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콘텐츠 'GVG 전장' 업데이트 적용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8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한 신규 클래스와 신규 콘텐츠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신규 클래스는 복사 계열의 2차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이다. 몽크와 챔피언은 원거리 공격을 하는 프리스트와는 달리 근접 공격을 하는 딜러형 캐릭터다. 너클이나 한손 무기를 착용하며 기공력 및 타격 기술을 활용해 상대를 공격한다.

가장 많이 공들여 준비한 신규 콘텐츠 GVG 전장(공성전)은 길드 단위로 참가해 제한시간 내 성을 차지하는 콘텐츠다. 업데이트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참여할 수 있다. 길드원이 성안에 있는 엠펠리움을 파괴하면 다음 공성전까지 해당 성의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다. 성을 보유한 길드에게는 길드 던전 사용권, 선물상자, 기간 한정 아이콘 등의 혜택이 주어져 유저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그라비티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8일 점검 후부터 11월 30일까지 구글 기프트 카드, 낙원 주화, 냥다래 등을 증정하는 5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입사자 근태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출석 1일차에는 전체 유저에게 100만 낙원단 주화를 지급하며 7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15일을 개근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1,500 냥다래를 증정한다.

다음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엇? 오리진 광고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오리진 광고 앞에서 손으로 ‘숫자 5’를 만들어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 서버, 캐릭터 ID를 넣어 SNS에 업로드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규 직업군으로 전직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주는 ‘신규 클래스 전직 선물’ 이벤트, GVG(공성전)를 1회 이상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하는 ‘일단 한번 해보자 GVG!’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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