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민족의 명절 설맞이 풍성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1월 22일(수), 2020년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설맞이 특별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연휴 기간 동안 붉은보석을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이 풍성한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찬 내용들이 업데이트되었다.

우선 신년 이벤트로 ‘작심삼일 이벤트’와 ‘신년 복조리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작심삼일 이벤트는 레벨 300 이상의 캐릭터가 받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하루 한번 받아서 완료하고, 보상으로 받는 복주머니를 열어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일일 퀘스트 3회 완료시 ‘대복주머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접두사 부적 상자’, ‘솔라 코쿤’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년 복조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붉은보석의 기운이 더 자주 등장하는 혜택이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붉은보석의 기운을 활성화할 때 ‘신년 복조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것을 전용 상점에서 화폐로 사용해 ‘ULT 연마 슬롯 재가공 도구함’, ‘제련 코팅제’와 같은 최고급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메인 이벤트 외에 출석체크 이벤트와 모험단 코인 획득 및 NPC 외형 변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붉은보석의 신년 이벤트는 오늘부터 2월 26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 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레이드를 진행할 때 드롭되는 여러 가지 아이템들 사이에서 유니크 아이템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드롭 사운드와 아이템의 출현 시 효과가 개선되는 업데이트도 진행되었다. 이 필드 및 던전에서 아이템이 떨어질 때 유니크, DX 유니크, ULT 유니크 등 세 종류의 아이템에 한해 드롭 연출 및 사운드가 각각 다르게 표현된다.

한편 붉은보석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양탄자’에 새로 두 종류의 양탄자가 추가로 출시되었다. 타고 이동하는 동안 체력이 조금씩 증가하는 ‘연잎’ 양탄자와 이동속도가 빠른 ‘가오리’ 양탄자의 2종이며, 붉은보석의 전 24개 캐릭터에 입힐 수 있는 신규 페스티벌 코스튬도 각 24종이 출시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양탄자 및 코스튬은 게임 내 당근상점 및 홈페이지의 아이템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월 22일(수) 진행된 붉은보석의 설 맞이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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