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기본을 충실하게 담았다! 기가바이트 A520M 어로스 엘리트

포토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2개 |




컴퓨터의 핵심인 CPU를 고를 때 AMD의 라이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AMD도 이런 좋은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세계 최초의 7nm x86 기업용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프로 4000' 시리즈를 발표했고 CPU와 GPU를 통합한 'APU'라서 가성비 좋은 컴퓨터를 찾는 사람들과 기업의 주목을 이끌었다.

CPU가 새로 출시되면 당연히 거기에 맞는 메인보드 제품들이 등장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라이젠 3세대를 지원하며 프로 4350G와도 잘 어울리는 메인보드. 바로 '기가바이트 A520M 어로스 엘리트'다.

A520M은 라이젠 계열의 보드 중에서도 보급형 라인에 속하는 제품이지만, APU가 장착되면 그야말로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준다. LOL, 피파 등의 저사양 게임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고 CPU+VGA 조합을 선택하더라도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주는 메인보드다.

비록 NVMe PCle 3.0에 오버 클럭을 지원하지 않지만 가성비나 보급형 컴퓨터를 찾으면서 그런 기능까지 고려하는 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될 수 있다. 결국 X570이나 B550까지 가기에는 망설여진다면 정말 필요한 부분들만 딱 갖춰진 A520M 제품도 좋은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AMD 라이젠의 APU와 함께 하면 정말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가바이트의 A520M 어로스 엘리트 제품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 제품 사진



▲ 박스 외관



▲ 제품의 대한 내용이 빼곡히 적혀있다
(클릭 시, 확대됩니다)



▲ 비닐에 쌓인 메인보드



▲ 뜯어보면 제품의 실체가 드러난다



▲ 제품 설명서와 드라이버 CD



▲ 기가바이트 A520M 어로스 엘리트의 구성품



▲ I/O 쉴드



▲ SATA 케이블 2개



▲ AORUS 뱃지도 있다


■ 메인보드 상세 사진



▲ 이제 메인보드를 알아보도록 하자



▲ 메인보드의 뒷면



▲ A520M의 백 패널, 뭔가 허전하다



▲ 여기서 I/O 쉴드를 끼우면 그럴싸하게 보인다



▲ 라이젠 3세대 CPU를 지원한다



▲ AORUS 마크가 인상적이다



▲ 5+3페이즈 전원부



▲ 8핀 전원 커넥터가 눈에 띄인다



▲ 확장 슬롯부



▲ M.2 슬롯



▲ USB 3.2 Gen1 헤더, USB 2.0/1.1 헤더



▲ 오디오 칩셋부



▲ 4개의 SATA 6Gb/s 커넥터



▲ 최대 128GB의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하는 DDR4 DIMM 소켓 4개



▲ 24핀 주 전원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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