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새해 첫 신규 캐릭터 ‘바이올렛’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새해 첫 신규 캐릭터인 ‘바이올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올렛'은 신비한 타로 카드의 힘을 통해 비밀 의뢰를 진행하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낮에는 모델을 하다가 저녁에는 스파이로 활동하는 '아르카나' 팀 소속이다.

모든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바이올렛' 생성 시 캐릭터의 고유 효과로 '확장 능력치 +8', '집중 훈련 능력치 +15'가 주어지며, 이후 경기 중 변신을 하면 총 5종류의 변신 능력치 중 1가지를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바이올렛'만의 화려한 변신 이펙트 외에도 전용 모션 7종 및 세레머니 2종, 프리 액션 1종의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 '바이올렛'은 '운명의 카드 뒤집기' 이벤트를 통해 2월 5일까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내 '운명의 카드'를 구매 후 뒤집으면 '바이올렛'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카드를 뒤집어 '빛바랜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다. ‘빛바랜 카드’는 '바이올렛'의 풀세팅 패키지를 비롯해 '월드 위시카드', 레어 아이템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특히 '캐릭터 쿠폰'으로 교환할 경우 '바이올렛 마제스티 캐릭터'를 랜덤으로 획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의 안착을 돕는 콘텐츠 4종이 업데이트 됐다. 보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AI 매칭이 개선됐으며, 캐릭터 및 모드 선택 등 신규 유저 전용 UI가 업그레이드 됐다. 또, 해당 유저를 위한 ‘초보 미션’이 마련된데 이어, 튜토리얼 수정으로 AI 평가전 횟수 감소 및 스킵 기능이 추가됐다.

아울러 카드 스트레스 완화 업데이트 4탄이 실시됐다. ‘졸업 카드 획득을 위해 퍼주는 조이시티 패키지’ 지급이 초기화 됨에 따라 계정 당 1회 획득이 다시 가능해졌으며, ‘캐릭터 생성 패키지’도 2월 19일까지 획득 가능하다. 카드 업그레이드 조건 완화 기간 또한 2월 19일까지로 연장 됐을 뿐 아니라, ‘카드 이용권’의 사용 제한 횟수도 없어졌다.

그 외 2월 19일까지 열리는 ‘어마무시한 잡화점 패키지 버전’에서는 ‘셔플 카드’가 포함된 패키지 등 효율성이 좋은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2월 5일까지 접속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한 시간 마다 5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셔플 카드’를 지급한다.

‘프리스타일2’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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