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본격 팬미팅!? 아프리카 힐링캠프 풍경기 #1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14개 |
숨 가쁘게 달려왔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일정도 모두 끝이 나고 다가올 섬머 시즌을 위해 모든 팀들이 재정비의 갖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 귀중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는 각각의 팀마다 다르겠지요.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휴가를 떠나는 팀도 있을 것이고 섬머 시즌을 위해 휴가도 반납 한채 연습에 매진하는 팀도 있을 것입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왔던 지난 28일, 조금은 특별하게 이 휴식기를 보낸 팀이 있었습니다. 바로 30여명의 팬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가평으로 힐링캠프를 떠난 아프리카 프릭스인데요. 도시를 떠나 산과 강이 뻗어있는 근교를 찾아 다 함께 레일바이크, 족구 등 찌뿌둥했던 몸도 풀고, 평소 팬들과 팬미팅에서는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선수들과 함께하는 퀴즈타임, 장기자랑 타임까지! 경기장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아프리카 프릭스의 힐링캠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푸르른 산이 반겨주는 이 곳은 가평의 레일파크 입니다.




▲햇볕을 즐기고 있는 '스피릿' 이다윤 선수가 눈에 띄네요.




▲팬들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쿠로' 이서행 선수




▲오늘 이 곳에 모인 이유는 바로...




▲이 레일바이크를 타고 강바람과 한타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타를 앞둔 팬들과 '스피릿' 이다윤 선수




▲'크레이머' 하종훈 선수도 보이네요.




▲본격적인 한타에 앞서 안전교육이 시작됩니다.




▲'다윤아 교육받고 탑으ㄹ..' '형..그 드립 이제 유행 지났어요...'




▲안내형 미드라이너 '쿠로' 이서행 선수를 따라가면




▲레일바이크에 오를 수 있습니다.




▲바이크 하나 당 4명이 탑승 할 수 있네요.




▲4인큐 출발합니다!




▲(두근두근)




▲출발!!




▲신난 표정의 '크레이머' 하종훈 선수




▲강변을 따라, 시원하게 바이크가 달려갑니다.




▲미드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강가




▲바이크를 탈 때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마형의 모습...




▲잔디밭을 가로질러 칼날부리 양 떼를 지나면...




▲중간 휴식지인 '경강'에 도착합니다.




▲선두 그룹의 여유




▲뒤이어 따라오던 '크레이머' 하종훈 선수도 도착합니다.




▲'인생은 솔로큐야...' 어째서인지 홀로 바이크를 끌고 계셨던 팬분..




▲(후들거리는 다리를 숨기기 위해 여유를 부리는 중)




▲휴식시간엔 물론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야겠죠?




▲'계산은 니가 하도록!'




▲'헤헷'




▲('멋진 우정이다...')




▲사이좋은 미드-정글




▲아프리카의 섬머 시즌 미드 갱킹이 기대되는 부분 입니다.




▲포션으로 체력을 회복 하고 계신 최연성 감독님




▲'벌컥벌컥!!!'




▲모두들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꿀맛 같았던 휴식도 잠시..다시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형님의 4인큐-, 다시 출발!




▲가..같이가요!!




▲다시금 한적한 강변을 따라가다보니, 이내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었어...'




▲바람에 날린 '스피릿' 선수의 머리를 정리해주는 '모글리' 이재하 선수




▲섬세한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글리' 이재하 선수와 '마린' 장경환 선수...




▲...그리고 밑에 깔린 최연성 감독님.




▲도란 도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쇼핑몰 모델 st)




▲기념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는 선수들!




▲'나...나도 끼워줘요!'




▲함께 포즈를 잡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발사!




▲레일바이크 일정은 이렇게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숙소로 떠날 시간!




▲(러브하우스 BGM과 함께) 봄내음이 가득~한 이 곳이 오늘의 숙소입니다.




▲다소곳한 포즈의 '이재하' 모글리 선수




▲꿀같은 계단 자리를 선점한 원딜과 미드..역지 포지셔닝이 일품입니다.




▲선수들이 이렇게 한 곳에 모인 이유는 바로,




▲팬들과 식사에 앞서 간단하게 소개를 갖는 시간을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언제 시작하나요?'




▲'롸잇 나우!'




▲최연성 감독님의 소개로 시작합니다.




▲(경청)




▲이어서 조계현 코치님의 차례.




▲수줍은 미소의 '마린' 장경환 선수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쿠로' 이서행 선수




▲모두들 (공손)어색하게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괄호가 바뀐 느낌인데...?'




▲선수들을 포함해서








▲팬분들 까지 한명 한명, 모두 소개가 끝나고...




▲즐거운 댄스 타임이 빠질 수 없죠?




▲잇힝!!




▲두둠칫 두둠칫




▲(사실 족구였습니다.)




▲고급 축구 스킬을 사용하는 '모글리' 이재하 선수




▲는 fail




▲'다...다윤아 살살...'




▲인정사정 없는 경기가 진행됩니다.




▲'당구킥 서브를 받아라!!'




▲괴물테란 시즈탱크




▲희생당하는 저글링




▲카밀




▲희생당하는 미드라이너




▲'우어어어!'




▲결국 오리아나 출동




▲'그 쪽으로 충격파 갑니다.'




▲이제 여성팬분들도 다함께 즐기는 피구 시간




▲아...리...?




▲'모글리' 선수의 매너 패스




▲Q를 사용하고 있는 ad케넨의 모습이다.




▲공포의 감독님








▲어느 덧 해가 뉘엿뉘엿, 이제 고기가 무르익을 시간입니다.




▲용준되었던 피구 경기는 이것으로 종료!




▲('찐막?')


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본격 팬미팅!? 아프리카 힐링캠프 풍경기 #2에서 이어집니다.
◎ 관련 기사: 팬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본격 팬미팅!? 아프리카 힐링캠프 풍경기 #2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