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결승] 더 이상의 준우승은 없다! 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전 현장

포토뉴스 | 박채림 기자 | 댓글: 16개 |
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2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두 팀은 국내 최고의 인기와 실력을 가진 두 팀, 런어웨이와 루나틱 하이입니다. 우승 후보로 항상 거론되지만 아직까지는 우승 기록이 없는 루나틱 하이와 승강전에서 결승전까지 올라온 런어웨이. 사연 있는 두 팀의 대결인 만큼 더 많은 화제가 된 매치였죠.

결승전답게 팽팽하고 치열한 풀세트로 이어진 역대급 경기 끝에, 우승의 자리는 루나틱 하이에게 돌아갔습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오늘의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이른 시간의 고려대 화정체육관!








▲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 게이밍 의자에 직접 앉아볼 수 있는 부스도 있네요. 편해보인당...




▲ 그리고 결승전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프레!




▲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퀄리티네요.




▲ 저 짱짱한 광택...




▲ 귀여웡...




▲ 멋졍...




▲ '영혼없이 캡션 달지 마욧!'




▲ 경기장 한 편에 엄청난 줄과 함께




▲ 뭔가 나눠주고 있고 있길래 살펴봤더니...




▲ 루나틱하이 구단과 팬카페에서 준비했다는 '역조공' 줄이었네요!




▲ 보이지 않는 곳까지 이어진 줄이 보이시나요? 대단한 인기...!




▲ 리허설 시간이 다가오니




▲ 이제 경기장 안으로!




▲ 리허설 현장에서는 야생의 '러너' 윤대훈 선수와




▲ '스티치' 이충희 선수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 망치!




▲ 그리고...




▲ ??: 야근은 언제나 환영이야!




▲ 캐스터 트레이서 (3000)




▲ 리허설중인 다채로운 해설진도 눈에 띄었습니다.




▲ 든든한 소림좌와




▲ 차분한 해설의 '아카로스' 장지수 선수




▲ 왠지 무민이 떠오르는 '미라지' 배정민 선수








▲ 표정부터 흥으로 가득 찬 '새별비' 박종렬 선수와




▲ 항상 귀여우신 통누나까지!




▲ '몬테'와 '도아' 해설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OGN을 떠난다네요.




▲ 부스 안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을 준비중인 선수들이 보입니다.




▲ 유니폼과 하나가 된 '러너' 윤대훈 선수




▲ '여기다 두면 잘보이겠징?'




▲ '여기도...'




▲ 루나틱 하이 선수들도 경기장에 도착해 준비중이네요.








▲ ovo




▲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인 만큼








▲ 정말 신중히 준비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죠.




▲ (둠칫둠칫)




▲ 어느덧 6시가 다가오고




▲ 엄청난 열기 속에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경기는 런어웨이에게 유리하게 흘러갔습니다.








▲ 대장군 '카이저' 류상훈의 활약과 함께 두 세트를 연이어 가져갔죠.








▲ (빵-긋)




▲ 하지만 3세트...!












▲ 루나틱 하이가 승리하며 분위기를 역전시켰죠.








▲ 이어진 치열한 접전!








▲ 경기는 풀 세트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결승전다운 명경기 끝에...




▲ 루나틱 하이가 승리하는 결말이 나왔습니다.




▲ '이예-에!'








▲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네요...




▲ 2등을 수상한 런어웨이도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 시청자 MVP는 '류제홍' 류제홍 선수가 수상!




▲ 그리고 눈물바다가 된 인터뷰...




▲ (울먹)




▲ 그 사이에서 마냥 해맑은 막내 '후아유' 이승준




▲ 머리띠




▲ 즐거운 루나틱 하이 선수들의 사진과




▲ 단체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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