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트릭컬, 만우절 맞이 천하제일 요리대회 개최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1개 |

(재)오픈 전부터 '퍼리컬'을 만우절에 선보였던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이 만우절을 맞아 천하제일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트릭컬의 세계인 '엘리아스'의 최대 명절인 만우절을 맞아 기획된 이번 천하제일 요리대회는 "요리사가 요리라고 말하면 무엇이든 요리로 인정"이라는 테마로 전개된다. 요리대회 개막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정현 대표가 에피드게임즈 인근 맛집 '북경성'에서 손수 만든 볶음밥을 선보였다. 뒤이어 심사위원을 맡은 심정선 부대표가 (유)미미로 맛을 평가하는 장면과 대표가 불타는 짤을 동상으로 선보이는 등 '트릭컬'스러운 패러디를 엮어냈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요리대회 개막과 함께 반주년 기념으로 홍대입구역 골든크레마에서 진행하는 콜라보 카페와 갤러리99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특전 포스터를 배포한다. 아울러 만우절을 맞아 트릭컬 인게임에서도 상점 NPC를 시온 더 다크불릿으로 교체하거나 GTA풍 캐릭터로 로딩창을 변경하는 등 깜짝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특히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을 샀던 세계수의 정령 '영춘'이 사도로 등장, 민들레 씨앗이 스치는 듯한 권풍을 날리는 '세상을 두 쪽 낼 수 있는 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트릭컬'의 만우절 및 콜라보, 팝업 스토어 이벤트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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