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뭘 좋아할지 몰라서 꽃을 준비해봤어! 오버워치 APEX 시즌3 개막 현장

포토뉴스 | 박채림 기자 | 댓글: 23개 |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3 개막전이 28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전 첫 경기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루나틱 하이와 대규모 리빌딩이 진행되었던 콩두 판테라의 대결입니다. 콩두 판테라가 시작과 함께 무서운 기세로 두 세트를 연이어 가져가며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루나틱 하이가 3세트부터 승리하며 패패승승승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결말이 나왔죠.

이어서 진행되는 두 번째 경기는 준우승팀 런어웨이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입니다. 고기 도시락으로 '고기 버프(?)'를 받았다는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무서운 경기력으로 3세트를 빠르게 가져가며 승리했죠. 개막전에 걸맞게 눈을 뗄 수 없었던 오늘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오버워치 APEX 개막전의 리허설 현장!




▲ 선수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경기를 준비중입니다.




▲ '후아유' 이승준 선수가 뭔가 도와주고 있길래 봤더니...




▲ '류제홍' 류제홍 선수의 헤드셋을 고쳐주고(?) 있었네요!








▲ 엇




▲ 뒷 자리 찍기 너무 힘듭니다 흑흑...




▲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콩두 판테라 선수들도 경기를 준비중입니다.




▲ '버드링' 김지혁 선수는 콩두 운시아에서 콩두 판테라로 옮겼죠.




▲ 아이-




▲ 컨택-




▲ 카메라가 아직 낯선지 화들짝 얼굴을 가리던 '보이드' 강준우 선수입니다. 탱커로 새로 영입된 선수죠!




▲ 가리시면 안돼욧!




▲ '와카와카' 안지호 선수의 피카츄 팔찌




▲ 모든 준비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 선수들이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 (흐뭇)




▲ 빈 바구니가 귀엽네요.




▲ 경기가 시작됩니다!








▲ 콩두 판테라가 무서운 기세로 두 세트를 연이어 가져갔지만








▲ 3세트에 루나틱하이가 승리하며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었죠.








▲ 그리고 이어진 4, 5세트도 가져가며




▲ 풀세트의 접전 끝에 승리한 팀은 루나틱하이가 되었습니다.




▲ 기자실에서는 '미로' 공진혁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죠!




▲ 다른 각도




▲ 표정이 이모티콘 같네요...




▲ 다음 경기는 러너웨이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대결입니다. 역시 꽃을 준비중!




▲ '아르한' 정원협 선수의 포즈가 상당히 멋있네요.




▲ 부스에는 새로 영입된 '미라지' 배정민 선수가 보입니다.




▲ 쉴 틈 없이 바로 진행된 경기는








▲ '고기 버프(?)'를 받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가 괴력을 발휘하며








▲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3: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 오늘 활약한 '아르한' 정원협 선수의 사진과 함께 풍경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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