차(이하 롤챔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4위로 스프링을 마감한 MVP, 그러나 이번 섬머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각성한 경기력으로 많은 팬에게 눈 호강을 선사하고 있는 롱주 게이밍과 1경기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연패를 끊고, 다시금 지난 시즌의 폼을 되찾기 위해 오늘 승리가 간절할 MVP, 올해는 진짜 정말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롱주 게이밍. 과연 오늘의 시작을 알릴 경기는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까요?

이어지는 2경기는 각성한 '킹티' 엄티 엄성현 선수와 함께 연일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드디어 연패를 끊고 달콤한 승리의 맛을 보기 시작한 bbq 올리버스가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연승가도를 달리던 진에어 그린윙스는 최근 kt 롤스터에게 일격을 맞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반면 bbq 올리버스는 치열했던 경기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을 것입니다.

여느 시즌이나 그렇듯 많은 스토리와 반전이 가득한 롤챔스! 오늘의 경기는 '올해는 진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 롱주 게이밍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되었는데요. 4팀의 뜨거운 승부의 현장,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화제의 중고신인, '칸' 김동하 선수가 가장 먼저 렌즈에 포착되었습니다.




▲나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제의 신인, '커즈' 문우찬 선수




▲'우쥬 라이크 썸씽 투 드링크?'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비욘드' 김규석 선수




▲머리의 달린 핀은 경기 시작 할때까지 빼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탐나는 헤어스타일이다!'




▲'이봐, 이봐,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임.'




▲'네 다음 이즈리얼'




▲'.....'




▲열심히 세팅 중인 '애드' 강건모 선수와




▲'마하' 오현식 선수




▲체이서-코코의 뒤를 잇는




▲롤챔스의 분신듀오...




▲'거! 닮았다는 소리 좀 그만하쇼!'




▲닮은걸 어떡해...




▲'맥스처럼 안나오게 세팅해주세요!'




▲담담하게 손을 풀고 있는 '비디디' 곽보성 선수




▲'크하아암 졸리다눈~'




▲'보성아! 졸려?'




▲'우쥬 라이크 썸씽 투 드링크?'




▲'오늘 애들 상태가 왜 저럼?'




▲'에이, 뭐 저러는게 하루 이틀인가요?'




▲'니가 제일 심하잖아'




▲'헤헷! 오늘도 질 것같아! 5질것 같아!!'




▲'난 저런 드립 받아주지 않는 편이야~'




▲'그러므로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나..나도 따라간다!!'




▲'가지말아욧!'




▲복작복작했던 세팅 시간을 거쳐,




▲양 팀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이 녀석들이 나를 상대로 자크를 풀어...?'




▲'어머 야해!'




▲'.......?'




▲'커즈' 문우찬 선수의 자크와 함께




▲경기를 지배하는 '칸' 김동하 선수의 럼블!




▲어렵지 않게 롱주 게이밍이 1세트를 가져옵니다.




▲곧 이어 시작되는 2세트!




▲ㅁㅁ이 출격하지만...




▲롱주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간닷! 부패의 사슬...!!!'




▲'...은 페이크다!' 사형선고로 활약하는 '고릴라' 강범현 선수




▲'크..크윽'




▲'이안' 안준형 선수가 바론 스틸까지 성공하며 저항하지만...




▲'여기까지가...끝인가 보오...'




▲결국 2:0으로 깔끔하게 롱주 게이밍이 1경기를 가져옵니다.




▲'짜릿해!'




▲순위 상승을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기분 좋은 모습의 강동훈 감독




▲'얘들아 올해는 진짜 정말 다른거 맞지?'




▲혀니구니와 함께하는 인터뷰~타임!




▲오늘의 MVP '비디디' 곽보성 선수와 '고릴라' 강범현 선수가 무대로 오릅니다.




▲환한 미소의 '비디디' 선수




▲비디디: >ㅅ<








▲인터뷰가 무사히 종료되고




▲기념촬영을 위해 모인 선수들




▲와글와글해진 롱주 게이밍...




▲매섭게 꽂히는 '고릴라' 선수의 사형선고...




▲다음 경기도 멋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어지는 2경기를 위해서




▲부스에서 대기 중인 bbq 올리버스의 선수들




▲'안녕?'




▲보컬형 정글러 '블레스' 김ㅂ..아니 최현웅 선수




▲새 친구를 찾아 기분이 좋은 모습입니다.




▲'아 원래 내 친구였는데...'




▲'인생이란 그런거란다 친구.'




▲인생의 씁쓸함을 느끼고 있는 '익수' 전익수 선수




▲새롭게 합류한 임혜성 코치와 '쿠잔' 이성혁 선수




▲서..선배, 기사 쓰러 가셔야죠!




▲'혜성이는 이제 나의 것이란다...'




▲'음악은...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까...'




▲마약의 힘으로 각성한 '엄티' 엄성현 선수




▲'고스트' 장용준 선수는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셋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이 헤드폰엔 선풍기가 달려있어요.'




▲'날씨가 더우니까...경기 중에 더우면 키세요....'




▲'크! 시원하다!'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양 팀의 승부!




▲2경기가 시작됩니다.












▲1세트는 커플 브레이킹 메타...엇갈린 자야와 라칸이 출전했습니다.




▲'라칸은...내꺼야...'




▲'내게서 벗어 나지 못할 것이야...'




▲'크...크으윽?'




▲칼같은 타이밍마다 바론을 노린 진에어 그린윙스가




▲무난하게 1세트를 가져갑니다.




▲'흐..흑콰한다...!'




▲전의를 불태우는 '크레이지' 선수와 함께 2세트 시작!




▲'얘들아, 방심하지 말자!'




▲'오늘 경기도 용준이 둘이야!'









▲'엄티야, 미드와라.'




▲'미드오라고, 미드. 미드!!'




▲미드를 집요하게 파며 스노우볼을 굴린 진에어!




▲결국 2:0, 깔끔하게 완승을 거두며 4승을 챙깁니다.








▲라칸과 리 띄고 신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엄티' 엄성현 선수와




▲'눈꽃' 노회종 선수가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섹-시




▲마성의 엄티




▲팀원들에게 마성의 손길을...




▲'모두 내게서 벗어 날 수 없...'




▲기뻐하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금일 풍경기를 종료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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