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뜨거운 열기와 최첨단 기기를 동시에! 철권 월드투어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정수형 기자 |
살갗을 파고드는 뜨거운 햇살이 오후 내내 이어졌던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철권 월드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트위치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주최하고 스피릿제로가 주관한 큰 규모의 철권 7 대회였죠.

국내에서 철권 7을 비롯한 격투기 게임 대회가 흔치 않았던 만큼, 현장에는 사전 등록을 했던 80명의 관중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들 모두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쟁쟁한 선수들과 한 공간에서 철권 7의 매력을 담뿍 느꼈습니다. 명장면이 나올 때마다 현장은 관람객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죠.

이번 철권 월드투어 현장에서는 대회 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존도 마련됐습니다. 삼성전자의 65형 QLED TV 4대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고화질로 철권 7을 플레이할 수 있었죠. 현장 관람객들은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직접 철권 7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뜨거웠던 철권 월드투어. 카메라를 들고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 이곳은 강남구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




▲ 철권 월드 투어가 열린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 아직은 꽤 한산하네요




▲ 이내 현장 관람객들이 속속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삼성전자에서 65형 QLED TV 4대를 준비했습니다!




▲ 카메라에 다 담지 못했지만, 정말 선명한 화질이 돋보였습니다.
















▲ 65형 QLED TV의 뒷면과




▲ 베젤의 모습




▲ 현장 관람객들 모두 65형 QLED TV를 통해 선명한 화질로 철권 7을 즐겼죠




▲ '이 구역의 챔피언은 나야!'




▲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어준 코스프레 팀




▲ 한켠에는 스낵바도 준비됐군요




▲ 철권 월드투어 예선은 메인 무대와




▲ 백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 예선이 종료되고, 16강에 오른 전사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맛깔스런 멘트와 함께 했던 중계진




▲ 한국의 '세인트' 최진우




▲ 그리고 일본의 '노로마'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한 'JDCR' 김현진까지!




▲ 이로써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철권 월드투어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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