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주역 개발진의 신작! 엔픽셀, '그랑사가'티저 사이트 오픈

금일(31일), 엔픽셀에서 개발중인 '그랑사가'의 공식 티저 사이트가 오픈됐다.

2020년 출시 예정인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를 탄생시킨 대표진과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랑사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모험을 제공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방대한 콘텐츠 볼륨을 제공하는 걸작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티저사이트를 통해서는 '그랑사가'의 세계관과 기본적인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및 시스템, 그리고 실제 게임 화면을 편집하여 제작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됐다. 그랑사가는 최초의 땅 '에스프로젠'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영웅들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게임으로, 세계속의 영웅들은 특별한 전설이 깃든 '그랑 웨폰'을 찾아 획득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겪어나가게 된다. 또한 이렇게 세계와 웨폰, 그리고 기사단의 이야기를 모두 플레이어가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랑사가는 게임 완성도를 담기 위해 모바일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 중이며, 특정 기기나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최대한 구현할 계획이다.

초대형 MMORPG ‘그랑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기술이 적용된 듯한 웨폰들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