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용-준'은 과학입니다...! 치열한 풀세트와 함께한 롤챔스 스프링 37일 차

포토뉴스 | 박채림 기자 | 댓글: 18개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의 37일 차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매치는 MVP와 kt 롤스터의 대결입니다. 1라운드 때 kt 롤스터를 한 번 잡아낸 적 있는 MVP와의 승부이다 보니 이번 경기는 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였죠. '맥스' 정종빈 선수의 쓰레쉬가 바론 스틸을 하며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서폿 사이온이 등장해 쿼드라킬을 따내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마지막 세트도 MVP가 따내며 최종 결과는 MVP의 2:1 승리!

이어진 경기는 롱주 게이밍과 SKT T1의 매치였죠. 롱주 게이밍이 첫 세트를 따냈지만 SKT T1이 다음 세트를 승리하며 풀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마지막 세트에서는 '피넛' 한왕호 선수가 활약하며 SKT T1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죠.

전용준 캐스터의 가호가 함께한 오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오늘의 첫 경기는 유쾌한 분위기의 두 팀, kt 롤스터와 MVP의 매치입니다.








▲ '똑바로 서라 모니터!'




▲ 준비가 모두 끝나고,




▲ 경기가 시작됩니다!








▲ 초반에는 kt 롤스터에게 유리하게 흘러간 경기였지만,








▲ '맥스' 정종빈 선수의 쓰레쉬가 사형 선고로 바론을 스틸하는 장면이...!




▲ 하지만 kt 롤스터가 이어진 한타 싸움에서 승리하며, 첫 세트를 가져갑니다.




▲ 이어진 2세트!








▲ '애드' 선수의 탑 사이온이 아닌...




▲ '맥스' 정종빈 선수의 서폿 사이온이 등장했습니다.




▲ '허어엌...'








▲ 처음에는 서폿 사이온이 정말 좋은 픽일까 의문이 들었지만...




▲ 경기 후반부에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엄청난 변수를 만들어냈죠.




▲ '정글은 B... 서포터는 M...'




▲ 인류의 진화과정... 같은 MVP 팀의 단체사진 촬영과




▲ '비욘드' 김규석 선수의 기자실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 봇 싸움이 기대되는 다음 매치는 롱주 게이밍과 SKT T1의 경기!








▲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는 '뱅' 배준식 선수가 보이네요.








▲ '타-앙...'




▲ '울프' 이재완 선수가 뭔가 재밌는 얘기라도 하는지




▲ 하나 둘 모여드는 선수들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 '나... 나도 끼워줭...'




▲ (빼꼼)








▲ 첫 경기에선 '엑스페션' 구본택 선수의 쉔과




▲ 엄청난 적중률을 보여준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활약으로




▲ 롱주 게이밍의 승리!




▲ 이어진 2세트에서는 '프로핏' 김준형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 치열한 승부 끝에 SKT T1이 승리를 가져갔죠.




▲ 그렇게 풀세트가 되었습니다. 으아아...




▲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세트!




▲ 접전 끝에




▲ '피넛' 한왕호 선수가 단독 MVP로 선정되며 SKT T1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편한 자세를 주문했더니 나온 포즈의 SKT T1 선수들과




▲ 페이커 선수의 단독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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